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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나서..

안젤라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06-10-27 14:25:00
동네 문방구에서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어서 글 씁니다. 아이 심부름으로 복사할일이 좀있어서 복사하러 갔는데 30프로 확대복사 인가 해오라 해서 그렇게 말했더니 복사하면서 원모양이 짤려버려서 다른 종이에(더큰)다시 하고 값은 예전한것도 받는겁니다

적은돈이지만 너무 건방지게 말하는것도 얄밉고 해서 왜 잘못된것도 돈받냐 했더니 아줌마가 더큰종이에 해달라고 말했어야지 자기잘못 아니라네요..

제 상식으로는 저는 확대복사 해달라고 말하면 자기들이 확대하면 어느정도 크기되는지 알아서 해주는거 아닌가요? 집에서 밥하는 아줌마라고 너무 무식한 취급 받는거 같아 더 화가 나네요

이 문방구 아줌마 좀 골탕먹이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장사는 그리 잘되는 집은 아닌데 여기 다니지 말라고 말하는것도 좀 우습고.. 아무튼 너무너무 분해서 여기다 속풀이라고 하려고 들어왔어요

열받아...으윽
IP : 218.37.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06.10.27 2:28 PM (211.176.xxx.250)

    웃기는 아줌마네요.. 실수한건 받지 말아야죠..
    지가 실수해놓고..
    그런 아줌마는 동네 사람들이 다 알게 되어있어요..
    곧 주인 바뀔거같네요..

  • 2. 소문
    '06.10.27 2:37 PM (203.132.xxx.175)

    동네 미용실 다니며 그얘기 하세요.
    미용실이 젤 입소문 빠르답니다

  • 3. ...
    '06.10.27 2:41 PM (218.159.xxx.91)

    담엔 그 문방구에 가지 마세요...^^
    질문님... 로그인 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로그인이 풀어져요. 그러니 긴 글은 일단 메모장에 쓰신후
    옮기시거나 아님 복사 후 게시를 올리시면 힘껏 쓰신 긴 글 잃어버리는 경우는 없으실듯.

  • 4. 엇...
    '06.10.27 2:41 PM (218.159.xxx.91)

    답변 다는 사이에 질문님 글 지우셨네요? ^^;;

  • 5. 저도
    '06.10.27 2:51 PM (222.99.xxx.250)

    예전에 그런 일 있었어요.

    사진 인화 맡기고 오라는 시간에 가 보니, 사진이 나오는 중이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기계가 멈추는 겁니다.
    그래서, 일부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어요.

    살짝 찌그러졌으니, 그냥 가지고 가랍니다.
    그래서, 다시 뽑아 주세요...
    알았다더니, 그 앞에 잘못 나온 것까지 계산을 하더라는...@.@

    정말 상식이하인 사람들 많아요.
    소문 왕창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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