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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후 아래층에 누수되는 경우?

누수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6-10-23 17:18:32
우리 윗집이 욕조 드러내고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이사 하더니
안방 화장실과 붙은 아이방 벽이 곰팡이가 슬면서 썩었습니다.

벽지 뜯어내고 말리고해서 윗층에서 그쪽벽만 다시 도배해준다고 했는데

오늘보니 이번에는 거실화장실 타일벽에 천장에서 물이흘러내린 흔적이 있네요.

여름내 물이 마르지도 않고 찔끔찔금  흘러내려 간신히 지금 말랐는데
거실화장실 쪽에서 또 물이 흐르니 참 속상하네요.

윗층에 또 얘기해야하는데 서로가 입장 곤란해서 난감합니다.

이렇게 아래층이 누수되는 경우가 많은가요 ? 벽지 가게갔더니 리모델링 잘못해서
아래층 누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IP : 220.90.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23 5:31 PM (211.193.xxx.136)

    누수가 되면 윗층에서 공사해줘야지요

  • 2. 당연히
    '06.10.23 5:34 PM (61.84.xxx.65)

    윗층 책임입니다.
    초반에 좀 세게 나가셔야지
    저처럼 좋게 얘기 했다가는 세월아~~ 합니다.
    남편분이랑 상의해서 얼렁 해결보세요.

  • 3. 윗층에
    '06.10.23 5:36 PM (125.181.xxx.135)

    말씀하세요.
    인테리어 업자가 하자보수 해줄겁니다.
    저희도 공사전 업자가 아랫층에 누수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업체에서 하자보수 해준다고 하구요.

  • 4. 고소미
    '06.10.23 5:41 PM (221.163.xxx.220)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이야기 하세요
    글면 누수 전문 업체를 갈켜 드릴것입니다
    위 집과 시간을 맞추어 진단을 받으시고
    원인이 공용 부분일수가 있고 위집 리모델링 때문이수도 있습니다.
    진단이 위집에서 오는 누수로 판명이 나면
    윗집에서 고쳐 줘야 합니다.
    참. 공용부분이면 관리실에서 처리할꺼구요
    정확해야 윗집에 이야기 할 수 있죠

  • 5. ..
    '06.10.23 5:42 PM (211.59.xxx.51)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자보수 하므로 윗집분도
    좀 귀찮아 그렇지 추가 공사비용 나갈거 없습니다.
    부담 없이 고쳐달라고 말하세요..

  • 6. 리미
    '06.10.23 9:44 PM (220.85.xxx.8)

    저희 집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자보수 해줬어요.
    화장실 방수가 터져서 아랫집 신발장에 물이 폭포수처럼 흘렀대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당연히 윗집에 얘기하셔야죠.

  • 7. 초록나무
    '06.10.23 10:02 PM (211.203.xxx.136)

    이런 일 종종 있다고 들어왔어요. 리모델링 후에 누수되는경우 요즘 많더라구요 꼭 하자보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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