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꼭 생리증상처럼 한달에 한두번씩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너무 아파서 죽겠어요
그동안 힘든일이 한꺼번에 터지는 바람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살이 갑작스레 빠지고 해서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매달마다 이러니 아이나 남편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또 큰병을 키우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도 되고....
그래서 병원에 가보고 싶은데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고 답답하네요
평촌쪽 잘 아시는 분 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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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쪽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잘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려요
평촌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6-10-19 22:19:55
IP : 220.94.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요
'06.10.19 10:34 PM (125.178.xxx.222)한림대병원 정형외과나 동네 정형외과에 가셔서 사진부터 찍어보세요
그러고 난 다음 한의원에 가셔도 되요
전요 아이가 8개월때 부터 님처럼 그런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디스크 판정 받았답니다
처음엔 좌골신경통인줄 알고 있었는데 디스크더라구요
디스크는 엑스레이로도 알 수 있답니다
병 키우지 마시고요.2. 관양동
'06.10.19 11:34 PM (222.237.xxx.219)중국예한의원 괜찮아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있구요..3. 저도
'06.10.20 12:47 AM (211.215.xxx.5)중국예한의원 다니고 있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근데 가격은 다른데 비해서 좀더 비싼 편이에요. 용 넣어서 한약 지으면 50만원?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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