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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포쪽 이사 계획 중인데...

이사 문의 조회수 : 943
작성일 : 2006-10-19 17:39:46
내년 아이 초등 입학을 앞두고 구반포쪽으로 이사를 고려 중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 팔면 9억정도 예산인데 주공 1단지 32평은 너무 비싸 엄두가 안나고 22평 전세 끼고 살까 합니다.
22평 투자 가치가 있을까요?
그리고 잠원 초등학교의 분위기나 주변 학원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현명하신 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21.134.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건
    '06.10.19 6:42 PM (203.170.xxx.7)

    없지만 구반포 살구 있는데요 22평은 반포아니고 잠원가나요?
    살기는 넘 좋아요 조용하고 공원많고 학군좋고..투자가치도 있습니다

  • 2. 주공1단지
    '06.10.19 6:44 PM (221.148.xxx.120)

    주공1단지는 반포초등학교에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잠원 초등학교는 신반포와 2단지였는데 2단지는 지금 재건축중이고요.
    반포, 잠원 모두 학교분위기좋아요. 아이들도 모두들 즐겁게 다니고요.
    운동장에 인조잔디도 깔려 있더군요.
    22평 말씀하셨는데 1단지 3주구는 재건축 움직임이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조만간 하지않겠어요?
    단지 앞 지하철 9호선 지금 건설중이고요.
    근처 부동산에 들러서 얘기를 들어보면 결정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 3. .
    '06.10.19 6:48 PM (221.148.xxx.41)

    구반포22평 살고있는데 살기 좋아요.
    반포초,반포중,세화고갑니다.학군 좋구요.
    재건축 움직임있고 지금도 교통 좋은데 9호선 공사중이니 더 좋아지겠지요.
    학원도 많이 있습니다^^

  • 4. 빨리 움직이시는게.
    '06.10.19 9:59 PM (59.7.xxx.78)

    엄청 오르고 있어요..

  • 5. 부동산 업자 말이
    '06.10.19 11:13 PM (220.76.xxx.154)

    지금 막 오름세라던데...빨리 하세요. 22평 거의 10억이래요. 부럽네요.

  • 6. 전에
    '06.10.20 3:16 AM (219.250.xxx.95)

    결혼 후 5년 정도 1단지 22평 살았어요. 시어머니 명의로 된 집이였고 암암리 '너네거다...'라는 분위기였으나 그건 그때 가봐야하는거고...암튼 제 의지가 아니고 어쩔수 없이 거기 살았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별로였어요. 아들며느리 살 집이라고 수리 거의 다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집이 너무 낡아서 집에 들어서면 그 하수구 냄새가 엄청 나고요 우리집만 깨끗하지 현관문 나서면 정말 오래된 아파트 티가 팍팍...
    근데 아이 교육 상이라면 참 좋죠. 윗님들 말씀처럼...덧붙여 계성초도 가까이 있고요...
    지금은 육아때문에 친정 옆에서 살지만 2년 정도 후 다시 거기 가야할거 같은데 그때까지 재건축 안들어가면...흑...

  • 7. 저도 구반포인
    '06.10.20 3:51 PM (221.148.xxx.43)

    22평살고있는데요. 요새 다시 올라서 10억갑니다. 그리고 반포초등학교배정이구요.
    그리고 교육빼고 살기는 별로인것 같아요.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요. 저도 이사 갈 궁리만 하고있거든요.
    녹물도 마니나오고, 날파리도 엄청 많고요.. 재건축은 앞으로 5년이내에는 안될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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