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비자신고센터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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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터메*에서 양복을 산지 열흘도 안되어서 바지엉덩이가
쓸려서 구멍이 날 지경이 되었네요.
당연히 새상품 교환을 바랬건만...
여기 부산인데...서울 소비자연구원에 올려서 심의를 받아서 다시 내려보낸다네요.
한달걸려서 내려와서는 수선해준다는데요.

그럴거면 수선해서입지 왜 서울까지 올려보내서 한달을 소비했는지..

매장에서는 팔때는 열씸히더니...

아주 배째라...죄송하다는 말도 한마디없고.. 어쩔수없다는 말만 뻣뻣하네요.

이거 어차피 수선해서 입어야되는 입장이 되었고..
한달 기다린 것도 기분나쁘고..

백화점에 가서 그 매장직원들 정신차리게 좀 해줘야할것같은데요.
백화점 어디가서 신고하면 되나요?

2001 아울렛도 요즘 얼마나 친철한지...교환 환불 확실하고
직원교육도 확실한데...
롯데도 그런가요?
롯데에서 교육을 제대로 안시켜서 걔들이 그리 불친절한건지..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인터넷]

백화점 인터넷 싸이트 가시면 있어요... 거기가 젤 확실 하더군요...

[2001]

작년에 오리털이불 구매 했습니다.
얼마나 털들이 빠지는지 (하루에100개이상)
반품요청하니 (이번에) 심의 받는다고 기달려 달라네요...
나참..아울렛도 똑같습니다.

[.]

인터넷에 올리세요...
특히나 L백화점은 거기가 제일 빠릅니다...

[근데]

인터메*가 옷이 좀 그러네요
신랑이 총각때 부터 즐겨입었다고 해서
그브랜드에서 결혼해서도 쭉 사서 입혔는데
세탁소 아저씨가 바지재단이 잘 안맞는 브랜드라고
한소리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또 다른바지가 천이 약한지 구입한지 몇달만에 천이 쳐지더군요
전 이월상품만 백화점에서 구입한터라 항의는 못했는데
그러고부터 그브랜드옷은 안사입혀요

[백화점]

고객센터(?)나 고객 불만센터(?)인가 고객 만족센터 인가 하여간 백화점윗층에 올라가면
이름은 잘 생각안나지만 뭐 이런데가 있는데요
거기다 하소연 하면 즉각 처리되요..
직원이랑 실랑이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바지들고 그리로 올라가서 차근차근 화내지 마시고 설명하세요...
왠만한건 거기 직원이 전화한통화 해주면 해결되던데요...

[백화점은]

층마다 담당 바이어가 있습니다.
고객센터보다 그 바이어에게 항의하시는 편이 훨씬 빠른 해결을 가져다 줍니다.
전 일 생기면 바로 바이어에게 항의해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