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화장실에 잘 못가는 편인데 (1주일에 1~2번 변을 보죠)
어느날부터 방법을 하나 찾았거든요.
집이 이사하면서 다용도실이 생겨서 거기에서 걸레를 빠는데.. 걸레 빨면 꼭 화장실에 가고 싶더라구요.
그 쭈그려 앉는 자세 있죠.
그전에 살던 집에서는 다용도실이 없어서 화장실 세면대에 세숫대야를 올려놓고 걸레 빨고,
손빨래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몰랐는데
그 이후로 2~3일에 한 번씩 일부러 손빨래나 하거나 걸레를 빤답니다.
그렇게 한 10분 쭈그려 앉아있으면 다리가 살짝 저려오면서 배에도 신호가 와요.
정말 심각하게 변비 있으신 분들. 한 번 시도해보세요.
부끄럽네요.. 이런 이야기 적으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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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러운 이야기지만 변비 있는 분들..
힛 조회수 : 615
작성일 : 2006-10-17 21:08:30
IP : 203.233.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6.10.17 10:19 PM (61.97.xxx.123)한번 해볼꼐요~
2. ㅎㅎ
'06.10.17 10:58 PM (221.149.xxx.19)그래서 예전에 푸세식 화장실 쓰던 분들은 변비가 별로 없었다더군요..ㅎㅎ
비데도 추천해요.. 살살 자극해서 응아가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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