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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차이 부부도 있네요.

허걱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06-10-04 20:37:11
TV보다 기절..
여자 20살때 남자 44살때..결혼해서 애도 있네요..

징글징글 하더라구요..
좋다고..사랑한다고 그러던데..

그여자 부모는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
장모랑 3살차이 난답니다..

남자도 징그럽고 여자도 징그럽더군요.

사랑이 도대체 뭐냐 원...

여자나이 30이면 54네....

진짜 싫다.....
IP : 58.227.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0.5 12:25 AM (211.48.xxx.162)

    아무리 사랑엔 나이도 없다지만.. 부모님껜 불효같아요.. 에고

  • 2. 나이차
    '06.10.5 12:30 AM (125.143.xxx.216)

    나이차 12살 나는 데 자식인 그 조카는 좀 싫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너무 늙었다고 하고
    또 누가 엄마 아빠에대해 물을때 제일 싫답니다

    그집 자식은 ??

  • 3. ㅠㅠ
    '06.10.5 8:42 AM (24.80.xxx.152)

    아빠가 할아버지 같겠어요..

  • 4.
    '06.10.5 10:45 AM (218.153.xxx.172)

    46세 아빠, 지금도 50 훨씬 더 돼 보여요.

  • 5. 글쎄..
    '06.10.5 2:07 PM (222.120.xxx.34)

    미투!!!

  • 6. 서로
    '06.10.5 2:24 PM (221.150.xxx.89)

    잘 어울리면 괜찮지 않나요?
    남보기에 이상해 보이면 좀...

    그러나 기본 사생활이니까 왈가왈부 하기에는 ...

  • 7. 전 남편이
    '06.10.6 12:51 AM (61.104.xxx.241)

    현재 그렇게 살고 있네요..
    20살 룸살롱 갓나온 아가씨 잡아서 살림차리고
    저와 이혼하고..
    10년 넘게 잘 사네요..

  • 8. ...
    '06.10.6 3:45 AM (211.108.xxx.237)

    서로 사랑하면 무슨 상관있나요..
    다만.. 동갑인 저희부부도 서로 먼저 가지 마라, 한날한시가자.. 이러고 사는데..
    그게 걱정이 되네요..

  • 9. 가끔있어요
    '06.10.6 10:59 AM (203.49.xxx.57)

    제 남편이 저보다 나이가 20+살 많아요.
    남들 보기 이상하고 그래도 좋은 사람이고
    남들 의식하는 거보담 저 자신을 의식하고
    살기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렵니다.

  • 10. 도대체
    '06.10.6 11:20 AM (221.166.xxx.114)

    제정신이 아니군요

  • 11. 지나가다
    '06.10.6 11:21 AM (221.166.xxx.114)

    완전 아버지하고 사는군요
    문제는 여자가 45세면 남자 완전 쪼구랑 할배!!!

  • 12. 윗님
    '06.10.6 2:44 PM (203.49.xxx.57)

    네 나이들면 다 할배 할매 되죠.

    넘 고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님이나

    욕먹지 않게 잘 사세요.

  • 13. 정말
    '06.10.6 4:57 PM (207.46.xxx.74)

    둘만 행복하게 잘살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정말 여러사람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 군요. 24살 차이면 안되고 14살 차이면 되는 이런 법이라도 있나요? 대학나온사람은 고등학교 나온사람하고는 안되고 부잣집 자식은 가난한집 자식하고는 안되고 등등. 제발 남들이 어떻게 살든 그냥 냅두세요. 위에 늙은 아빠 둔 조카는 남들한테 아빠 늙었단 소릴 들으니까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을 것 같은데. TV 보다가 기절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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