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사이트 저만 버벅거리나요?

[며칠전부터]

다른 창을 잘 되는데
82만 잘 나가다 한번씩 느려지고 그러네요
서버 문제인가요?

[저도..]

방금 버벅거렸습니다..
전에도 버벅댄적있었구요...

[가끔]

그러더라구요~^^;;

[전 자주]

높이에 대한 불감증도 한몫해요.
단독2층집 생각하면 그높이에서 떨어질 생각 못해요. 아찔한 높이거든요.
그게 아파트면 일층과 이층 정말 낮아보이는데,, 한층당 2.5미터에요. 2층이면 최소 4미터에서 5미터란 얘긴데 사람이 운동신경 발달했다해도 젊은이 아님담에는 자기키의 2배나 더 높은 곳에서의 낙하는 목숨하고
연관돼죠. 아이들도 2층정도 높이는 그냥 뛰어내려도 살 수가 있다고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애들도 그렇지만 어른도 그렇고 워낙에 고층에 살다보니 저층높이의 불감증에 걸린건 사실에요.
저 또한 이사온지 얼마 돼지 않아서 투신하신분의 모습을 봐서 한달간 넘 힘들었어요. 불면증에..
여기다 올렸는데 어느분이 약을 먹는게 좋겠다고 해서 약멱고 지금은 한달전 처럼 그런 증세는 없어졌지만
매일 빨래너는 곳이고, 머리도 그쪽에다가 두고 자는 방향이라서 생각이나요.
정말 본의아니게 보게 돼서 삶이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