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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 관하질문

아~고민 조회수 : 216
작성일 : 2006-09-26 11:53:37
짐 살고있는 저희전세집은 25년되서 바퀴가 밤마다
슬금슬금나와요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싫어서
전세 만기도되기전에 곧 이사를하게되었어요.
아기까지있는데 바퀴있는집에살기싫더라구요
그놈의 바퀴가먼지 집까지 옮기게하고..

문제는 새로이사갈집은 6년되서 바퀴가없는데요
이사할때 혹시 알이나 숨어있는 바퀴가 분명 딸려갈거같은데

이거 또그집가서 뿌는거 아닌지몰겠어서 고민이에요
세스코부를려니비싸고
어떻게해야할가요..........

실려가는바퀴 100프로 없애는방법이나 비법없나요
IP : 218.153.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9.26 12:01 PM (211.104.xxx.176)

    실려가는 바퀴는 모르겠고요..
    근데 그거야 인간이 일일이 찾아서 바퀴알(웩...)을 제거하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세스코도 제 친구들이 써본바에 의하면, 가격대비 만족도는 별로인듯 하구요..

    맥스포겔 인가? 연고형태 바퀴약이 정말 잘듣던데요.
    곰팡이 가득한 반지하방에 크린베이트 (약국에서 파는 연고형 약..) 발랐더니
    걔네들이 다 죽어 나동그라져 있다고 하더군요. 그거 치우기는 싫지만 걔네들만 치우니 다신 안나왔다고..
    저는 안나올 때만 그곳에 가봐서.. 근데 정말 없었어요 바퀴.. 전에는 정말 심하게 출몰해서 죽겠다고 했거든요..
    나중에 나오면 한번 써보세요.. 이게 제가 아는 다라서..

  • 2. 저두요
    '06.9.26 1:52 PM (220.77.xxx.125)

    옥션에서 맥스포겔 구입해서 곳곳에 놓았더니 없어졌네요
    약국에서 파는 바퀴약은 소용 없었거든요
    미리 구입해 놓았다가 바퀴가 보이면 바로 ...

  • 3. 싱크대밑에
    '06.9.26 9:48 PM (210.2.xxx.143)

    만 잘청소하시고 수시로 약뿌려주셔도 눈에띄게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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