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란에 가야 되는데 쑥스러워서 그냥 여기서 여쭤요..
코밑이라기보다 윗입술에 약간 끝부분만 거뭇거뭇한 잔털 있잖아요.
사실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닌 것 같고...저보다 심한 사람도 많이 봤는데
저는 유독 입술도 튀어나온 편이라 더 눈에 띄는 것 같네요ㅠㅠ
아예 밀자니 더 까맣게 자라날 것 같고...
하나씩 족집게로 뽑았더니 아프고...피부도 안좋아질 것 같고...
제모크림은 이런 데 쓰면 안되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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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밑의 잔털 어떻게들 관리하세요?
궁금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6-09-25 15:24:35
IP : 211.55.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미니맘
'06.9.25 4:01 PM (211.51.xxx.205)전 그냥 남편 쓰는 면도기로 밀던가 아님 눈썹정리하는 칼로 미는데... 뽑으면 퉁퉁 붓고 아파여..ㅠㅠ
그거 민다고 해서 검게 더 많이 나지는 안턴데..... 참고로 저는 그렇게 한지 한 6년도 더 된거 같아여..
ㅋㅋ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여....2. 저도
'06.9.25 4:02 PM (211.108.xxx.74)눈썹칼로 밀어요..제모크림은 얼굴에 사용하면 안 된다고 써 있던데...남편 면도기 슬쩍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네요..
3. .
'06.9.25 4:06 PM (58.142.xxx.194)뽑아요ㅋ 처음에만 아파요 하다보면 전~혀 안아프답니다
근데 처음이 좀 심하게 심하게 아프죠ㅜㅜ4. 창피..
'06.9.25 4:18 PM (211.108.xxx.237)저도 뽑았는데.. 눈물나요 진짜..
하다보면 안아픈거 맞는데.. 한동안 안뽑으니 또 아프던데요..ㅠㅠ
집에서 왁싱도 해봤는데.. 제 경우는 전체적으로 너무 민둥민둥해지니 조금 이상해보였어요.
요즘은 엄살이 많아져서 그냥 눈썹칼로 밀어요.5. 딴소리
'06.9.25 4:53 PM (61.66.xxx.98)그런데 제 주위에서 보면 코밑에 잔털있는 여자분들은 다 미인이시더군요.^^
6. 저도
'06.9.25 5:01 PM (219.241.xxx.139)눈썹깎는 칼로 밀어준답니다...
그렇게 까맣게 나진 않던데요?7. 원글이
'06.9.26 3:00 PM (211.104.xxx.187)뒤늦게 감사합니다...^^ (너무 늦어서 아무도 안 보실 것 같지만)
눈썹 모양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어서(혼자만의 생각일수도...)눈썹칼도 한번 안 써봤는데
이번 기회에 하나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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