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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잡고 싶은데...
위로는 3층이 더 있구요(9층 10층 11층)
베란다 에어콘 실외기 위에 자꾸 담배 꽁초를 떨어뜨려 놓네요
몇번은 그냥 치우다
넘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실외기에다 보이게끔
담배꽁초 버리지 말아달라고
종이로 써서 붙여놨는데
써붙인 그 날 이상한 음식물 쓰레기를 떨어뜨려놓구요
이후에도 몇번 보란듯이 꽁초를 버리네요
지금부턴 버리는 꽁초를 죄다 모아서
그 집 현관문에 걸어놓고 싶은데
범인을 어떻게 잡을까요
계속 목빠져라 베란다 위만 보고 있을 수도 없고
넘 짜증나네요
근데 이 아파트엔 그런 사람이 많은지
엘리베이터에도 담배꽁초 버리지 말란 공지가 있더라구요
경비실에 말하면 되려나...
1. 음...
'06.9.21 10:30 PM (125.183.xxx.231)앞동의 같은층에 사시는분을 사귀셔서 그곳에 가서 지켜보다가 순간포착 사진을 찍는건 어때요? ^^;;
2. ...
'06.9.21 10:32 PM (219.255.xxx.65)참 진짜 우리나라 좌파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고 여하튼 좌파라고도 불리고 진보라고도 불리는 정치좀비들 그쪽들의 어거지 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노무현만의 봉화마을 전체 부지는 만평이 넘는 11,028평인데, 만평을 뺀 그 우수리 1028 평 크기만 해도, 현재 MB 사저와 경호실을 짓는 다는 전제 공간 788평 보다 훨씬 크다. 원글 말데로 한 15배 정도 되니 아방궁 소리를 들었던 것이 당연하다.
노무현은 자기가 골라서 자기 생가가 있는 곳으로 간것이고 추가로 들어간 도로확장 주차장건설 등에 봉화시예산으로도 엄청난 돈이 들어갔다., 이명박은 자기의 삶의 터전이던 논현동으로 가는 것이 원칙이고 그것을 원했겠으나, 예산이 부족해서 생활공간이 비슷한 지역중에서 비교도 안되게 싼 내곡동으로 사저를 옮기는 것이다.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국민세금을 절약한 것이 뭔 죄가 되는 가 ?
거기다가 대통령이름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시끄러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우선 아들이 사고, 다시 아버지한테 되파는 것은 전혀 아무런 문제가 될 것 없다. 산 가격에 되팔게 되면 양도소득세를 낼 것도 없는 것이다. 그냥 거래세만 성실하게 납부하면 아무런 하자도 문제도 될 것이 없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문제를 줄이려는 성의와 노력을 칭찬해야 할 일이다.
다운계약서 운운하는 것도, 계약한 지역을 보니 내곡동중에서도 변두리중에 변두리이다. 그러니, 앞길이나 큰길가의 땅보다 당연히 땅값이 싼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이 가능하다.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이 무조건 다운계약서 운운하는 사기질을 치는 이유는 앞서 설명한 것들이 어거지임을 지들도 알기 때문인 듯하다.3. ...
'06.9.21 10:34 PM (219.255.xxx.65)참! 저희는 꼭대기 층이라 범인이 확실하네요..ㅜ.ㅜ
4. 혹시
'06.9.21 11:15 PM (220.85.xxx.48)몰래 피우는사람 아닐까요?
꽁초를 모아서 일단 상표를 확인하시고 집집마다 올라가서 죄송하지만
이담배 피우는분있나 일단은 공손하게 물어보세요.
그다음엔 그집에서 해결하겠지요.
몰래피우는 청소년이면 부모가 꼬리를 잡을거구요.
남편이면 잔소리할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