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모, 아세요?

[찍는거]

다이모라고, 뭘 찍어낸다는데요.

기계가 있고 테이프를 넣어서 글자를 찍는거라는데

핸드폰줄도 만들고 책갈피도 만들고 막 그런다는뎅....

어느 블로그 가보니깐 다이모사서 하루종일 갖고 놀았다..

이러더라고요.

심심한데 그런 거나 함 해보까싶어서...

그거, 도장처럼 나오는 거예요, 아님 스티커처럼 나오는거예요.

혹시 아시는분???

[스티커예요.]

접착띠에다 문자 찍는거랍니다.

[스티커]

플라스틱 테이프에 문자를 찍어내는 방식이에요.
글자만 양각으로 두드러지죠.
http://cafe.naver.com/dymo.cafe 에서 정보를 알아보세요..^^

[그거]

나오는거 구경하고 싶으시면 여기 82쿡에 살림돋보기방에서두 누가 올려놓으셨구요
1300K 라는 사이트 들어가셔 보시면 자세히 어떤건지 알수 있어요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하시면 주소 나와요)
상품후기나 설명이 꽤 자세하더군요
저두 하나 가지고 있는데 단점은 영어(지금은 한글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만 나온다는거,
테잎이 생각보다 비싸다,(모텍스라고 우리나라 기업이라는데 거기서 나오는 테잎은 싼데, 대신 다이모에 비해 질이 떨어지고 모든 다이모에 다 사용할순 없어요 되는 기종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누를때 꽉 힘을 줘야 글씨가 선명하기 때문에 손의 악력이 없는 사람은 좀 힘들더군요
일단 한번 구경해보세요 ^^

[당근먹는 아줌마]

사시말라고 하고 싶어요
저두 호기심에 구입했다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기억도 안나요
생각보다 쓸수있는 글자도 없구요..
정말 핸드폰고리만들고 나면 더 만들게 없는것 같아요
가끔 책같은곳에 이니셜이랑 전화번호적는거..밖에는
한글이 안되니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은것 같아요

[한글되요]

지금은 한글되는게 나와요.
그런데 다이모랑 방식이 약간 달라서 좀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폰트가 많아지니 좋긴하죠^^

[김지우]

딱 3일 가지고 놀고나니 할 게 없더이다요.... ^^;;
다이모 하나 사고 테잎을 왕창 사고 색깔별로 찍어보고 그러고 나니.. 또 다른 걸 할 건 없더라구요
실지 사용할 곳이 많은지 함 둘러보세요~

[다이모]

30년전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사용했는데 그땐 남자직원들 007가방에 영문 이름찍어 많이 붙이고 다녔는데
요즘 우리 딸이 다이모를 갖고 찍어대드라구요.
다이모 아냐구 물어보길래.....30년전에도 내가 썼다 했더니 놀래더군요.

[양념병]

양념들을 작은 유리병들에 주욱 모아뒀을 때
라벨링하면 깔끔하긴 해요.
그런데 가끔 쓰지 자주 쓰게는 안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