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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넘 속상해서요.
하나 쓰는데 좋아서 혼자계신 엄마 드릴까해서 산다고
첫번째로 댓글 달고
바로 쪽지 드렸는데....
아무리 기달려도 감감 무소식...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장터를 열어보니 파신다는분 글이 없어졌고..
제 쪽지는 확인을 하셨던데..
아무런 답변도 없이 파신다는 글을 내리셨길래..
판매자분께 쪽지를 드렸습니다.
물건 파시는건 파는분 맘일지 몰라도..
글을 지우실거라면 적어도
제게 쪽지 한번 주시고 지우시는게 예의가 아닐런지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지요?
1. 에고
'06.9.17 12:12 PM (220.90.xxx.5)그런경우가 많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제일 먼저 댓글달면 먼저 쪽지준 분이 있다하고
제일 먼저 쪽지 보내면 나중이라도 댓글단 분이 우선이라고 하고...
그냥 내 물건 안되려고 그러는거구나 하고 웃고 말죠.
속상하기도 하고 기분 나쁘기도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까이꺼~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고 기분 푸세요2. ,,,,,
'06.9.17 12:15 PM (220.79.xxx.114)얼마전에 스카프 사려다가...
젤먼저 쪽지랑 댓글 달아서 쪽지로 문의 하던중 판매자가 다른사람이 먼저 쪽지 줬다고 못샀어요..
나랑 쪽지 주고받는 사이에,,,3. 이전엔...
'06.9.17 12:53 PM (221.141.xxx.58)장터분위기..훈훈했는데..
전 반대로 글올리자마자 여러쪽지받고서 우선권드려서 연락드려놨는데
열어볼 동안 며칠 기다리다....
그 물건 결국 못판경우가 있어요.
찜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고..입금했어도
마음이 바뀌면...언제든지...시원시원하게 좀 연락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두 댓글 먼저라고 했는데..댓글은 아무도 안달고 쪽지만 그순간...6통 온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 담부터는..댓글우선이라는 말 안합니다.
쪽지보고..댓글보고 시간맞추고 힘들어요.
그리고 댓글..첨주신분,,,지우기도 해요.
댓글우선으로 할려면 딱 댓글이라고 하고...아님 다들 쪽지로 받는것같고....
원글님의 경우...받은쪽지가 있는데도 무매너로 지우고 암말안한거 같네요.무매너맞아요.4. 저도...그분
'06.9.17 2:08 PM (221.167.xxx.9)얼마전 황당한일을 당했네요.아미쿡 후라이팬이었는데 흥정하고 그가격에 준다고
쪽지주고해서 계좌달라고 쪽지보내니 확인도안하고 있다가 늦은밤이나되서 팔렸다고 쪽지가왔네요.
정말 그렇게 경우없는사람 처음받네요.정말그런분들 82에벼룩좀 안했으며해요.
그러고는 판매게시물도 지우고없네요. 그분보시면 보시면 양심에 가책좀 느끼실레나....5. 맞어요
'06.9.17 5:07 PM (124.59.xxx.44)올린지 얼마안돼 찜하고 문자로 주고받고
두개 사는 조건으로 가격흥정하고 했는데 조금있다 전화와서
아침에 찜하신분을 깜빡잊고 있어서 그분한테 판다는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
올린지 얼마안된 물건을 아침에 찜한 사람은 귀신?
아마 제가격주고 사는 사람이라 가격에눌한 사람한테 팔기 아까웠겠지만
장터를 가만 보고있으면 그분 양심은 좀 없더라구요
자기 물건이 조금 뒤쳐지면 지우고 다시 올리는 몰염치를 보면서
그런 인간이었구나 싶어서 거래안한것을 천만다행이로 여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