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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다 치우고 유리로?

걱정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06-09-12 10:03:53
에구... 여긴 외국이라... 스텐 김치통 같은 건 찾기도 힘들거든요.... 어찌해야 하나....
근데요... 글라스락 같은 유리는 안전한 건가요? 강화유리가 안 좋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요...

차가운 음식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니.... 정말 걱정입니다.
IP : 211.22.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2 10:20 AM (218.49.xxx.34)

    걱정하는 그 스트레스가 오히려 건강에 해롭지 싶군요 .
    암튼 울 나라 메스컴에 울고 웃는 냄비 근성들 보면 실소가 나옵니다 .

  • 2. .
    '06.9.12 10:25 AM (211.33.xxx.43)

    윗 리플님과 완전 공감.
    어제부터 글 읽으면서 느꼈는데 갑자기 그리 걱정하는 스트레스가 더 해로울것 같아요.

  • 3.
    '06.9.12 10:30 AM (202.30.xxx.28)

    냉동실에는 그냥 지퍼락 쓸려구요
    그 외는 거의 스텐이나 유리쓰고 있거든요

  • 4. 스트레스
    '06.9.12 10:33 AM (59.7.xxx.239)

    받지마시고 하나씩 바꿔가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이게 해롭고 저게 이롭다 해서 다 쫒고 스트레스 받다보면 그게 오히려 병이 될듯합니다
    우리곁에 이미 친숙?하게 접근해있는 프라스틱종류 다 없앨려면??? 에구에구
    랩,비닐백,음료수병,모든장류 등등 정말 머리아파집니다...

  • 5. ...
    '06.9.12 10:38 AM (202.136.xxx.15)

    그 많은 락앤락은 어디로?

  • 6. 저도
    '06.9.12 10:41 AM (61.66.xxx.98)

    어제 여기에 올라오는 글 봤을때는 음~심각하구나~그랬는데
    오늘 아침 계속 같은 내용에 걱정에 휩싸인 글들을 보니까
    오히려 그냥 무시하고 살고 싶다는 충동이 막 생기네요.
    무슨 청개구리 심보인지...

    근데 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 배출은 다음에 자세히 다룬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때 실온에서 쓰는 경우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는,
    고온에서 사용할 경우만 문제가 된다는 그런 보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희망사항)
    이런저런에서 보니까 심각한게 플라스틱그릇을 렌지에 돌리는거라고 했으니
    보관하는 정도는 괜찮지 않나?싶어요.

    그리고 그냥 실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면....
    그릇만 문제인가요?
    세상이 온통 플라스틱천지인데....

    적당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나머지는 명이겠거니 할랍니다.

  • 7. ..
    '06.9.12 12:52 PM (211.226.xxx.203)

    그렇담 마트에서 팔고 있는 온갖 장류..간장이며 식초며 오일들까지..
    죄 플라스틱에 담겨져 있는데 그거 다 유리병에 옮겨서 쓰시는 분 몇이나 되는지..
    다들 너무 호들갑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플라스틱이 나쁘다는 건 어제오늘 얘기도 아닌데...

  • 8. 맴맴
    '06.9.12 5:32 PM (125.137.xxx.48)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 정수기도 사용하는 장면이있었는데
    그 정수된 께끗한 물이모이는곳도 플라스틱통아닌가...?
    저는 왜 자꾸 그 생각이 맴도는지...

  • 9. 죽염
    '06.9.12 6:13 PM (211.210.xxx.154)

    에도 환경호르몬 검출된다고 몇년전에 방송했지요
    다른 소금도 고온에 처리된건 환경호르몬 검출되었고요

  • 10. 호들갑
    '06.9.12 11:38 PM (211.204.xxx.162)

    호들갑이기는 한데..
    그냥 이걸 다 어떻게 바꾸냐 이렇게 살다 갈란다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바꿔 나가야겠네 하는 게 더 좋아보여요.
    어이쿠 큰 일 났네 하고 호들갑 떨다가는 제풀에 지쳐 그냥 나가 떨어질 지 몰라도
    천천히 쉽게 바꿔지는 것부터 바꿔 나가면 조금이라도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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