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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은...

사랑과야망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06-09-10 23:28:14
정자....

정말 가진게 아무것도 없네요. 남편복은 어찌나 그리 없는지..
사실 태수가 더 나쁘지 않나요...

추상미, 연기 넘 잘하죠?  
정자가 미운 사람이 아니라  행복해지고 싶은 너무나 가련한 여자... 란 생각이 들만큼
정말 연기 잘합니다....

옛날 드라마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이번 버전은 해피엔딩이라니
정자가 더 나이들어서라도 정말 정자만 사랑해주는 편안한 사람과 노후를 보내는걸
보고싶네요...ㅎㅎㅎ

태수 여적 마초같아 재수없었는데
오늘에야, 속이 시원터만요... 정자(현)남편도 연기 넘 잘해요..
저 정자가 집에 몰래 들어와 가방쌀때 가슴이 벌렁거립디다.. 그놈이 들어올까봐..ㅎㅎ

여기 나오는 연기자들 다들 연기 넘 좋아졌어요...
오늘 새로 나온 윤혜영은 정말 적응되지 않더군요.. 다른 배우가 없었나.....
작가가 배우에 신경쓴다던데 정말 아니더라구요..
IP : 221.148.xxx.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수
    '06.9.10 11:33 PM (58.239.xxx.43)

    맘이 전해집니다.

    자식 낳고 살앗던 여자, 극에선 전혀 아닌걸로 나오지만 사랑하는 과수원댁이랑 원대로 됐지만 애들 엄마라는 위친 특별한거 같네요
    정자도 안됐고 갈등하는 태준이도 맘도 짠하고...

    남자 필요하다고 남에 남자 유혹하는 마자가 제일 싫어요

  • 2. .
    '06.9.10 11:33 PM (211.215.xxx.180)

    엔딩 장면이 넘 슬프더라구요... 정자도 이젠 아플만큼 아팠으니 행복해 졌음 해요..
    저도 태수는 싫더라구요...
    정말 추상미씨의 연기는 일품이네요..

  • 3. 훌훌
    '06.9.10 11:37 PM (218.39.xxx.190)

    정자가 정말 싫었는데..
    전 캐릭터 자체에 몰입되어서인지 태수가 싫진 않았어요.
    정자랑 살다가 바람난 것도 아니고 정자가 없는 상태에서 과수원댁 좋아하게 된거였잖아요.

    지금은 정자.. 좀 잘되었음 좋겠어요.
    저도 정자 가방쌀 때, 슈퍼마켓 앞에서 실갱이할 때 남편(이원종) 올까봐 늠 걱정되었답니다. ㅎㅎ

    미자는 진짜 속없는 것 같고.. ㅋㅋ

    그리고 윤해영씨는 아직 연기가 좀 어색해보여요.
    사랑과 야망.. 파(?)는 아닌 것 같이.. ㅎ

  • 4. 저도
    '06.9.10 11:42 PM (220.95.xxx.154)

    정자가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처음부터 사랑받았다면 그렇게
    안됐을수도 있었는데....
    젤 싫은건 미자예요.
    미자는 어쩜 그리 뻔뻔한지.....

  • 5. 기억
    '06.9.11 12:06 AM (220.120.xxx.177)

    옛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
    태준이가 이태리대사 딸이랑 결혼하려고 하는날이던가?
    암튼 미자가 아프다고 했나?상우가 아프다고 했나?
    결국은 미자 !! 고것땜시 태준이 재혼은 불발로 끝났던거 같은데 ,
    이번 신버전도 그렇게 되는가요?
    구버전에선 정자가 자살하는걸로 기억되는데 ...

    오늘 정자가 슈펴에서 외상값 갚을때
    구마적이 들이닥칠까봐 어찌나 콩닥거리던지 ㅋㅋ

  • 6. 이해하겠든데
    '06.9.11 12:12 AM (211.41.xxx.109)

    저는 정애리하고 선희(태준이 여동생) 맡은역이 젤 뻔뻔하다고 생각되요
    어찌 그리 가족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있는지 원...
    게다가 선희..착한척이나 안하면 밉지나 않지..

    세상에 착한척, 이해심 많은척 온갖 척은 다해대면서 '큰 오빠 까탈스러워도 우리가족 중에 누구한명 같이 못살겠다 한 사람 없었어요'하는 대사 나올땐 정말 재수없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대요
    정자가 태수랑 살때 언니가 좀 잘해봐...하며 정자한테 살짜쿵 면박도 주고 같은 여자라도 이해가 안된다는둥 하더니 본인도 잘해봤자 자기 남편 마음 딴데로 가는거 잡지도 못하면서..

    생판 남인 내가 봐도 정자랑 미자 이해가 가두만...즈이 오빠들 맘은 이해하면서 어찌그리 올케 맘은 이해 못하는지..그러니 시누이지만..

    글구 홍조랑 결혼하는것도 그래요..홍조오빠 밖에 없었다고 말하지만 제가 보기엔 차라리 정자나 미자같이 사랑에만 매달렸다고는 안보이거든요 글쎄..만약에 홍조의 조건이 자기 둘째오빠인 태수처럼 찢어지게 가난한집에 맨날 사고만 치고 다니는 남자였다면 아마도 안좋아했을거 같아요 본인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 사람을 원했던거 아닌가 싶구요..

    게다가 한술 더 뜨는 그 할머니(정애리)
    지 자식 위한답시고 남의자식(미자)가슴에 대못을 꽝꽝 박아대는 그 할머니의 오만이란..뒤로 넘어갑니다..아무리 시대가 그런다지만 이혼한 자식 것두 마땅치 않은 며느리였으면서 그 손주는 왜 그리 찾는지..
    손주가 딸랑 걔 하나도 아니고 둘,셋도 아니고 자식들 마다 둘씩 넘쳐나는구만 그럼 됬지..나 같음 그런 마땅치 않은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아예 안보고 만다고 하겠네
    내 씨니까 보겠다고..참내..자기 아들씨만 되나..며느리는 고스톱 쳐서 애낳은 줄 아는지 원...
    당최 마땅치 않은 인물들 성격에...에고..
    정자 불쌍타는 원제와는 전혀 상관없이 제가 싫어하는 인물에 대해 흥분만 하네요

    정자..정말 불쌍하다 못해 마지막 장면에서는 제가 가서 안아주고 싶을정도 더군요
    태수는 왜 그렇게 일마다 잘 되는지...정자한테 그렇게 살갑게 했으면 정자도 분명 그만큼 했을텐데...

  • 7. 다살은
    '06.9.11 12:15 AM (61.74.xxx.18)

    전 극중에 이해 안되는 사람이 없더만요..ㅎㅎㅎ
    정자 현남편(이원종씨) 빼곤 전부 감정이입도 되구요..
    인생 다 살았나봐요...이제 서른 넘었는데...ㅎㅎㅎ

  • 8. 전..
    '06.9.11 12:22 AM (221.159.xxx.220)

    정말 정자 싫어요.. 맨날 남의 탓만하고.. 싫다는 태수 억지로 살겠다고 주저앉으면서
    태수가 안해줘서 자기가 그렇게 되었다고.. 살다보면 좋아지겠지 라면서 잘 살려고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처지가 그렇게 되니까 웬 동정.. 애들 팽개치고 외간남자 따라 집나간게 태수 탓이라고요.....
    어쨋거나 지가 버리고 간 애들 그런대로 키워준 태수 마누라 그 하나로도 칭찬은 둘째치고 욕은 하면 안되는데
    틈만나면 욕하고 깔보고 ... 다 자기 업보죠.. 머. 불쌍하긴...

  • 9. 저도요~
    '06.9.11 12:25 AM (58.227.xxx.210)

    저도 정자 남편 이갈리게 밉고 싫은 거 빼고는
    모든 인물들이 이해가 되어요.
    그 성격, 그 상황들에 놓이게 되면
    그렇게 전개되는 게 너무너무 자연스러워요.
    작가가...그렇게 말하죠.
    인물의 성격과 배경...만 맨 처음에 한번 설정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대본을 쓰는 게 아니라
    그 인물들이 스스로 살아움직이는 거라고요.
    어떤 상황이 되면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진짜 실제인물인양 성격과 인격을 갖춘 캐릭터들......

    윗님, 다 살아서 그런 게 아니라.. 작가가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놓은 거예요. ^^

  • 10. 다음주예고
    '06.9.11 12:29 AM (220.120.xxx.177)

    다음주 예고편이랍니다 ^^

    64회
    식당을 처분한 어머니는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며 감회에 젖는다. 미자는
    상우문제로 걱정하는 태준에게 자신이 집을 비우게 되면 와서 자라는
    제의를 태준이 거절하자 기분이 상한다. 태수는 염치없어하는 정자의
    부모님을 아파트로 피신시키고 한편 정자는 시장통에서 사글세 방을
    얻어놓고 일수놀이를 시작한다. 태준은 재은의 넉넉한 성품과 성숙함에
    이끌린듯 자신을 향한 재은에게 마음이 열리는 듯 보이는데....
    조동탁은 태수의 사무실을 찾아가 정자를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지만
    태수에겐 먹히지 않는다. 미자는 태준에게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충격과 함께 알 수 없는 배신감에 휩싸인다.

    65회
    그 여자와 언제 재혼하냐는 미자의 질문에 태준은 대답할 의무가 없다며
    냉정하게 대답한다. 미자는 평생 자신밖에 모를 줄 알았던 태준의 변화가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태수는 돈과 함께 당구장을 조동탁에게 넘겨주고
    정자와의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게한다. 촬영으로 이틀동안 상우를 봐 주던
    태준은 미자가 늦은 시간 만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들어오자 결심한 듯 짐을
    싸서 상우를 데리고 나와버린다. 어머니에게 상우를 맡긴 태준은 재은을
    찾아가 결혼 신청을 하는데... 상우가 없어진 것을 안 미자는 길길이 뛰지만
    감정을 정리한 듯 재은과의 결혼 사실을 알리며 상우를 포기하라는 태준은
    냉정하기 그지없다. 충격과 절망에 휩싸인 미자는 자신의 팔을 긋는데..

  • 11. 다살은
    '06.9.11 12:30 AM (61.74.xxx.18)

    윗님..맞아요...ㅎㅎㅎ제가 그래서 김수현님 좋아하고 존경하잖아요..
    그분의 많은 결점과 그분이 가진 치명적인 편견들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분을 좋아한답니다.
    어쩔땐 그분이 늙으시는게 두려울 때도 있다는...
    전쟁과 평화 못지않은' 대하드라마'가 아닐까 한다는..ㅎㅎㅎ

  • 12. 저도요~
    '06.9.11 12:35 AM (58.227.xxx.210)

    어머나, 여기에서 또 김수현선생님 팬을 만나다니~ 반가워요~
    그리고 윗윗분은 벌써 선생님 홈에서 미리보기를 퍼다놓으셨군요. ㅋㅋ 방금 저도 보고 왔는데...
    어쩜 우리 아는 사이? ^^

    저도 김수현선생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음을 정말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셰익스피어가 부럽지 않지요. ^^

  • 13. 전..
    '06.9.11 12:43 AM (124.80.xxx.251)

    미안한다..사랑한다 이후로...드라마 거의 안보고 살앗거든여
    어찌나 유치들한지..ㅋㅋㅋ
    근데..사랑과 야망에 푹빠져서
    애재우는것도 잊어먹고 본답니다

    아쉬워여~

  • 14. 드라마
    '06.9.11 12:44 AM (210.2.xxx.190)

    저도 정자는 별로 동정이 안가던데요.
    그렇게 이혼해달라고..외판원 따라 나가고 이혼해달라고 울고 불고 난리치더니
    전 바람피고 나갔을때부터 싫어졌어요. 암튼 연기는 리얼하게 잘해서 푹빠져서 보는데
    한시간이 너무 금방 가네요.특히 요즘에 느끼지만, 세월이 그리 흘렀는데
    정애리랑 미자이모만 늙고 나머지는 고대로예요. 좀 늙게 보이게좀 하지...
    김나운이 예전엔 미친연기를 가끔해서 잘 웃었는데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서 기대가 져버렸어요 ㅡ.ㅡ 암튼 매번 볼수록 흥미진진하네요

  • 15. 오잉???
    '06.9.11 12:48 AM (218.52.xxx.177)

    셰익스피어는 좀....
    사랑과 야망이 김수현씨가 쓴것도 아니고 옛날에 어윈 쇼의 "Rich man, poor man"을 고대로 번안한거잖아요. 빵집 죠다쉬네 두 아들 이야기를 떡집으로 바꾼것 뿐이고................

    전 원래도 김수현 드라마 안좋아 하는데 특히 옛날에 "사랑과 야망"할때도 번안이라는걸 정확히 밝히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싫었어요.

  • 16. ㅋㅋ
    '06.9.11 1:29 AM (211.58.xxx.247)

    맞아요 . 닉 놀테가 아마 동생으로 나왔던것 같은데,,
    어린 나이지만 무지 재미있게 봤어요 늦은밤에 ..

  • 17. 임신
    '06.9.11 7:45 AM (211.189.xxx.2)

    볼라고 했는데, 임신하니까 왜이리 졸린지 모르겠어요. 결국 개콘보다 자버렸네요. ㅠㅠ

  • 18. 저는
    '06.9.11 8:53 AM (210.105.xxx.75)

    처음부터 정자가 넘 싫었어요.
    저 싫다는 남자 왜 그리 포기 못하고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는지...
    태수가 좋게 얘기해도 막무가내...
    완전히 말이란게 통하질 않았는데 보고 있음 짜증이 나더라구요.
    깨끗하게 맘비우고 자기를 귀하게 여기는 남자 만났음 좋았을걸...

  • 19. 그러니까...
    '06.9.11 8:56 AM (220.127.xxx.26)

    여기서 또 만고의 진리를 하나 배워가네요.
    여잔 자기 좋다는 남자 만나야 행복하다는...^^

  • 20. 콩순이
    '06.9.11 9:09 AM (211.255.xxx.114)

    저도 사랑과야망 너무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가부장적이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그래도 김수현 드라마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특히 부모님전상서때는 마지막회때 끝나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사랑과야망도 꼭 챙겨봐야지 했는데 쭉 안보다가 한 40회 무렵부터 열심히 봤나봐요
    흐흐 너무 재미나요~

  • 21. 드라마는
    '06.9.11 9:18 AM (222.238.xxx.198)

    드라마로 이해하셔야지...
    모든 현실이 드라마처럼 되는것은 아닌데..
    저위에 여잔 자기 좋다는 남자 만나야 행복하다는.. 이라는 말은 좀 이해않됩니다.
    그러다가 신세망친 여자 여럿봤습니다.
    서로 좋아야 행복한 결혼을 할수 있습니다.

  • 22. 울신랑..
    '06.9.11 10:51 AM (155.230.xxx.84)

    드라마 보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사랑과 야망은 꼭 챙겨봅니다;;
    오히려 저보다도 더요..
    사랑과 야망을 보면서 한숨짓게 만드는건 바로 정자이지요
    근데 문득 그런 생각도 해요
    만약 정자가 태수가 쭉~ 같이 살았어도 사장사모님이 되었을까??
    어쩜 아닐수도 있을거예요
    계속 아둥바둥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전 팔자라는걸 믿습니다.
    정자 팔자가 딱 거기까지란 거죠..
    어제는 정말 눈물이 나던데요..

    정자역에 추상미 캐스팅..단연 돋보이는것 같아요
    어제따라 추상미의 광대뼈가 더 도드라져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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