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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자꾸 뱉아서 다시 주워먹는 아기.. 왜그러죠?
이유식을 받아먹고는 눈치보며 혓바닥 내밀어 뱉어서 다시 주워먹어요.
밥먹이기 넘 힘들어요.
아직 간은 안하구요,
그런데 요놈이 숟가락으로 받아먹는건 뱉으면서
지 손으로 집어먹는 이유식은 또 잘 먹어요.
얌전히 먹는 일은 거의 드물어요. 요즘와서 부쩍 그런데, 왜 그러는건지
제발 알려주세요...
1. 울아기도
'06.9.5 9:25 PM (220.121.xxx.107)잠깐 그런 시기가 있었어요.
그게 재미있었는지 한동안 그러더군요.
건더기가 많아질때였으니 돌 쯤 되었었나보네요.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하나 하나 확인하고 손으로 들춰보고..
이글을 보니 그랬던적이 있었지하고 생각이 나요.
저는 식사시간때마다 큰비닐 깔고 각오를 하고 먹였어요.
가끔은 머리까지 밥풀투성이가 되는 아이에게 샤워캡도 씌어보구요.
얌전히 식사하는 아기는 드물걸요...2. 코스코
'06.9.5 10:15 PM (222.106.xxx.82)아이들 자주 그럽니다
무엇인가 궁금한거 같기도 하고
자기가 손으로 먹는것을 더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아이들이 그렇게 지저분한거 깔끔한 엄마들을 보기 힘드시겠지만
그저 아기가 자라는 과정이고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얼마나 지저분하게 먹는지 턱배기도 소용없고 나중에는 그냥
매끼니마다 입고있던 옷 훌러덩 배껴내고 새웃도리 입히곤 했죠
집어서 코에도 넣고, 귀에도 넣고, 음식집어먹던 손으로 눈도 비비고~
정말 음식을 반은 버리게 되더라구요
아주 정상입니다 ^^*3. 울 아이는
'06.9.6 12:25 AM (220.88.xxx.175)네 살인데도 아직도 스파게티 같은 국수류를 주면 한 번 입에 넣고 한 번 주욱 뺀다음 다시 집어 넣어 먹는답니다. 항상 국수 먹으면 손이며 입이며 옷이며 소스 천지..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나 짜장면 먹고 나면 정말 장난 아니예요. 돌 때 부터 그러더니 아직도 그래요. 국수가 싫어서 그러는지.. 재밌어서 그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