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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에,,,,82 댓글 무섭다고
********** 요약,,,***********************
거기,,좋은정보 얻을까 해서 들어갔는데,
댓글들 정말 무섭게 달더라구요.
읽어보고 깜짝 놀라 다시는 안들어갑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
모,,,대충 이런 내용.
저는 여기 가입한지 이년정도 됐는데,,,
사실 저도 요즘 느낍니다.
첨보다 많이 무서워졌다는거.
1. ...
'06.9.5 6:18 PM (211.190.xxx.213)82댓글 무서워여...따뜻한 면도 있긴 하지만...각자 처한 입장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글 몇개 썼었는데..저도 상처받은 면이 있어서...이제 가급적이면 글은 안쓰고..
리플만 달게 되더라구요...요새 장터때문에도 시끄럽구요....2. @0@
'06.9.5 6:25 PM (221.146.xxx.101)저는 다른곳 게시글이나 댓글들에 비해
여긴 무분별한 경우없는 사람글 적어서 여기 좋은데요.
댓글이 무섭단게 어떤뜻으로 쓴 글인지 모르겠어요.
네이트야 말로 어지럽고 별별 게시물이 지저분 하지 않나 싶은데요?
말그대로 "악플"그런거 여긴 별로 없자나요.
일침 놓는 리플들이 있으니 그나마 얼토당토 않은 게시물들 없이 이나마 분위기 유지되는거 아닐까요?
암튼 전 불만 없는디..3. 그러게
'06.9.5 6:55 PM (211.216.xxx.235)댓글이 무섭단게 어떤뜻인지....
그럼 무조건 좋다~ 옳다~ 하고만 달아야, 원글쓴 이의 입맛에만
맞게 달아야 안무서운건지.......
옳은건 옳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댓글 다는게
그리 무서운건 아니라 생각해요.
또 이런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이 익명게시판이 유지가 되고 있는거죠.
그렇지 않다면 벌써 여기도 초딩수준으로 전락했을걸요. ㅋㅋㅋ4. 음
'06.9.5 7:18 PM (222.239.xxx.122)위에 쓰신분 말씀대로 무분별하거나 경우없게 쓰지는 않으나 너무 자기 입장에서 쓰시는듯..
제일 많이 느낀거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너무 자기 입장에 비추어서 댓글들 달아주시는거요.
특히 며느리입장이나 시누이입장 또는 시어머니 입장 에서..
전 며느리이고 아직 시누이는 안되었지만
같은 며느리이면서도 정말 주관적으로 썻다고 생각되는 댓글들 많이 봤거든요.
시어머니 되신분들도 비슷비슷하구요.
본인들이 당(?)한 일들을 다른사람의 인생에도 대입시켜 글을쓰시는 ..듯한
두번째는 특히 자게같은 경우 어떤일을 써올리면 왜이리 혼내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ㅋㅋ
제 사실적인 느낌은 집에서 자식이나 남편이나 시어머니등등...한테 하실 화풀이를 하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전 아직 며느리의 쓴맛을 못봐서 그런지 이런 느낌들이 들었습니다.
돌 던지지 마서요...제발 ㅜㅜ..무서버요 (이런느낌의 무서움일까요 ^^)
기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5. 음..
'06.9.5 7:30 PM (61.74.xxx.18)연령대가 타 여성포탈에 비해 좀 높다보니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듯...
근데뭐 세상에 나이 안먹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제 경험상 여기가 그래도 개념있는 게시판 같은데요6. 가끔씩 ..
'06.9.5 8:12 PM (211.210.xxx.61)얼굴 안보인다고 이상한 댓글 다는 비상식적인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도움되고 약이 되는 댓글 다시분들이 더 많지요
오히려 타사이트보다 점쟎은 편인데...이상타~~7. 네...
'06.9.5 11:16 PM (219.253.xxx.145)인터넷이란게 서로 얼굴을 안 보다보니.. 이 사이트는 좀 덜하다 싶어도 가끔 보면 여기다 스트레스 푸시는 분들 있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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