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밥때를 놓치면 손발이;;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06-09-05 17:38:20
밥때를 놓치면 정말 심하면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도 침침하니 잘 안보이고, 너무 기운이 없어요.

급하면 사탕이나 초콜릿을 사먹기도 하는데요, 이것두 얼마 안가구.. 끼니를 꼭 먹어야하는데요.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은 밥때 놓쳐도 기운이 넘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 저처럼 심하게 기운없지는 않더라구요..

이거 왜이러나요..? 저혈압이라 그럴까요? 걸신들린 사람도 아니고.. 가끔 뭐 일있어 사람들하고 어울릴 때두  꼭 밥때되면 뭔가 찾아 먹으려니 저만 이상해지네요 ㅠ_ㅜ

기운없고 다리가 후들거린다해도 웃기고.. 근데 진짠데 ㅠ_ㅜ;;

때놓치면 신경도 예민해지고 그러거든요. 이거 정말 저만 이러나요~ ㅠ_ㅜ
IP : 218.232.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혈당
    '06.9.5 5:39 PM (125.185.xxx.208)

    전형적인 저혈당쇼크에요.
    가끔 그런거면 몰라도 매일 그정도시라면 병원에가서 검사라도 한 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 어머나
    '06.9.5 6:05 PM (125.137.xxx.61)

    혹시 당뇨검사는 받아 보셨나요?
    제가 당뇨병이 생기기 전에는 한끼정도 굶어도 그런일이 없더니
    당뇨가 있으니 끼니를 놓치면 기운이 없고 손이 떨리던데요.

  • 3. 저두요
    '06.9.5 7:01 PM (218.51.xxx.149)

    저두 그래요~ 그리고 급하게 먹고는 체끼도 있구요~ 그리고 가끔씩 몸 다운됩니다.
    심장도 벌렁벌렁~ 기운한나두 없구 말도 잘 못하구 그런상태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저는 당뇨나 갑상선 의심하구 검사함 받아보려구요.
    하긴 저 결심한지 1년이 넘았는데 아직도 안 가봤지만요.

  • 4. 저도
    '06.9.5 7:11 PM (222.101.xxx.51)

    저도 그런데요;;
    저 20대인데 20대에도 당뇨가오나요?? 당뇨나 갑상선같은건 나이 상관없는병인가요??

  • 5. 현미밥
    '06.9.5 8:16 PM (222.235.xxx.78)

    저혈당 일 가능성 이 많습니다. 병원 가보셔야겠지만 가장 좋은건 식습관을 바구시는것이 약보다 나을거예요.우선 현미와 현미찹살을 섞고 콩,팥,수수등을 섞어서 끼니마다 드세요.반찬은 조미료 배제하고 채식위주 1개월얼만에도 느끼실수이찌만 6개월정도하시면 도움이 많이됩니다.한국인중에 잠재적인 저혈당이 많다네요,밥을 먹거나 사탕이라도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니 병으로 여기지않는 분위지만 오래두면 위험한 병이기도하지요.

  • 6. 저도요
    '06.9.5 11:01 PM (219.253.xxx.145)

    저도 그래요.. 근데 끼니 놓치기 전에 우유라도 드세요.. 아이 낳고 나니 그게 더 심해지고 힘이 딸리더라구요.. 뭐. 병은 아닌듯 해요.. 방울 토마토 같은것도 놓고 드시구요.. 스스로 자기 몸 챙기는게 최고인듯 하네요..

  • 7. 원글이
    '06.9.6 4:29 PM (218.232.xxx.199)

    어머. 저혈당이라니.. 생각도 못했네요. 근데 나이들면서(?) 점점 기운이 없는게.. 내과에 가면 될까요? 걱정됩니다 ㅠ_ㅜ 아직 20대 후반인데 ㅠ_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20 얘네들이 궁굼해요.. 5 브랜드 2006/09/05 1,274
80019 치마 길이 문의 3 S라인 2006/09/05 529
80018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옷을.... 8 나...바보.. 2006/09/05 901
80017 강원도 여행 도움원합니다 3 설악산 2006/09/05 467
80016 분식집 개업 여쭤 봅니다 2 분식집 2006/09/05 730
80015 정말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6 궁금해서 2006/09/05 1,143
80014 사은품으로 드릴만 한것 추천부탁드릴께요. 10 ፝.. 2006/09/05 652
80013 레벨7로 올라가는데요.. 8 레벨7 2006/09/05 756
80012 고추가루 7 파란 2006/09/05 841
80011 na**에,,,,82 댓글 무섭다고 7 댓글 2006/09/05 2,571
80010 아이의 피아노 선생님이 2년제음대 졸업하셨데요. 21 피아노 2006/09/05 2,674
80009 저희 옆집이 영아 전담 놀이방입니다 2 으악~ 2006/09/05 1,155
80008 일산아파트 2 일산맘 2006/09/05 609
80007 머리가 너무 아파요... 5 임산부 2006/09/05 359
80006 4살아이 코피가 자주나요.. 9 아이맘 2006/09/05 463
80005 아파트 잡상인? . 2006/09/05 430
80004 밥때를 놓치면 손발이;; 7 2006/09/05 1,137
80003 이젠 찬바람이.... 4 으스스 2006/09/05 631
80002 고층아파트에 대해서 6 사과나무 2006/09/05 861
80001 저울 고칠 수 있는 곳 아세요? 타니타 2006/09/05 93
80000 코슷코에서 아기물티슈 얼만가요? 2 궁금맘 2006/09/05 227
79999 킥보드 가격이..... 1 ^^;; 2006/09/05 285
79998 로그인이 왜 안될까요? 1 컴맹 2006/09/05 85
79997 금목걸이 15돈이면 지금팔면 얼마받나요? 1 2006/09/05 822
79996 놀이치료사에 대해 아시는분... 2 ... 2006/09/05 361
79995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쌀때 7 먹기 편한 .. 2006/09/05 1,358
79994 금 열돈을 산다고 하면... 5 궁금 2006/09/05 1,238
7999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 것으로 추천 해주세요... 5 불꽃 다이어.. 2006/09/05 725
79992 제주도 야간에 가볼만한곳 5 늦휴가 2006/09/05 658
79991 부동산 수수료 언제 지불하나요? 8 나난 2006/09/05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