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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를보며...절대 사서 고생하지말자
나에게 이익이남는 장사를 하는거라면 모를까 그렇지않다면,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겠지 ...뭔가 남는게 있겠지, 그러니까 하는거 아니야??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지만 애봐준 공덕은 없다고하지, 그리고 맏며느리는
잘해야 본전이다. 10번 잘하다가 한번 실수하면 죽일년 되는거다.
싸고 좋은 물건 찾아내도 정보만 알려주시고 ( 그도움 많이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 )
직접 돈거래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겠다고 꽝꽝꽝.
1. 그러게요
'06.9.3 6:54 PM (219.248.xxx.242)그러게요 왜 사서 고생하시는지..전 인라인 한번 팔아봤는데요.
어찌 신경이 쓰이는지 ..잘받았다는 쪽지가 없어 만족하지 못했나 신경도 쓰이고ㅜ
문제는 10번 잘하다가 한번 실수하면...그 부분에서요.
한번 실수당한 그분은 먼 죄라고 ...그 생각도 해보셔야할듯합니다.
다들 잘받았다 맛좋았다 하는데 어찌 운 안좋게도 나만..
이러니 열번 잘하는거 별 소용없는듯하네요
구입후기가 100명에게서 좋았다는 평을 받아서 구입했지만
원글님이 직접 산것이 101번째 안좋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어려울듯한데요2. 씁쓸함
'06.9.3 7:03 PM (220.90.xxx.218)당연히 제가 그 101번 째라면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겠지요.
그러니 서로 힘든거 같아요, 백화점에서 물건 산것처럼 확~~ 따지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익을 보는 장사가 아니라면 일을 벌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지요.3. ?
'06.9.3 7:36 PM (222.234.xxx.242)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힘들어도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고 삶의 보람을 느끼잖아요.4. 그러다가...
'06.9.3 9:42 PM (220.124.xxx.55)점점 더 삭막한 분위기의 82쿡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살림 자기가 알아서 챙기고..나만 좋은거 알아보고..좋은거 먹으면 되는데...(?????)
괜히 끼어들었다가 상처만 받고...그러니까요
또 싸고 좋은 물건들 알려주려는 순수한 맘조차 선뜻 가질 수 없는 분위기....
싸고 좋은 물건 정보 알려주려다...졸지에 꾼되기 싶고...
소개하는 대가로 뭐 이득이나 챙기려니 하고...자칫 관계자 취급 당하기 일쑤일 테니까요...
이 글조차 괜히 끼어들고 있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5. 위에위에님
'06.9.3 9:49 PM (222.118.xxx.195)위에님....대체 뉘신지???
6. ㅠ.ㅠ
'06.9.4 9:11 AM (222.97.xxx.98)하나님이 베보자기 대행글 처음 올리실때부터
이런 일이 생기리라 어렴풋이 예견이 되더군요.
저분 저러다 상처 받겠구나...
남을 위한 배려라는 것도 내가 감당할 만큼이란게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도 많이 힘드셨을테고 101번째에 해당되는 님도 기분 별롤 것 같습니다.
에혀...7. ..
'06.9.4 12:19 PM (125.177.xxx.13)저도 형님꺼 팔아주다 전화에 전기세에 아이랑 놀아주지고 못하고 ..
고맙단 말 한마디 못듣고 싸게 팔았느니..
다시는 안합니다
이번에 휘슬러 냄비 싸게 사준다는 분이 있는데 독일에요
몇분 사드릴까 하다가 웬 오지랍인가 싶어 맘 접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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