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때문에요.
인정하기 싫은 제몸무게 첨으로 고백합니다.
키 165에 64예요.
그나마 요즘 헬스해서 4키로 빠진거예요.
68이었어요. 대단하죠. - -;;;
그것도 아가씨몸무게가...너무 한심하죠.
암튼 내일 건강검진받는것땜에 너무 걱정되네요.
회사직원들도 많은데 얼마안되는 5명여직원 몸무게가 얼마나 궁금하겠어요.
다들 호리호리...유일하게 여직원중 뚱~한 나...
전에 3년동안 다닌 직장에서는 건강검진날마다 월차를 냈었다는... 웃지못할
전설도 있답니다.
저 의연하게 몸무게 잴수있게 응원해주세요.
그리곤 앞으로 운동더 열심히 해서 꼭 내인생에서 몸무게 앞자리가 5가 되게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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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래 회사에서 건강검진하는데 걱정되요.
걱정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6-08-23 17:38:11
IP : 61.77.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세요
'06.8.23 6:49 PM (220.91.xxx.216)님.
어때요? 그리 많이 나가는 몸무게도 아닌데요.
글구 왜 걱정하세요. 그냥 자신감 넘치게 체중계 위에 올라가세요.
몸무게가 사람을 평가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남자들이 더 못난거 아닌가요? 다들 너나 잘하세요 하세요.
전혀 주눅들일 아닙니다.2. ..
'06.8.23 9:24 PM (221.139.xxx.126)저 건강검진 받을때는 간호사분이 여자분은 그냥 자기가 적으라고 하더라구요. 정 신경쓰이시면 간호사분께 살짝 양해구하시면 이해해주실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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