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판 대판싸우고 자기가 미안하다며 밥사주겠다고 나오라하네요
처음있는 단둘이의 데이트라서 무엇을 먹을까
뭐하고 놀까 참으로 한심한 걱정입니다
얼마나 무심한 남편이였는지 정말 오늘 심히 괴롭습니다
입고나갈것도 없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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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남편하고 대판싸우고 남편이 밥먹자고나오라하는데
외출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06-08-23 16:28:40
IP : 61.98.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편한
'06.8.23 4:31 PM (59.7.xxx.239)차림으로 나가면 되지않을까요?
나가서 저녁드시고 이왕이면 옷도 하나 선물받으시면 좋구요^^
화해를 신청하시니 다행입니다^^2. 미용실
'06.8.23 4:37 PM (221.168.xxx.192)미용실가셔서 머리손질 하고 나가세요.
때론 애인같은 아내 컨셉으로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3. 모처럼이니
'06.8.23 5:06 PM (211.53.xxx.253)미용실 가셔서 머리도 예쁘게 만지시고, 화장도 이쁘게 하시고,
옷도 최대한 이쁘게 하고 나가 보세요.
앞으로 종종 데이트 신청하실지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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