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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하고있습니다..^^
처음에 소식하면서 운동하니 5키로까지는 잘 빠지더니 다음부터는 한달에 일키로씩 서서히 빠지더군요..
아직 뱃살이 많이있어서 훌라후프하고있구요.. 어젠 바지가 커져서 청바지를 사러갔는데 26을 권하는거예요.. 어찌나 기쁘던지..ㅎㅎ 근데 28이 잘 맞아서 사들고왔습니다.. 부츠컷에 힐 신었더니 날아갈거같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님들 힘내세요~
1. ...
'06.8.22 5:23 PM (211.194.xxx.81)부럽습니다.
저는 62kg이면 28을 입는데(통뼈)
어제부터 남펴니랑 걷기운동 시작했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2. 와우
'06.8.22 5:34 PM (211.207.xxx.22)저는 너무 효과가 없어서 짜증나요. 요요로 다시 쪘더니 정말 안빠지네요. 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남편분도 정말 좋아하겠다
3. 우와
'06.8.22 5:35 PM (61.77.xxx.36)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하고있어요. 언젠간 원글님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싶네요.4. 부럽습니다.
'06.8.22 5:48 PM (218.145.xxx.204)저도 부럽습니다...
근데요... 왜 저는.... 50키로였을때나... 50키로 후반일때나... 허리 사이즈가 똑같을까여....
허리는 거진 30에 고정입니다....ㅠ.ㅠ 신랑이 맨날 놀림과 구박을 함께....ㅎㅎ5. 비법이
'06.8.22 5:51 PM (203.244.xxx.2)걷기를 어떻게 하신거예요? 몇시간씩이나..비법 알려주세요...
6. 조아
'06.8.22 5:58 PM (124.61.xxx.146)하루에 한시간정도를 5개월정도는 거의 빠짐없이 매일 걸어줬구요.. 그 후론 일주일에 5번.. 지금은 가끔 걸어주고 있구요.. 빠른걷기로 한시간에 6키로정도 걸어줬어요.. 추울때나 더울떈 런닝머신, 다른떈 한강고수부지.. 굶는 것도 해봤는데 운동과 소식만큼 좋은게 없는거같아요..굶어서뺀살은 먹으면 더찌더라구요.. 낮엔 푸짐히 먹고 저녁은 소식, 야식 거의 안먹었구요..
7. 대단하셔~
'06.8.22 6:39 PM (125.132.xxx.33)저도 힘들지 않게 20일 정도 해오고 있는데 3.5kg 줄었어요.
우선 식사량 절반으로 줄이기를 3개월하구요..운동은 3개월 후 부터 하려구요.
저도 잘 하고 있는 건가요?...ㅎㅎ
님의 다요트 보니 제 목표가 더 뚜렷해 지는 것 같아요. 으쌰~
저도 곧 뒤따라 나설께요..ㅋㅋㅋ8. 저도
'06.8.22 7:32 PM (220.76.xxx.83)저도 저녁마다 아기 재울겸 유모차 끌고 걷고 있습니다.......
근데요 꼭 빠르게 걸어야 하나요?9. 대단하셔요
'06.8.22 11:01 PM (219.241.xxx.103)축하드려요.
걷는 것이 제일 좋은 운동이라 하더군요.10. 저는
'06.8.23 10:59 AM (218.51.xxx.201)먹는건 절대로 못 줄이고 운동만 합니다.
워낙 먹는 낙으로 살다보니~푸힛
하루에 한시간 반가량 8킬로 (스트레칭포함)걷구있는데 한 달쯤 지나니 2.5킬로 빠졌네요.
휴~먹는걸 좀 줄이면 더 빠졌을텐데...
저두 오늘 부터 먹는거 조금이라도 줄여 봐야 겠네요.
원글님 감사~ 자극이 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