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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없어서 불편한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컴퓨터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6-08-22 16:45:34
초등남아를 키우고있는 직딩맘이에요.
컴퓨터게임을 너무 하는듯해서(한번시작하면 두시간여정도-그 이상은 못하게 함)
아예 컴퓨터를 없앨까 생각중인데요..

컴퓨터보다도 인터넷을 끊어버릴까하다가도 보이면 하고싶어할까봐
그냥 없애는게 좋겠다싶기도 한데요..

물론 과제며, 학습준비물도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하면 좋기도 하겠지만...

일단 컴퓨터가 없으면 불편한점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무작정 없애면 나중에 후회할일이 어떤것들이 생길지는 지금으로선 별로 모르겠어요.

제 글을 읽어보시고 생각나시는게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125.245.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엄마
    '06.8.22 4:54 PM (124.54.xxx.30)

    없애지 마시고요... 인터넷 세상이니 정보 차원에서 필요함.
    시간을 엄격히 지키는 게 안된다면
    하나를 저렴한 거 장만하셔서
    인터넷 연결하지 마시구요.문서작성이나 간단한 학습 시디 정도만 보게 하세요.
    그리구 일주일에 요일 정해서 주 3회 한두시간 정도 엄마 있을 때만
    다른 컴퓨터로 하는 걸로 해서 시간을 줄이세요..
    또 주어진 과제나 그런 걸 주어서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면 게임 금지 시키구요.
    컴터 없애면 다른 집으로 돌 수도 있어요.. 친구들이 다 하니까요.

    학습자료니 숙제니 인터넷 없으면
    직장다니시는 엄마께서 일일이 다 챙겨주셔야 하는데요. 할 수 있으시겠어요..?

  • 2. 기관
    '06.8.22 5:14 PM (218.238.xxx.67)

    그렇게 컴터에 중독된 아이들을 치료해주는 기관이 있어요
    여러 프로그램으로 건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도록 도와준다는곳인데요
    저도 학교에서 하는 학부모교육에서 듣고도 제겐 그리 필요치 않아서 기억을 못하네요

    그런 곳 한번 알아보시고요
    저는 컴 없애는 것 찬성이구요
    저의 아이들도 케이블끊으니 지금은 티비 거의 안봐요
    작은 아이가 짱구를 하도 봐서 끊었고요
    그리고 컴도 좋아하던 아이들이 우리집 컴이 자주 다운되고 고장나니 지금은 흥미를 잃고 안합니다
    아예 해달라는 말을 하지를 않네요
    점에 다시 빠질까봐
    인터넷으로 하는 교육(한글과 영어 )아예 시키지를 않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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