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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라고 우기는 흰머리 염색 하려는데요

염색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6-08-21 10:00:14
ㅎㅎㅎ

이제 더는 방치 할 수 없어서 염색을 해보려 하는데

여기 지방인데 시내에 좀 이름있는 미장원 가면 염색도 좀 잘 나오나요?


염색을 꺼렸던 이유가 뭐니뭐니해도 머리결 때문인데..

간혹 보면 염색머리인데도 윤기가 자르르 한 분들도 계시던데..

파마할 돈으로 염색을 좀 비싼걸 하는게 현명 할지

아니면 그냥 양심적인 동네미장원 해서 해도 될런지 궁금하네요

님들은 어떠셨어요?

IP : 211.61.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들이객관적으로
    '06.8.21 10:14 AM (59.14.xxx.191)

    봐도 굉장히 건강한모발이었는데 새치수준을넘어 흰머리다보니 염색을 미장원에서해보고 집에서도
    해보았는데요, 결국은 염색후의 관리를 어떻게하느냐에따라서 자르르한머릿결이 유지되는것같아요

  • 2. 개포낭자
    '06.8.21 10:21 AM (202.136.xxx.151)

    염색도 너무 싼곳은 위험합니다 머리알이 굵으시면 로레알(시중에 파는 로레알아니구요~)이나
    파이모아, 레드켄으로 머리알이 가느시면 식물성헤나로 해달라고 말하세요
    흰머리가 헤어라인쪽으로 너무 많지 안으시면 헤어매니큐어로 손상없이 윤기나는 칼라로 만들수있어요

  • 3. 저도..
    '06.8.21 10:47 AM (222.111.xxx.37)

    고민하다 82에서 답을 찾았는데요..
    신타헤나 염색샴푸 좋아요~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머릿결은 안 상해요
    요즘엔 이마트에서 팔던데요?(은평점) 아주 만족해요..
    울 언니들이 일찍 염색을 시작해서 저보고 절대 염색하지말고 차라리 흰머리로 살아라 했거든요..
    머리결 나빠지고 흰머리 올라오면 부분염색 해야하고.. 귀찮다고..

  • 4. 홍홍
    '06.8.21 11:13 AM (124.54.xxx.30)

    전 집에서 제가 하는데..참고로 머리 길이는 어깨넘는 살짝 긴머리
    헤나첨가된 거로 사다가 설명서대로 하고 트리트먼트 해주란 대로 해주었어요.
    미장원에 머리 자르러 갔더니
    그 가위손 분이 놀라시던데 집에서 했다고 하니..머리결 너무 좋다구..
    한두번 하다보면 쉬워요. 단돈 만원 이쪽저쪽에서 끝!

  • 5. 저는
    '06.8.21 4:58 PM (192.193.xxx.42)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염색에 애먹고 있는데요, 그동안 여러 차례 실험^^한 결과,
    코팅 염색이나 일반 염색은 잘안되고요(머리결이 많이 나빠졌어요)
    헤나는 괜찮은데 3번 연속했더니 3번째는 너무 끈적끈적하면서 머리가 늘어져서
    좀 쉬었다 해야 하나 봐요.
    그래서 이번에는 매니큐어라는걸 했는데 지금까지 염색한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결론은 머리결에 따라 알맞은 염색 방법이 있는 것 같고요, 같은 머리카락이라도 그때그때 다른가봐요.
    머리결 굵은 분들 너무 부러워요, 펌도 잘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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