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내지 마시구요... 처음 부터 읽어 주세요 ^^
제가 생각해낸건데요...시시해요....
귀가 어두운 어느 노인의 파격적인 얘기
늦가을 이였어요....
두 노인은 자식의 애기 손자를 봐주며 용돈을 받고 생활 했지요
며느리와 아들은 직장을 다녔구요....
두노인은 애기 봐주랴..살림 하랴 넘 힘들었지요.....
며느리가 적어주는 대로 이유식도 만들어야 하는데.....
잘 되지는 않구....
김장철이 다가 왔어요..두 노부는 5포기에 배추를 담갔어요...
김장이 끝나고 마루 끝에 앉아 식사를 하려는데..손자의 입에
고추가루가......
이때 할아버지가......
파격적인 얘기를....
...............................................................
..............................................................
파 겉절이 애기........못먹어.........
잘 못듣던 할머니....영감 얼른 해줘 파격적인 애기.....
....지은이....아줌마^^...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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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적인 얘기
이런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06-08-18 18:27:17
IP : 220.124.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6.8.18 6:33 PM (61.84.xxx.17)앙.. 이해가 안되요..누가 설명좀...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
2. ㅎㅎ
'06.8.18 6:39 PM (59.10.xxx.131)그게요, 할머니가 파 겉절이를 파격적인 이야기로 듣고 어서 얘기 해달라고 하신거예요.
3. ^^
'06.8.18 6:40 PM (58.238.xxx.27)할아버지께서 할머니보고 애기는 파 겉절이 못먹어 하시는 거잖아요.
할머니는 그 소리가 파 격적인 얘기로 들리는 거구요.4. 요새 넘 더워
'06.8.18 7:42 PM (219.249.xxx.111)정신을 어디에 흘렸나봅니다.
5. 아이씨
'06.8.19 3:42 PM (218.236.xxx.99)재미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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