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인 한국말 (한글) 빨리 떼기..
암튼...근데 말이 안통해서...애도 빨리 낳아야하고 이래저래 힘들어 하네요..
가장중요한 말이 안통하니...맘의 상처줄까봐 그것도 걱정이고..넘힘들어 해서
혹 님들 주변의 외국인 한국말 짧은 기간내에 하신분 계신 어떤방법으로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전 서점의 자료나 책 글고 눈높이나 이런 학습지로 얘기했는데...
1. 당사자의
'06.8.18 12:45 PM (59.5.xxx.131)의지와 센스와 능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주변에서 자꾸, 빨리 말을 배워라, 공부해라, 라는 식으로 요구하지 마시고,
한국 생활은 재밌고 좋은게 많아.. 남편도 아주 좋은 사람이야,
내가 한국말을 하게 되면, 훨씬 더 재밌는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라는 생각을
그 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주변 분위기를 우선 조성해 주시는게 우선일 듯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이 사투리를 쓰시기 보다는 가급적 표준어를 쓰시고요,
무엇보다도 남편분과 대화를 많이 많이 하도록 해 주시구요,
본인이 의욕에 넘치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교재 찾아주는거야 뭐
많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2. ..........
'06.8.18 12:48 PM (61.66.xxx.98)우선 한글은 대강 2~3일이면 떼요.
중요한 것은 말이죠.
좋아하는 드라마,영화같은게 있으면 꾸준히 보고,
노래도 많이 듣고,,,
무엇보다도 옆에서 한국사람이 자꾸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어 주면 금방 늘죠.3. 반대로
'06.8.18 12:53 PM (222.234.xxx.126)제가 외국에 있을때 그나라 말을 배우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은...
그나라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고 그 나라 말을 자주 쓸 기회를 만들기 힘들다는건데여
친구를 만들면 가장 좋거든여
그래서 결혼전인 사람들은 이성 친구를 만들면 말이 금방 늘어여
서로 전화로도 통화를 자주 하다보면 100% 말에만 의존을 해야 되니 금방 늘게 마련이죠 ^^;;;
일단...그분에게 또래에 공통 주제를 나눌수 있는 한국인 친구가 필요할거 같아여
그럼 문화도 쉽게 배울수 있고 한국도 가깝게 다가올것이고 말도...쓰는거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용어들은 금방 익숙해질꺼예여
그다음에...한글을 배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여4. ..
'06.8.18 12:57 PM (203.229.xxx.225)어학당인가... 그런데 다니면 좀 빨리 떼는 거 같던데요. 외국인들만 모여서 배우니 의사소통도 되기도 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263 | 한 유치원을 3년 보내는거~ 3 | .. | 2006/08/18 | 779 |
77262 | 어느새.. 내몸이 이젠 정말 뚱뚱해졌어요 1 | 뚱뚱녀 | 2006/08/18 | 1,223 |
77261 | 집주인이 없을경우 도우미아주머니.. 2 | 아기맘. | 2006/08/18 | 1,178 |
77260 | 건망증이 넘 심해요.. 4 | 으흐흐~ | 2006/08/18 | 383 |
77259 | 휴대폰이요. 2 | 휴대폰 | 2006/08/18 | 341 |
77258 |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갈아타야하는 가.. 3 | 동글이맘 | 2006/08/18 | 643 |
77257 | 컴좀 도와주세요 9 | 컴맹 | 2006/08/18 | 318 |
77256 | 중고 피아노 가격과 배달비는? 4 | 궁금 | 2006/08/18 | 645 |
77255 | 은성밀대 맞나 함 봐주세요. 7 | 청소녀 | 2006/08/18 | 819 |
77254 | 아이 가베 수업받을때 선생님 접대에 대해. 5 | 아이맘 | 2006/08/18 | 705 |
77253 | 외국인 한국말 (한글) 빨리 떼기.. 4 | 궁금.. | 2006/08/18 | 543 |
77252 | 63빌딩 아이엠 신데렐라 괜찮을까요? 4 | Eun | 2006/08/18 | 420 |
77251 | 어린이집 보통 반일반 보내시나요? 5 | 어린이집 | 2006/08/18 | 635 |
77250 | 인터넷쇼핑몰 중 "케이리"에서 옷 구매해보셨나요? 품질 어때요? 1 | 인터넷 | 2006/08/18 | 648 |
77249 | 혹시..대전크로바 아파트 아세요? 12 | 부동산 | 2006/08/18 | 3,663 |
77248 | 회원맘님들의 상황판단 부탁드립니다. 28 | 상황판단 | 2006/08/18 | 2,552 |
77247 | 정말싫어 9 | 시다바리 | 2006/08/18 | 1,875 |
77246 | 아줌마도 일하고 싶다.... 4 | 워킹맘 | 2006/08/18 | 1,389 |
77245 | 전세 3년 계약은 어찌 되나요? 4 | 곰곰... | 2006/08/18 | 559 |
77244 | 물, 어느 정도 마시세요? 5 | 곰곰... | 2006/08/18 | 784 |
77243 | 부조금 봉투에 뭐라고 써야하나요? 4 | .. | 2006/08/18 | 588 |
77242 | 롱샴가방이요 1 | 가방 | 2006/08/18 | 716 |
77241 | 끈질긴...신문끊는법..알켜주세요.. 9 | 슬로라이프 | 2006/08/18 | 786 |
77240 | 30대남자들에게 어울릴만한 지갑브랜드는?? 8 | 선물 | 2006/08/18 | 1,070 |
77239 | 남의집 몰래 엿보고 싶어요~~ | ^^ | 2006/08/18 | 1,209 |
77238 | 남자아이 있는 집에 옅은 색 가죽소파... 괜찮을까요;; 8 | -.- | 2006/08/18 | 555 |
77237 | 이불커버나 시트커버 다림질은 언제? 9 | 궁금 | 2006/08/18 | 729 |
77236 | 독서지도 계속 공부하고 싶은데 심화과정이 없네요.. 3 | 독서.. | 2006/08/18 | 411 |
77235 | 딱 당신 울 집에 하는 만큼만 나도 당신집에 할거야.. 13 | 정말.. | 2006/08/18 | 1,851 |
77234 | 보일러 분배기에 대하여 2 | 잘 몰라서 | 2006/08/18 |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