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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형

아인맘 조회수 : 656
작성일 : 2006-08-17 23:33:38
8세 여아인데요
아기땐 몰랐는데 5세 부터 배가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ㅠㅠ
배가 유난스럽게 볼록한 -.-
헌데 학교 입학 하고 나서 다른 여아들 보니까 홀쭉 하던데 유독 우리 아이만 배가 불룩 한거에요
밥 먹거나 물이나 음료 먹으믄 더 해요
완전 불룩 ㅠㅠ

근데 차차 나아 질까요?
설마 똥배 처럼 자리 잡는 건 아니겠죠? ㅠㅠ

혹시 경험 있으신 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넘 걱정 되네요
IP : 220.127.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레
    '06.8.18 12:07 AM (211.232.xxx.115)

    시키니 효과 잇었어요

  • 2. 하여간
    '06.8.18 1:25 AM (124.63.xxx.147)

    관리시켜주세요..
    제가 어렸을때 시골에 자라서 화장실에 가기 싫어서 변비때문인지...
    어렸을때 마른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볼록...
    삼십대가 된 지금도 배가 정리가 안됩니다..
    가끔 소화가 안된다던지 화장실을 못가면 바로 7~8개월임산부됩니다..

    따님 화장실 잘 가는지 체크해보세요

  • 3. 윗님...ㅋㅋ
    '06.8.18 1:34 AM (218.147.xxx.216)

    말씀 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
    배가 정리가 안된다... 자꾸 생각 나요

  • 4. 우리딸도
    '06.8.18 8:55 AM (220.80.xxx.107)

    어릴때 그랬어요. 상당히 마른 몸이었는데,,초등 저학년때까진 그랬던거 같아요.
    옷사러가서 원피스같은거 입혀볼때면,, 점원아가씨들이 살짝 놀라면서 '어머 배 나왔네' 소릴해서
    애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는데,,,

    지금 대학생인데 운동안해도 적당히 날씬해요.
    커가면서 그냥 나아졌던거 같아요.

  • 5. 아인맘
    '06.8.18 3:12 PM (220.127.xxx.165)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옷살때 "어머 생각 보다 크게 입네~" 하면서 점원들이 아이 배를 만지며 웃을때
    난감해요 ㅠㅠ
    크면서 나아질 거라 는 생각에 ....위안이 됩니다
    발레도 효과가 있군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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