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식도락가는 아니지만 좋은 식당, 맛있는 데 찾아다니는 걸 좋아라 합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좋은 델 다녀봐야 요리솜씨도 는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혼자 노는 스타일이라 사교모임 거의 없고
고딩인 외동딸, 요즘 같이 외식할 시간도 별로 없고
남편은 평일엔 퇴근이 늦고 힘든 일 한다고 휴일마다 늘 골프 치러 다니니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닐 껀수가 거의 없네요.
친정도 멀고 자매도 없고...ㅠ.ㅠ
식도락 동호회 같은 데 가입할까요?
(할 일 없는 고민이라고 돌 던지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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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파요.
식도락?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6-08-14 18:28:42
IP : 221.140.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랑
'06.8.14 7:30 PM (219.241.xxx.89)비슷한 성향이신 것 같네요.^^
전 식도락 동호회에 가입해서 번개에 나가곤 합니다.
취미가 비슷한지라 처음 한 번이 머쓱해서 그렇지
금방 친해지고 또 가고픈 번개만 갈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2. 여기 함~
'06.8.15 3:28 PM (220.72.xxx.166)가 보세요.
너무 젊은 사람들만 많으면 대화 상대가 없고 요리도 배우고 가끔씩 먹으러도 가고 아주 괜찮아요.
http://www.cy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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