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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넘 이기적이예요..
가는 차안에서 제가 그랬죠. 15일 친정엄마 모시고 계곡가자고...
그랬더니 자기 아버지보러 가잡니다.. 그시간 후부터 둘다 말안합니다. 아니 첨엔 제가 말안했습니다.
아버님 4-5개월전 여기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어요. 2주에 한번꼴로 병원에 갔습니다.
(수술하시고 좋와지셨지만 병원이 시원하고 좋다고해서 9월까지 계신다고 해서요)
아버님 저희얼굴 잠깐 보고 주무십니다. 그럼 우린 병원로비에서 몇시간씩 있다가
아버님 일어나시면 인사하고 바로와도 집에오면 밤입니다.
(4세,8세남자아이들 데리고 갑니다. 몇시간씩 병원에 있으라면 가만있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닌 것 야단치기도 힘들지요).
큰애 학교들어가서 과제물도 많고 도서관도 데리고 다니고 싶었지만 병원다니느라 아무것도 못해줬어요.
이번에는 집과 가까운곳에 행사가 잦으셔서 주일에 한번꼴로 얼굴 뵙고 지난주에는 시댁식구들과 계곡에서 1박하고 왔습니다.
해년마다 시댁식구들과 여행다닙니다. 이번에도 갔다왔구요.
해서 울 둘째 키워주셔서 놀러한번 못간 엄마 모시고 계곡가자고 했습니다.
자기식구들 모일때는 악착같이 가야되고 울 엄마 모시고 어디가자니깐 또 자기 아버지 보러가야한다니...
제가 말하기전에 빈말이라도 장모님 모시고 가까운곳에라도 다녀오자고 하면 어디 덧납니까?
아무리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하지만 너무나 속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도 뇌졸중으로 몇년째 병원에 계십니다. 욕창이 넘 심해지셔서 많이 힘들구요.
자기 약속있다고 몇주 병원에 못갔습니다.(충분히 갔다올수 있었는데 안갔습니다)
어제 자기회사 직원가족과 놀러가자고 하더군요. 세상에 자기와이프 화난 것 풀어주고 놀러가든 말든해야하지않나요?
저 기분 무시하고 약속잡더군요. 저 안간다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각자 알아서 살자고 말도 하지말고 아는척도 하지말자네요.
애들도 놔두고 혼자 놀다오더군요...
정말 싫습니다. 9년째살지만 자기식구들 밖에 모릅니다. 이젠 정말 이남자를 끝까지 믿고 살아야 하나,
언제든지 나와 헤어지고 자기 가족한테 갈수있겠다 싶으니 믿을수가 없네요. 남자들 넘 이기적인 것 같아요.
물론 저 미친척하고 웃으며 갈었수도 있지만 왜 맨날 여자들만 참고 남자 기분맞춰서 살아야 하나요?
친정엄마 친정집에 전혀 신경쓰지 말라 무조건 남편말만 들어라 하지만 저 싫습니다.
저희 친정부모님 시부모님보다 훨씬 연세가 많으시고 많이 아프세요. 아버님이야 더워서 병원에 계신거지만 저희 아버지 오늘내일 합니다. 그래도 남편 자기할일 다하고 다니면서 시아버님 병원에는 악착같이
가지요.... 진짜 패쥑이고 싶을만큼 미워요...
흑흑 횡설수설 했습니다. 넘 답답하고 남편을 어쩌지 못해 그냥 넋두리했습니다.
아버님께 가기싫어서 쓴글 아니니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ㅠㅠ
1. ...
'06.8.14 10:11 AM (67.85.xxx.9)읽기만 해도 울분이 솟습니다.
정말 화 나시겠습니다.....2. 에효
'06.8.14 10:11 AM (61.254.xxx.147)대체 남자들은...... 정말 두들겨 패고 싶을만큼 유치하고 이기적일 때가 많아요.
앉혀놓고 이 감정 설명하려니 넘 치사하고...... 정말 아휴.
일단 조목조목 다정하게(이것도 짜증나지만) 편지를 한장 쓰시구요.... 친정 아버지한테 혼자서라도 계속 다니시는 모습 보이시는게 어떨까요.3. 세상에~
'06.8.14 10:15 AM (222.106.xxx.138)어쩜 우리집 남자랑 똑같은지... ㅡㅡ;;;;
'에효'님 말씀처럼 저 역시 못견디겠어서 이메일 보냈습니다..
솔직히 얼굴 맞대고 앉아서 이러저러하니 난 넘 섭섭하다 하기가 넘 유치한듯 싶어서..
이메일 보내고 휴대폰으로 문자 보내서 읽어보라고 했지요..
결혼생활 10년동안 쌓였던 말들 다~~ 했습니다...
결혼하고 10년을 매번 시댁에서 휴가를 보냈거든요..
저도 직장 다닙니다.
일년에 딱 한번 날 위해 쉬는 건데 것도 매번 시댁에서 보냈어요.
남편은 말하죠.
우리집 식구들이 널 뭘 얼마나 힘들게 한다고 그것조차도 안가냐고...... ㅡㅡ;;
그러는 자기는 왜 처가식구들 모시고 어디 가자소리 한번 못한답니까....
구구절절 맘에 맺힌말들 다 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반으로 나눠서 갔습니다..
그래봐야 주말 껴서 5일인데..
2박3일 시댁에서 보내고 나머지 1박2일은 친정식구들하고 근처 계곡에 다녀왔지요.
이렇게 조금씩 바뀌게 하면서 내편만들어 살아야지 싶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화이팅!!!!! ^^4. 남의편
'06.8.14 10:16 AM (125.143.xxx.168)원래 남편이란게 남의 편의 준말아닙니까?
늙어서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해놨다 구박합시다.5. ??
'06.8.14 10:17 AM (125.131.xxx.67)남편분 정말 이기적이세요. 친정부모님이 둘째까지 키워주신다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자기부모 소즁하면 배우자 부모님도 소중한줄 알아야죠. 게다가 친정아버지까지 병원에 계신다니 안타깝네요. 어머니는 어떻게 남편 병수발하면서 아이까지 키워주세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6. ㅎㅎㅎ
'06.8.14 10:17 AM (222.106.xxx.138)'남의편'.. 공감 20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늙으면 구박해줘야지!! ^^7. 남의 편~
'06.8.14 10:25 AM (211.202.xxx.186)정말 우습지만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 신랑도 저에게 정말 참 잘합니다.
제가 가끔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하지만 어느 순간에 보면 정말 정이 뚝~~~떨어질 정도로 자기 식구 생각하는거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님의 남편은 정말 너무한거 같네요.8. 정말
'06.8.14 10:25 AM (218.51.xxx.181)화가 나네요.
그러나 한번 저런 사람은 그렇게 밖에 안 됩니다.
그냥 남편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나는 시댁에 이랬는데 남편은 처가에 무심할때 정말 야속하고 속상한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남편에게 기대하면 보상심리나 억울지심때문에 갈수록 속이 상하고 그러다 보면
점점 남편이 미워지거든요.
그냥 포기하고 나 혼자서라도 친정 부모님 자주 찿아 뵙고 시부모님께는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그런다고 뭐라하면 당신한테 부모님 중한 만큼 나도 우리 부모님 사무치게 소중하다고 조용히
한마디 하세요.
우리남편도 처가일은 전혀 모르쇠로 26년 살고 있습니다.
허나 어쩝니까?
내가 26년전 선택한 사람인것을...9. 참..나..
'06.8.14 10:27 AM (69.235.xxx.66)원글님이 넘 시댁과 신랑한테 잘하셨네요.
길을 잘못들인것 같다는...
처음이라 생각하시고 새로시작하세요.
이제부터 달라진모습 보여주시죠. 좀더 쎄게 나가셔야할듯...10. 운전
'06.8.14 10:34 AM (222.107.xxx.226)운전할 줄 아시면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세요
저도 남편이 협조안한다고
내 부모한테 효도도 못하고 살고 싶진 않아요
엄마랑 같이 계곡가서 발담그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오시면 좋을것같네요
부부라고 뭐 꼭 세트로 움직여야 하는건 아니니깐.
운전할 줄 아셨으면 좋겠네요.11. 옹졸한
'06.8.14 10:35 AM (59.7.xxx.239)인간들이 남편이란 작자들입니다
원글님의 글을 읽다보니 정말 같이 때로 패고 싶습니다
우리집 그 남의편도 같이..12. ...
'06.8.14 10:35 AM (220.77.xxx.76)남편은 남의 편 맞아요
저희 남편 저한테 잘합니다 자기가 저한테 잘못 한게 많아서 잘하는 척 하지요
남편 자기도 징글징글 하다는 시아버지 저한테는 더 징글징글하죠 평소에 자기한테 제가 자기 아버지한테 당한 일 당하면 제 편 들어요 얼마전 시아버지 앞에서 참다 참다 한 소리했더니 남편 시댁 식구 뭉쳐 저 이상한 사람 만들더군요 팔은 안으로 굽고 남편은 남의 편이 확실합니다13. 똑같아요.
'06.8.14 10:36 AM (221.141.xxx.30)그랬더니 이제는 각자 알아서 살자고 말도 하지말고 아는척도 하지말자네요.
애들도 놔두고 혼자 놀다오더군요...
이 대목에서..명절때도 그말이 나오는지..
명절때 자기 와이프 시댁에 안데려가면 죽는줄 아는 남편들이기도 하지요.
딱 저희남편이예요.14. 옹졸한
'06.8.14 10:43 AM (59.7.xxx.239)인간한테 의지하지마세요
정말 운전하실줄 알면 혼자라도 어머니모시고 다녀오세요
인간아~~~인간아~~왜덜 그러고들 사니~~~
불쌍한 인간아~~밴댕이 속알딱지 같은 인간들(남의 편들~~)
당신들 말야 있을때 잘해~~~~~~~정말 잘해~~~~~~
와이프 귀한줄 모르고 인간덜이~~암턴간에 남자들이란
평생을 처가에 손님노릇이나 할려고 하고
지그덜 집엔 하녀로 남길 원하고
그러면 못써~~~
사람이면 기본 양심은 가지고들 살아야지 이 몹쓸 인간들아~~~~~~~~
에고 우리라도 우리친정부모님께 잘해 드려야지 옹졸한 인간들한테 뭐를 바라겠습니까15. 유경험자
'06.8.14 10:47 AM (220.73.xxx.220)결혼 초기 저의 모습 같아서 댓글 답니다.
남편 상관없이 둘째 키워주느라 놀러도 못가신 친정엄마 모시고 어디 놀러갔다 오세요.
친정아버지 병원에도 다녀오시구요.
저도 결혼 후 5,6년 이상
자기 식구만 신경쓰는 남편의 자기 가족 이기주의에 끌려다니다가 정말 작정하고,
내 친정식구부터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싸우기도 하고 힘들지만,
남편도 자기 가족 대접을 원하면,
아내 친정식구한테도 그만큼 해야 한다는 걸 결국은 느끼게 됩니다.16. 댓글
'06.8.14 10:53 AM (58.234.xxx.201)달린거 복사해 보여주면, 남편님....댓글단 저희들까지 싸잡아서(?)욕하실라나??????
17. 울남푠은 빠다제
'06.8.14 2:35 PM (125.186.xxx.22)barter제입니다.
처가에 잘하는 때는 그 다음에 시댁에 무리한 일로 가자고 하기위해서 할 수 없이 놓는 포석이죠.
그렇게 몇 년 당하고 살고나서는 처가에 할 일은 저 혼자서 합니다.시댁도 명절외에는 남편하고
애들만 보냈어요. 맞벌이하면서 한달에 시댁과 처가 한번씩 가려니 쌓이는 집안일에 스트레스에
감당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러면서 느끼는게 있었는지 지금은 제가 직장그만두었는데도 자주 가자는 말 안해요,
좀 세게 나가야 남편도 스스로 느껴서 반성할거 같애요. 그러지 않는다면 님도 포기하시고
알아서 친정 챙기세요. 너무 잘하고나서 남는거 하나도 없어요. 열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욕먹는다는거 딴데는 몰라도 시댁에선 맞는 말이에요.
건투를빕니다~18. 이래서
'06.8.14 2:45 PM (222.238.xxx.138)제가 결혼초부터 지켜가고있는게 있습니다...아직 2년차지만...^^;;
양가에 똑같이....!!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용돈...친정에 드릴형편안되면 저 시댁에도 안드립니다...
신랑이 벌어다 주는 돈이지만... 신랑돈이다...라고 생각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양가에 똑같이 뵈러 다니도록 노력합니다...
잘안되는건 문안전화.....ㅠ.
왜 시댁에 전화 잘 안드리면 난 죄스럽고 신랑은 친정에 전화안합다니까???
할말없고 불편하댑니다...나는 할말 많고 편한줄아냐고요.....
어른들은 남자들이라는게 다 그렇다고 하지만....
세대가 세대이니만큼 요즘 남자들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랑에게 누차 말합니다...
당신은 친정에 잘하고 난 시댁에 잘하는거다...그러자...
똑같이 해줘야 압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처해보지 않고는...모른다는거...
결혼 2년차에 이런저런일 겪으며 느낀겁니다...
지금 마음가짐이라도 이렇게 가져야지 나중에 덜 힘들겠지요ㅠ.ㅠ?
살다보면 포기하는 구석들이 생길테니....지금마음가짐이라도 다잡을라고요...
나한테 우리부모님이 소중하듯 신랑에게 시부모님도 역시 소중하다는거...
나 스스로도 잊지않고...
신랑역시 늘 깨달도록 일꺠워줘야합니다...19. .
'06.8.14 3:20 PM (218.48.xxx.19)남자들 다 그렇지 않아요.
저랑 남편은 반대에요.
전 시대을 잘 챙기는 편이 아닌데,
남편은 장모님, 장인어른 무지 챙겨요.
어디 같이 가자고 하고, 저희 아빠 이거 좋아하시지 하면서 장보다가도 사드리고..
남편분이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에효..20. ..
'06.8.14 3:57 PM (59.20.xxx.109)저도 비슷하게 친정아빠 그렇게 돌아가시고 나니깐 남편한테 아직 미운 마음이 풀리지 않네요..
친정 아빠 아플때 가본게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게 다였거든요.. 정말.. 아직도 뼈사무치게 섭해요..21. 택시도 있어요
'06.8.14 4:25 PM (211.180.xxx.218)남편에게 너무 섭섭하다고 느끼면 표현을 해야지요. 미운 마음이 안 풀려도 그것을 표현을 안하면
남편이 알까요. 만약 운전을 못하신다면 택시 한 대 대절해서 갖다 오세요.
돈이 많이 들면 어떻습니까. 남편에게 네가 사위 (= 아들)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니 내가 할 수 밖에
없었다 말씀하세요. 계속 그렇게 나가세요. 가계부에 구멍 생기면 자기도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요.
지금 잘하지 못하고 나중에 끝까지 한이 남으면 그게 좋습니까?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자기 대접은 자기가 먼저 해야 합니다.
직접 운전해서, 혹은 택시 대절해서 갖다 오세요.22. ...
'06.8.14 5:34 PM (211.223.xxx.74)이더군요. 엄격하게 따지면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차별화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연예인은 그게 생명이라 생각해요.23. 제 남편은
'06.8.14 6:37 PM (210.115.xxx.46)처가뿐 아니라 본가에도 무심한지라 처가에는 일년에 4번(추석다음날,구정다음날,장인생신전 일요일,장모생신전 일요일)만 갑니다. 평생 그렇게만 하면 되는지 알고 삽니다.
대신 저는 형편되는대로 친정에 가서 연로한 우리부모 봅니다. 이러는 것도 서로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 것 같은데요.24. &
'06.8.14 11:28 PM (221.146.xxx.81)저흰 친정에 별로 남편과 셋트로 다니지 않습니다.
가끔씩만 남편이랑 같이 하구요..
주로 언니랑 제가 붙어서 함께 친정을 챙깁니다.
그게 더 재밌는것 같은데요 저흰..
언니도, 저도 돈을 벌고 있고
남편들과 돈관리를 각각 따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돈으로도 친정에 꽤 효도를 합니다.
굳이 남편들의 협조와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댁은 물론 자주 가지만 그만큼 친정하고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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