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현정 깹니당..~~

실망~ 조회수 : 5,670
작성일 : 2006-08-10 10:58:14
평소에전 그냥 노현정 팬도 안티도 아니었거든요,,,요번 결혼소식듣고두 엄청 빨리 결정했네..
근데 시아버지 자살하시공..홀시어머님밑이라면..암만부자라두 힘은 좀 씨겠네..싶은정도였거든요..
방금 네이버뉴스뜬거보니 정말 깨네요,,
6월달에만나 7월달에 예비허니문이라니요....참 빠르네요,..미친듯이좋았다면 뭐라하겠읍니까만..평소 노아나운서의 이미지와 참 대조적이네요..남자에 관심없는듯..냉정한듯..이성적인듯..
솔직히 밝혀졌으니 예비허니문이라하지.,. 밀월여행이자나요..
얌전한고양이가 어쩌고하다니..만난지 한달만에 남자따라 비행기에 올라 3박4일씩이나..일본여행에 따라가다니..제가 후진건지..요즘 신세대는  역시 다른지..저도 30초반입니다만..ㅎㅎ
그냥 평소 노아나운서 모습떠올리니 너무 매치가 안되 두서없이 끄적거려봤네요..~
IP : 210.92.xxx.19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10 11:01 AM (58.120.xxx.167)

    생각없이 노현정 보며 참 이뿌다 똑똑하다 그랫어요.
    반듯하고 단정한 이미지 ..간간히 인간미도있어보이고.
    그런데
    이번 결혼발표이후로 여러기사들을 보게되니
    그모든 것들이 뭔가 노리고 아주 열심히 포장 한거로구나 그런 생각이들더군요
    야망이 컸던 보통사람보단 좀 이쁜 여자였는데
    스스로 엄청 갈고 닦은것 같아요

  • 2. 도이
    '06.8.10 11:02 AM (61.73.xxx.164)

    솔직히 재벌에 인물, 학벌 그만하고.. 머...일반 돈 많은 부자랑은 결혼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뼈대있는 재벌!(물론, 현대의 몇째의 몇째... 실세는 아니라고도 하지만..어쨌든 썩어도 준치라잖아요^^)

    아나운서도 어찌보면 평민인건데, 그렇게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신분상승을 할 기회인데
    얼씨구나 하지 않았겠어요? 어케든 잡고 싶었겠죠.

    노현정이 원래부터 돈을 좀 밝히기로 유명했다더군요.
    들어온지 몇년 되지도 않은 신참이, 인기좀 끌고 하니 자서전내고 할때부터 정신상태가 뭐... ㅎㅎ

  • 3. ?
    '06.8.10 11:02 AM (210.95.xxx.240)

    그거 양가어른들이랑 일본 가서 상견례 했다는 그 얘기 아닌가요?
    그걸 아마 기자가 예비허니문이라고 약간 부풀려서 쓴 것 같은데요?

  • 4. 우리모두
    '06.8.10 11:03 AM (58.225.xxx.145)

    반성합니다
    다들 자기 계발하고 목표하는바 성취하는 사람들 보며
    난 뭐하는 인간인가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뭐 돌 던집니까
    야물딱지고 자기 실속 차리면 되죠
    남한테 피해준거 없잖아요

  • 5. ㅎㅎ
    '06.8.10 11:03 AM (211.179.xxx.22)

    뭐 실망할 거 있습니까?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물에 다이빙하든
    제 인생 제가 사는거 그러려니 하는거죠.^^

  • 6. 저는
    '06.8.10 11:04 AM (59.17.xxx.50)

    보이는게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친듯이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7.
    '06.8.10 11:18 AM (24.4.xxx.60)

    님이 내가 후진건지..하셨죠.
    네 후지십니다.

    뭐 백번째 프로포즈인가 그 드라마처럼 지고 지순해야 안깨는 겁니까?
    한사람이 결혼을 결정하기까지는 사람마다 가지각색의 경우가 있지않겠어요?
    조건 따져 결혼하는게 뭐 그리 나쁜가요
    다들 사랑에만 눈이 멀어결혼하셨나요?
    저는 제 남편이 조건이 좋아서 사람도 좋아집디다.
    뭐 노현정 남편감만큼이야 못하지만요.
    그렇다고 그사랑이 거짓이냐 그렇지도 않거든요.
    연애 해본 사람들 다 알겠지만 만나서 첫 몇달이 가장 뜨겁지 않나요?
    결혼 적령기라면 그때 결혼 빨리 하고 싶어지고 그러지요.
    저는 공인이라서 이러쿵저러쿵 말듣고 파헤쳐지는게 좀 그러네요.
    이미지라는거 누구나 다 자기 연출하지않나요?
    안그렇게 봤는데 어쩌네
    그런 사람들 입방아가 좀 우습네요

  • 8. 위에
    '06.8.10 11:23 AM (58.225.xxx.145)

    고현정과 노현정 오타 나셨는데요--
    근데 뭐 내용은 그리 다르지 않네요
    ㅋㅋ

  • 9. 끄응
    '06.8.10 11:24 AM (211.42.xxx.225)

    내말이~

  • 10. ,,
    '06.8.10 11:27 AM (210.94.xxx.51)

    저도 만난지 얼마안되어서 청혼받았고 친구들도 많이 그랬는데요......

    돈보고 가는건 맞는거같지만 얼마나 남자들이 아나운서들을 좋아라하면 그러겠어요.
    그리고 둘이 좋아는 하겠죠. 그 둘이 조건좋은 여자남자 안만나봤겠냐구요.
    얼마나 많이 만났을텐데 그중에 필이 통한거겠죠. 그렇담 망설일 이유도 없구요.
    그녀의 평소 이미지를 생각하면 밀월여행이라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그녀는 똥안싸고 밥안먹고 결혼하면 잠자리 안하나요.. 다 똑같죠..
    상견례 서울에서 했다 하더라도 부모님 일 때문에 갔다면 딱히 밀월여행도 아닌거같네요.

    저도 그 책 낼때부터 좀 이상하다 했어요.. 나이가 79년생으로 많지않은데 너무 심하다 싶었거든요.
    회사에 통보한것도,,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도의적인 걸 안 지킨 부분이 커보이구요,
    저는 노아나운서 처음부터 인상이 피도눈물도 없을거같아서 그냥 비호감이었거든요.
    그치만 그남자랑 결혼하는거 하나만 보고는 딱히 욕할거린 아닌거같네요.

  • 11. 나라도
    '06.8.10 11:31 AM (58.225.xxx.145)

    지금 최고 잘 나가는 아나운서에(생명은 길지 않지만)
    대한민국 최고 집안 남자가 청혼하는데 두달이 아니라 한달만이라도 하고 싶어용

  • 12. 원글
    '06.8.10 11:33 AM (210.92.xxx.195)

    저는 그냥 매일 들락거리는 게시판에 주관적인 제생각을 칭구한테 얘기하듯이 몇자 남겼을뿐인데..
    돌이 막 날라오네요..후진생각가진 제가 깨는글 올려 죄송하네요..글은 곧 삭제하께요..

  • 13. 후진사람
    '06.8.10 11:34 AM (219.248.xxx.236)

    저도 원글님글 보고 깬다는느낌이...
    원글님이 아니라 노현정이요 ㅎㅎ
    근데 이해하라시는 분들보면 그정도 재력의 남자를 어찌 마다할까들 하시는데
    사실이긴 하네요 노현정이 티비에나와 남자에 관심없는듯 행동한것이..
    단지 돈을 좀더 좋아하신듯.
    저도 돈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한달만에는 쫌....
    좀더 틩겨도 될것을 그냥 왠떡이냐 한듯하네요 ㅋ

  • 14. 보통
    '06.8.10 11:35 AM (221.148.xxx.35)

    사람들도 많이 그러긴 하잔하요. 욕할꺼까지는 안되는것 같아요.
    공인도 사적인 영역이 있는거고..
    근데 제가 노아나운서 동료였다면 좀 깼을 것 같아요.
    보안이 필요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메스컴보도를 통해서 동료의 결혼사실을 알았을 때의 그 뜨악함...
    보도나가기 하루전날에라도 이러저러해서 말안하고 있었다하고 사실을 밝혔으면
    다들 이해했을텐데...
    인간미있는 그런 사람은 아닌가봐요..
    그저 이 세상에 있는 여자 중 한명이 잘 살기만을 바래요.

  • 15. 그동안
    '06.8.10 11:39 AM (222.238.xxx.42)

    시청자들이 노현정에게 보낸 관심과 애정이 고작 인기얻어 몸값 상종가일때
    재벌하고 엮겨져서 시집이나 잘가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밖에는 들지 않던데요.
    물론 개인선택의 자유겠지만.. 무척 허탈했고
    연예인들 스스로 자칭공인이라고 하면서 그에 걸맞는 책임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노현정이 내린선택이 차후라도 잘못된것이 아니길 바래본다.

  • 16. ..
    '06.8.10 11:42 AM (221.157.xxx.236)

    답글들이 돌은 아니고 그냥 다른분들의 생각일 뿐입니다..가치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제가보기에는 어쨋든 똑똑한 여자입니다..내숭떨다가 이것저것 다 놓치는게 더 바보지요.
    되도안한 남자랑 머 어쩐게 아니고 누가봐도 딱 괜찮은남자고 좋아하고..인생 올인할만하다 싶으면 뛰어드는거죠..머...

  • 17. kbs
    '06.8.10 11:48 AM (58.225.xxx.145)

    는 좀 그렇겠네요
    방송 다 펑크나 마찬가지구요
    노씨는 적당히 유학갔다와서 결혼생활 심심하다 싶으면 프리선언하고 나오면 되거든요
    자칭 톡톡 튄다는 최모씨가 그랳잖아요

  • 18. 음.....
    '06.8.10 11:48 AM (59.6.xxx.27)

    한편으로 이해도 가고 부럽지만,
    제칭구거나 동료였음 엄청 얄미웠을것 같아요.
    뭐....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겠지만요.

  • 19. 조건보다
    '06.8.10 11:49 AM (59.10.xxx.130)

    사람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커 온 환경을 무시할순 없거든요.
    재벌가에서 자라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순수함이랄까, 성실함이랄까...갖추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너무나 다른 성장 환경이란게 결국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파경으로 가는것 주변에서 많이 보잖아요.
    조건에 만족해서 초고속으로 결정해버린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끝까지 행복하게 살아주어서 조건 대 조건의 결혼도 성공할수 있다는 예를 보여줬음 합니다.

  • 20.
    '06.8.10 11:59 AM (218.153.xxx.173)

    제가 일주일 만에 청혼받아 4달만에 결혼한 사람이긴 한데요,
    솔직히 번개결혼한 제 입장에서도
    만난지 1달만에 여행가자고 했다면 못갔었을 거 같아요.
    뭐 다른 사람들이 어차피 결혼할 건데 왜 그게 대수냐고 물어보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만난지 1달만에 여행가는 거... 초 스피드로 결혼한 제 경험에서 생각해봐도...
    그건 정말 망설여지는 일이거든요.
    게다가 밀월여행 다녀와서 날 잡은 거면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만난지 한 달된 남자랑 여행갔다 왔다는 건...
    글쎄요...
    걍 평소 노아나운서 이미지랑 다르다는 생각이...

  • 21. 용감한
    '06.8.10 12:05 PM (222.234.xxx.181)

    나름 그쪽으로 용감한 녀성이었나 봅니다.
    쩝.
    조신하다... 평소에 이런 이미지를 안 풍겼다면 모를까.
    기대와 다를 때 배신감을 느끼는 건 인지상정이지요.

  • 22.
    '06.8.10 12:10 PM (211.212.xxx.206)

    성격차이로 헤어졌다는말 들려오지 않을까....합니다..

  • 23. 죄송해요
    '06.8.10 12:12 PM (24.4.xxx.60)

    저 위에 후지다는 표현 쓴 사람인데요
    다시 읽어보니 제가 너무 심한 표현을 해서 사과드려요.
    그렇게 뾰족하게 말할것 까지는 없었는데 님께 한 말이라기보다는 ..
    암튼 죄송했어요.
    한번 내뱉은 말 줏어담을수도 없고 참 그러네요.
    미안합니다.

  • 24. 솔직히..
    '06.8.10 12:17 PM (211.117.xxx.46)

    결혼하는 거야 자기 맘이죠.
    결혼해서 잘살든 못살든 자기 선택이니 자기가 책임지면 될 일이고
    상관 없는 사람들이 속물이네 어쩌네 속으로 생각이야 들어도 공개적으로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KBS 입장에서 보자면 참 못된 짓 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하자면 며칠 내로 결론 난 건 아닐테니,
    사전에 공개발표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직속 상관이나 책임자 라인으로는 언질이 있었어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사전에 시간 갖고 후임자 선정 같은 걸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방송이 장난도 아니고, 나름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이 있는 일일텐데
    이렇게 폭탄 터뜨려서 회사에 피해를 주는 건 아니잖아요.
    결혼이 일생의 중대 사건이긴 하지만 일이 일생의 중대 요소인 사람도 있는 건데
    무책임으로 욕먹을만은 한 것 같아요.

  • 25.
    '06.8.10 12:22 PM (218.155.xxx.98)

    넌 속물이야..욕하면서도 부럽네요.
    근데 조건에 눈멀은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그녀가 아나운서가 된건 시집잘가기위해 만들어논 징검다리였겠죠.
    혼처잡으니 모든걸 다 팽개쳐버렸잖아요.
    암튼 나도 이렇게 얄미운데 같은 방송국아나운서들은 완전 황당하고 얄미울듯...
    kbs 새됬네...새됬어.

  • 26. 네티즌들은
    '06.8.10 12:59 PM (125.240.xxx.61)

    "조직을 등진, 책임감없는 이기주의라 하더군요..."
    그래도 개인으로 보면 행복하게 잘 살길 빕니다.

  • 27. .
    '06.8.10 12:59 PM (61.73.xxx.91)

    사람 보는눈이 다 같은거같아요, 모두 가져봤던 생각인데,
    상황이 그런거같아요, 재벌2세가 청혼한다면, 뭐, 같은 결과일거같아요,

  • 28. ,,
    '06.8.10 1:05 PM (210.94.xxx.51)

    네 회사에 피해준거죠 정말.
    아나운서실 사람들도 얼마나 시달리겠어요. 삼지사방에서 다 물어보구..
    아나운서실 대표 표영준씨인가 그분도 자기가 노현정 대변인도 아니고 들은바 없다고 할정도로..
    그치만 노현정에게서는 일언반구 없다죠.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그 사람의 삶의 태도인데.
    자기가 상종가일때 좋은남자 골라서 시집가는거는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전반적인 태도가 좀..

    본인이 다치거나 죽거나 한게 아닌데, 갑자기 다음주까지만 나온다고 하면 어떡합니까,
    여자들이 이러니 여자들을 안뽑죠.. 출산휴가도 줘야지.. 저도 여자지만..

  • 29. 저라면
    '06.8.10 1:10 PM (210.121.xxx.241)

    맞아요. 여러분들 말씀대로...진짜 필이 통했을 수 있고
    전 그랬을거라고 봐요. 요새 노현정이 젤 뜨는 여성인데,
    필이 안통했다면 아무리 제벌3세라도 다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재벌3세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똑똑하고 가문좋은집안 만날 수 있는 기회, 얼마든지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조건보고 결혼한다는것에대해서도 그녀를 나무랄 수 없구요.

    그래도 저라면 주변사람들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 '곧 결혼할 계획이다' 정도는 말해두겠어요.
    물론 다리 건너 소문이 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속전속결로 할거, 소문이 나면 얼마나 나겠으며 그리고 곧 결혼으로 이어졌을텐데
    뭐가 그리 무섭나요?

    깜찍하게 주변사람들 속인거라고 밖에 생각 안들어요...
    그리고 이런, 제가 평소 보아온 ,그녀 이미지 그대로에요. 딱 이럴줄 알았어. 싶은.

    실망하신분들, 밀월여행이라니 너무하다시는 분들은 노현정에 대하여 기대가 크셨나봅니다.

  • 30. 무슨소리!
    '06.8.10 1:22 PM (211.217.xxx.210)

    저는 노현정 아나운서 때문에 4,5개 프로가 엠씨 교체가 불가피하다 해서 아~ 새로운 여자 아나운서들이 너무 고마워하겠군 했는데...?^^

  • 31. ...
    '06.8.10 1:59 PM (125.182.xxx.122)

    저도 남편만나지..일주일만에 청혼받고 예비허니문 (?)ㅡㅡ;; 갔다오고 지금12년째 애둘놓고 잘살고 있어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 32. ..
    '06.8.10 2:03 PM (211.48.xxx.242)

    내딸이 그랬다하면 재벌아니라 그이상이라도
    책임감과 몇년간이지만 자기를 이세상에 알려준
    조직에( kbs)최소한 예를 갖추고
    결혼하라고 충고했을것 같아요.

    금방 날잡고 서둘러 결혼시키려 쪼르륵 따라가는
    마치 로또 당첨된듯이 망설임없이 행동한 그부모님이 이상합니다.
    획실히 깨기는 합니다. 원글님글에 동감..
    누가 결혼 못하게 말리나
    시간갖고 회사에 누를끼치지 않았어야 한다는 얘기죠.

  • 33. 그러고
    '06.8.10 2:04 PM (211.212.xxx.18)

    싶을까?? 재벌 과 결혼하면..그것도 그런 대 재벌가와 결혼하면 얼마나 많은 제약이 있겠어요? 물론
    상승..부.등등있겠지만..나 같으면 아나운서 계속 하면서...좀 더 있다가...좀 더 인생 자유롭게 살수 있는 사람 과 결혼하겠네요. 아직 어려서 재벌이 부러운가봐요.. 탤런트은 탤런트끼리,,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끼리...뭐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

  • 34. 그 소식에..
    '06.8.10 2:49 PM (218.147.xxx.189)

    팔자 폈네..했어여..
    이혼해도 머..나중에 생기는 거 많으니 손해날꺼 없네..
    근데 걔가 오래 가겠어? 라고 남편하고 말했어여..

  • 35. 환영
    '06.8.10 3:27 PM (220.75.xxx.158)

    이제 테레비에 안나온다니 저로서는 반갑네요
    꼴보기 싫었거든요

  • 36. ..
    '06.8.10 3:50 PM (211.223.xxx.74)

    윗분 동감.저도 화면에 나오면 짜증났었거든요.
    ^^..

  • 37. ...
    '06.8.10 4:27 PM (125.129.xxx.231)

    재벌 아니라도 좋다구요.
    저 정도 청년이라면 맞선본 날 내가 프로포즈 하겠네요.
    딱 내 스타일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70 cac 라는 일본화장품 2 화장품 2006/08/10 431
76269 산부인과 관련 문의드릴려구요 1 산부인과 2006/08/10 370
76268 혹시 중고책 벼룩 활발한 까페 아시는분? 3 2006/08/10 360
76267 해몽이 어려워서...(사흘 전에 꾼 꿈) 2 몽녀 2006/08/10 328
76266 어제 말복에 뭐 드셨나요? 8 .... 2006/08/10 804
76265 유산후 나팔관이 막힐 수 있나요? 2 임신 2006/08/10 627
76264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3 수국 2006/08/10 675
76263 채식 까페 정인봉님의글 퍼왔습니다.도움이 되시길.... 24 여성들의 생.. 2006/08/10 2,012
76262 압축팩사용 2 정리정돈꽝~.. 2006/08/10 387
76261 김치냉장고 수명은? 2 정말속상해 2006/08/10 938
76260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듣고싶습니다. 20 End 2006/08/10 1,871
76259 상호저축이 젤 좋은 줄 알았는데... 8 몰랐어요. 2006/08/10 1,557
76258 에어컨 싸게 사는 방법~~ ?? 1 급! 2006/08/10 981
76257 땀 안흘리고 더위 안타시는 분 계세요.. 13 여름 2006/08/10 887
76256 기저귀 사용하는 어린 아이 두신분들~ 1 기저귀 2006/08/10 404
76255 자궁근종수술하려면 입원해야하나요 6 입원 2006/08/10 813
76254 하루 세끼 챙겨 먹고 살기 참 힘드네요 9 더워라~~ 2006/08/10 1,032
76253 해몽 부탁 드려도 될까요? ^^ 7 꿈보다 해몽.. 2006/08/10 390
76252 아주버님.. 14 감사 2006/08/10 1,567
76251 임신 중에 b형간염예방주사 맞아도 되나요? 4 ?? 2006/08/10 480
76250 강풀만화 아파트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냉무) 2 콩깍지 2006/08/10 352
76249 얼움이 눈처럼 곱게 갈리는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2 빙수조아 2006/08/10 1,688
76248 제 성격은 왜 이모양인지.. 4 성격 2006/08/10 851
76247 노현정 깹니당..~~ 37 실망~ 2006/08/10 5,670
76246 생리통에 좋은 모든 방법 좀 알려주세요. 13 통증 2006/08/10 598
76245 닥터 브로너스 매직소프 쓰시는 분 계시나요? 2 umm 2006/08/10 310
76244 미용실 추천해주세여...도와주세여.. 1 머리하고파 2006/08/10 289
76243 집은? 12 20억짜리 2006/08/10 1,717
76242 아침에 잠깰때 몸이 너무 찌뿌등하고 온몸이 쑤시는것같아요 3 2006/08/10 574
76241 눈동자가 노랗게 보이면?? 3 .. 2006/08/10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