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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이런저런에서 보고 궁금해서요.
전 언제나 그런집에 살아보려나...
제가 한심한건가요?
1. ...
'06.8.10 10:35 AM (211.255.xxx.114)새로지은 타워팰리스나 아이파크 이런거 말고
그냥 강남이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는 5~6억 하는거 같았어요2. ..
'06.8.10 10:37 AM (58.120.xxx.167)전세가를 1억씩 올려달라고 한다니 원래 전세가도 아주 비쌌겟죠..
기존에 살기 힘들다는 글하고는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도우미아줌마도등장하고
20억짜리 집 수리하는데 불쑥 변기하나만 교체하고갔다는것도..
이사전 수리를 저렇게도 하나요??3. 이상.
'06.8.10 10:42 AM (222.235.xxx.85)20억짜리 집에 전세사시는 게 아니라
20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진 다른 좀 싼 집에 전세사시는 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제가 너무 순진했나요?4. ,,
'06.8.10 10:45 AM (210.94.xxx.51)친정 사는집이 그정도 가격 되는데,, 친정 앞집이 월세에요..
저도 세상물정 잘 모르는 편이어서 궁금해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엄마도 거기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랑 커피한잔 하러 오시라 어쩌고 하면서 친하게 지내다가 알게 되었다고 하시는데요,
그 집에 남자 혼자 사는데 회사에서 돈 대주고 그 넓은 아파트 월세 산다 하더군요..
외국계 회사는 아닌데.. 가끔 외국사는 와이프랑 애들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해요..
그러니 전세도 뭐 다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그 동네에 적을 두고 있지 않다거나..5. 명탐정코난등장
'06.8.10 10:49 AM (211.205.xxx.44)집주인이 현재 20억짜리 집에 살고 있는거 맞아요.
만일 20억짜리집이 전세라면 집주인은 어디 살고 있나 생각해봅시다.6. 저도
'06.8.10 10:52 AM (58.120.xxx.167)첨엔 집주인이 20억짜리 다른 재산도 소유한 사람이다 그렇게 이해했는데요
전세가를 1억 올려달랬다 그러니
최소한 전세가 몇억자리 집 아니겟어요 2-3억짜리집 갑자기 1억 올려달리기도 하는지는 몰라도
최소 전세가 5-6억 하는집은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러고보니 30평대만 되도 화장실 2갠데..7. ..
'06.8.10 10:56 AM (211.179.xxx.22)집주인이 20억짜리 집에 살든 안살든 아무튼 이년 사이 전세가를 1억이나 올려부른다면 지금
문제의 그 집(?)도 작은 집은 아닌듯.
20억 짜리 집은 전세주고 더 큰 비싼집에 사는 1가구 다주택 소유자 저 몇몇 알고 있거든요 고로
명탐정코난등장님이 생각하라는 집주인은 어디 살고 있을까는 별로 큰 힌트가 되지 않을듯.
당장 내 언니도 그런데..8. 이상님
'06.8.10 11:01 AM (218.38.xxx.115)말씀이 맞아요.
저도 집주인이 20억짜리 집소유하고있다고 읽었어요.
요즘 원룸큰거나,빌딩작은것 그정도하고 집주인이 할머니니까 임대업하시는분이죠...9. -
'06.8.10 11:41 AM (203.229.xxx.118)그 글이 이상한 글도 아니고,
게시판 옮겨 이 곳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
제가 글쓴 이라면 정말 기분 나쁠 듯하네요.10. 저도
'06.8.10 3:25 PM (218.38.xxx.115)윗분과 동감입니다..
11. 20억
'06.8.10 4:28 PM (222.235.xxx.207)20억하는 집 전세가는 주로 6억정도 합니다.
12. 탈모고민
'06.8.10 7:18 PM (59.19.xxx.187)제가 원래는 머리숱이 엄청 많았어요.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미용사가 머리숱 많다고 짜증내는 바람에 언쟁을 벌인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머리카락이 너무너무 많이 빠져서 이젠 가르마를 못탈 지경이 되어버렸어요.
한 두 세달 전부터 그런 것 같았는데, 그전엔 그걸 느끼지 못하다가
근래들어 문제란 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 손으로 머리를 잡아보면 예전 머리숱의 1/3도 안되는 것 같아요.
머리 감고 말리기가 겁이 납니다. 샴푸할때마다 한웅큼씩, 드라이 할때도 한웅큼씩...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것은 아닌지 정말 무섭네요.
병원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 피부과에 가면 되나요?
아니면 탈모에 먹는 약이 있던데, 그냥 약만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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