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같이 더운때에도 변함없이 청소 열심히들 하시나요?

무더위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06-08-09 13:33:53

평소에도 머 매일은 못했어도 2~3일에 한번씩은 했었는데요.

요즘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청소 할 엄두가 안나요..

주말에 남편시켜서 한번하고...오늘 정도엔 꼭 해줘야 할텐데...도저히...

다른댁들은 어떠세요?

이 무더위에도 변함없이 청소 열심히들 하고 사시나요?? 아님 저만 불량주부일까요?
IP : 221.163.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
    '06.8.9 1:39 PM (59.186.xxx.166)

    더운데 집까지 지저분하면 더덥고 바닥도 상쾌하지 않아서 힘들어도 매일 합니다
    창문이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먼지도 많이 들어 오기도 하고 해서 열심히 합니다

  • 2. 청소...
    '06.8.9 1:42 PM (221.151.xxx.157)

    이 더운날에 청소한번 하고나면 땀으로 샤워한것같아요,,,
    그래도 낮에 딸아이가 흘린 과자부스러기 과일물등 매일 청소안하고는 못배겨 매일 9시이전에 끝낼려고 합니다. 아침일찍 후다닥하고나면 그래도 덜 더운것 같아서요,,,
    그리고 요즘은 거실에서 에어컨을 켜고 딸아이랑 우리 세식구자기때문에 또한번 걸레질 쓱쓱~~~
    그러고보니 매일 쓸고닦고 저녁에 또 닦고,,,
    제가 생각해도 지쳐요.

  • 3. 저도
    '06.8.9 1:43 PM (59.5.xxx.131)

    더위님처럼, 집까지 지저분하면 더 더 덥고, 특히 바닥이 끈적이면 몸까지 가려운 것 같아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물걸레질하면서 청소해요.

  • 4. 안 더워도
    '06.8.9 1:44 PM (211.169.xxx.138)

    안해요.
    삼대 구년만에 한번씩 한답니다ㅏ.
    익명이 아니면 우째쓰까나.
    어제는 마루에 누워잘려고 제 누울 곳만 물티슈로 닦았어요.
    다른 식구들은 침대파인지라.

    울 친구들은 제가 엄청 깔끔한 줄...
    정리정돈은 잘하거든요.
    양말 들여다 보지 말라고 제가 대답해 줍니다.
    얼른 세탁기 넣으라고요.

  • 5. 어젠
    '06.8.9 2:01 PM (222.99.xxx.248)

    정말 최악의 날씨라 일때문에 여기저기 좀 나갔다 오니 진이 다 빠져 그냥 건너 뛰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도저히 못 참고, 박박 닦았네요.

    얼굴을 벌겋게 달아오르고, 땀이 비오 듯...
    그래도 해 치우고 나니, 마음도 가뿐하고, 샤워 하고 났더니, 너무 개운하더라구요.
    안 그랬으면, 지금쯤 더 짜증백백 였을 거예요.

  • 6.
    '06.8.9 2:05 PM (61.73.xxx.164)

    집에 고양이를 3마리 키우다보니, 하루만 청소기 안돌려도 털이 붕붕~ 날아다니는게
    훤히 보여서..도저히 청소를 안할 수가 없어요--;
    방금 청소기돌리고, 샤워했네요 ㅋㅋ

  • 7. 휴...
    '06.8.9 2:16 PM (218.159.xxx.91)

    조금만 방심해도 그*의 날파리 땜시 베란다 매일 물청소 해요...
    아~~ 날파리 싫어요. 쓰레기에 매일 에프킬라 뿌려도 소용없네요.ㅠ.ㅜ

  • 8. 저도
    '06.8.9 5:57 PM (211.208.xxx.14)

    고양이가 세마리라.. 청소기는 하루에 두번까지도 돌려요.
    대신 바닥 생활을 안 해서 걸레질은 잘 안 하는데 요즘은 창문을 다 열어놨더니 하루에 한 번씩은 걸레질을 해줘야하더라구요.

  • 9. ...
    '06.8.9 7:32 PM (222.235.xxx.85)

    평소에도 잘 안 해요..
    그냥 더러우면 키친타올 물에 적셔서 쓰윽 한 번 닦아줘요..--;
    요새는 더워서 뭘 해도 딱 사우나한 꼴이라 더 하기 싫네요..

  • 10. 손걸레질
    '06.8.9 8:12 PM (61.97.xxx.217)

    진공청소기도 안돌려요.
    그냥 물담은 그릇에 머리카락등등 집어 담으면서
    손걸레질합니다.
    스팀청소기는 보기만해도 더워요.

  • 11. ^^
    '06.8.10 3:47 AM (220.91.xxx.171)

    깔끔떨다가 더위먹을 일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20 중고차 어디가 괜찮나요? 크레파스 2006/08/09 150
76119 어떻게하면 기분이 나아질까요 5 짜증만땅 2006/08/09 733
76118 수술 잘 됐어요 8 겁쟁이 2006/08/09 1,230
76117 의사 어떤 과가 좋은건가요? 13 의사 2006/08/09 3,809
76116 아이들 존댓말 쓰기 4 달퐁이 2006/08/09 665
76115 갑자기 남자 둘이가와서요 4 황당 2006/08/09 1,619
76114 인형 수선을 할만한 곳이 없을까요? 1 두딸맘 2006/08/09 329
76113 이 비러머글 ***야! 나 땅 살 돈 없다니까!!!! 17 열나! 2006/08/09 1,524
76112 이화여대 안에 있는 구내식당 맛있는곳은? 7 이대안에 2006/08/09 1,095
76111 한의워소개 부탁드려요 한의원 2006/08/09 134
76110 클럽메드 갈 때 쁘띠클럽에 아이를 보내려면 5 채러딩가요 2006/08/09 650
76109 여성분만 봐주세요....(문의글입니다) 6 여자 2006/08/09 1,519
76108 암보험 보험금이 합산 1억5천이 넘으면 안되다는데 맞나요? 1 보험 2006/08/09 671
76107 ...... 17 이마트 2006/08/09 2,006
76106 지금은 8개월째... 5 임산부..... 2006/08/09 529
76105 제 동생 신경치료 받아야 할까요?? 힘드네요. 2 저.. 2006/08/09 593
76104 딸아이의 유방.. 크기가 달라요.. 7 나무 2006/08/09 834
76103 저도 휴가 갈까해요 1 로즈마리 2006/08/09 315
76102 저두 영어 선생님 구해요... 애기엄마 2006/08/09 346
76101 안과전문병원 or 성형외과 ??? 3 속눈썹 찔림.. 2006/08/09 321
76100 나이들면 몸에서 냄새나나요 7 심심 2006/08/09 1,775
76099 요즘 같이 더운때에도 변함없이 청소 열심히들 하시나요? 11 무더위 2006/08/09 1,345
76098 혹시 가루야가루야 공연 보신분 계신가요? 3 궁금 2006/08/09 288
76097 서울숲에 무궁화꽃 보러 가세요. 구경가세요 2006/08/09 205
76096 테레비 프로 내용 문의 합니다^^ 저도 2006/08/09 179
76095 주몽에서 부영이가 사라진다던데... 12 주몽 2006/08/09 1,938
76094 경주대명콘도 회원이면 1박 얼마정도하나요? 1 추석 2006/08/09 424
76093 부천 중동이나 상동 근처에 베트남 식당있나요? 2 임산부 2006/08/09 268
76092 급해요..ㅠㅠ!!!!!!! 4 수현승준 2006/08/09 842
76091 노현정 관상이 어때요? 29 관상 2006/08/09 6,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