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현정 관상이 어때요?

관상 조회수 : 6,873
작성일 : 2006-08-09 12:24:56
갑짜기 궁금해서요..
IP : 219.248.xxx.2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6.8.9 12:28 PM (59.9.xxx.34)

    인상 같아요.
    왠지 부자연스러워요.
    요즘 젊은 사람 같지 않아요.

  • 2.
    '06.8.9 12:32 PM (61.255.xxx.13)

    관상이 나빠서 시어머니 될 사람이 결혼반대 했다고 하던데..
    큰며느리. 작은 며느리에 비해 못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냥 구실을 그리 된건지

    보기에 나빠 뵈진 않던데요.

  • 3. 흠...
    '06.8.9 12:34 PM (210.95.xxx.230)

    관상 때문에 시어머니가 반대했다...

    위와 같은 얘기는 대체 어디서 듣나요?
    ~카더라 통신이라면 저는 왠지 지어낸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 4. 팬아님
    '06.8.9 12:34 PM (222.97.xxx.98)

    대통령을 위시하야 한날당 대표들 전부 군면제인건 아시나요?
    몇일아니라 몇시간이라도 다녀왔다니 고마울 지경이네요.
    자위녀보단 천배 낫습니다.

  • 5. ...
    '06.8.9 12:39 PM (61.75.xxx.62)

    고현정처럼 되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현명해 보여서 잘 살것 같아요

  • 6. ..
    '06.8.9 12:41 PM (211.48.xxx.242)

    노아나운서가 진행해온 프로그램들의 새 MC를 구해야 하는 프로듀서들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결혼식을 고작 18일 남긴 상황에서 '결혼-휴직'이 기정사실화 하는 바람에 후임 선정 시일이 촉박하기만 하다.


    노아나운서는 '깜짝쇼'에 능한 편이다. 지난 2월 자신의 첫사랑 등을 담은 에세이 '노현정의 황금유리창' 출간 때도 KBS 아나운서팀은 책이 나오고 나서야 알았다. 결국 노아나운서는 문책 당했고, 책을 홍보하는 언론 인터뷰와 사인회도 취소됐다.

    이어 3월에도 아나운서팀은 노아나운서 문제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공영방송인 KBS의 아나운서가 상업잡지의 화보촬영에 응하는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도 팀장에게는 사전 정보가 전무했다. 인터넷 매체들에 등장한 노아나운서의 사진을 보고서야 뒤늦게 노아나운서의 내부규약 위반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8월, 노아나운서는 다시 한번 '보안'에 성공했고 아나운서팀은 자신들의 취약한 '정보력'을 절감해야 했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사진=김용학기자
    ..............


    다른건 몰라도 한 고참 아나운서가
    '여자아나운서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인 편견을 그대로 실천했다'는
    말을 보면 내부에서도
    불만이 많은듯...책임감 없음이...
    kbs 한방 지대로 먹은거죠.

  • 7. ...
    '06.8.9 12:56 PM (61.255.xxx.154)

    큰, 둘째며느리에 비하면 노현정이 부족하기야 하죠. 큰며느리는 엘지 구씨이고 둘째며느리는 김앤장로펌의 김변호사 딸이라고 오늘 한경에 나왔던데.....그에비하면야 쳐지는 쪽이죠.

  • 8. 저는
    '06.8.9 12:59 PM (59.7.xxx.239)

    좀 매몰차 보이더군요...
    상상플러스때도 보면 너무 감정적처사도 보이고...하지만 인상은 인상이고 결혼생활 정말 무난하게 잘하길 바랄뿐예요^^

  • 9. 당사자를
    '06.8.9 1:00 PM (59.7.xxx.239)

    봐야지 어째 주변환경을 가지고 처진다는 표현을 하는지 답답합니다
    그 쪽집안의 다른 며느리들에 비해 어떤점이 그리도 쳐지는지는 모르지만...

  • 10. 당사자
    '06.8.9 1:02 PM (220.83.xxx.96)

    만 가지고 되는게 결혼인가요?
    범인의 결혼이 아니고 재벌이라잖아요.

  • 11. 얄미워요
    '06.8.9 1:10 PM (210.121.xxx.241)

    전 원래 너무 띄워줘서 싫었거든요.
    음주운전으로 걸린적도 있으면서 어찌나 모범적이고 반듯한 이미지로 일관하는지.
    그러더니 이번 결혼할표에 저 위에 기사 저도 전문 읽었는데요.
    음흉스럽고 발칙하다고나 할까.
    KBS에서 저를 얼마나 키워주고 띄워줬는데 회사에 저런식으로 뒷통수를 칩니까?
    그리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깜쪽같이 속인걸 보면......
    그냥 전 제 주변에 저런 여자아이가 있으면 얄미울것 같아요.

    어쨌든 결혼은 사적인 일이니 자기 가치관대로 사는거죠.
    끝까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2. 관상?
    '06.8.9 1:12 PM (61.80.xxx.28)

    관상은 볼 줄 몰라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인상만 보자면 괜찮지 않나요?
    적당히 도도해 보이면서 예쁜 얼굴이에요... 살 빼고 성형해서 이뻐진 케이스이지만 모두 다 예뻐지는 건 아니니...
    그리고 특별히 쳐지는 결혼 아닌 것 같은데요.
    다른 며느리들은 집안이 좋아서 결혼한 거구 노현정은 사람 자체가 그 정도면 (실제 어떻든지 간에 잘 나가는 아나운서임은 분명) 빠지진 않죠.

  • 13. 흠~!
    '06.8.9 1:12 PM (210.95.xxx.231)

    정확히 말 하면 노현정 음주운전도 아닙니다.

    그 전 날 회식할 때 술 먹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운전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 아침에 검사해도 음주치수가 나오는 경우가 있구요.

    우리도 일반적으로 밤에 술 마셨어도
    그 다음 날 아침에 음주운전이라는 생각 없이 운전하잖아요.

  • 14. 그리고
    '06.8.9 1:15 PM (61.80.xxx.28)

    너무 많이 방송 나온다고 느끼면서 왠지 바짝 주가 올려서 그만 두려는 건 아닌지 의심하긴 했었는데 역시나 그렇긴 하네요....
    본인의 선택이니 뭐 그렇다 치고...
    그냥 잘 살기나 했음 좋겠어요.
    한 번 마주친 적도 없지만 제가 나온 고등학교 선배에 대학까지 같은 곳 나와서 묘하게 친근하게 느꼈거든요.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 보면 정말 평범한 학생인데 잘 나가는 아나운서도 되고 이젠 재벌집에 시집간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

  • 15. 저는여
    '06.8.9 1:18 PM (222.108.xxx.44)

    관상 .조건 그런걸 다 떠나서요
    만난지 2달만에 어떻게 결혼을 결정하는지 그게 참 궁금해요
    한국도 아니구 기껏해서 60일이라 치면 맨날만나도 60번본건데...
    어떻게 평생갈사람을 글케 결정할지...
    전 미혼이지만 1년이상은 만나봐야 그래도 그사람에 대해서 알수있을껏 같아요
    돌이켜 생각해서 제가 2~3달째 사귀었을때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눈에 콩깍지 씌여서
    그야말로 넘 행복했거든요.6개월.1년지나니 물론 지금도 좋지만 그때완 다른 느낌이에요.

  • 16. 눈과눈
    '06.8.9 1:19 PM (222.98.xxx.85)

    사이가 너무 멀어서 복이 없어보이지 않나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요...

    얼굴이 좀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조화가 안이루어졌다고나할까...

  • 17. 아는 후배가
    '06.8.9 1:25 PM (211.196.xxx.197)

    어제 대기업 면접을 보러갔는데 면접관인 그 회사 상무가 그런 말을 하더래요.
    면접하느라 다섯명인가를 쭈욱 훑어보면서,
    "여기서 노현정처럼 결혼한다고 회사 팽기치고 나갈 마음 있는 사람 있으면 당장 지금 나가." 라구요.
    갔다와서 그 후배가 씩씩거리더라구요.
    남자들한테는 안 그러고 여자들한테만 그랬다고.

    글쎄요. 노현정이 관상이 좋아 시집을 잘 가든 안 가든 상관이 없는데
    직장 내에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암튼 이슈네요, 노현정 아나운서 결혼.
    여기저기에서 회자가 되는거 보면.

  • 18. 인생에있어
    '06.8.9 1:32 PM (211.114.xxx.29)

    직장도 중요하지만 결혼만 하겠어요... 당사자 입장에서야 그럴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날두 안잡고 떠벌렸다가 깨지면 것두 민망할테구..
    모 재벌가까진 아니더라두 자기인생에 있어 결혼할 사람이 이사람이다 싶다면 저라두 그랬을꺼 같아요.

  • 19. mm
    '06.8.9 1:47 PM (210.94.xxx.51)

    네이버 베스트댓글 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
    전 노현정 볼때 좀 독하고 피눈물없이 철저할거같단 생각했어요. 초인적으로 자기관리도 잘할거같고..
    겉으론 참해보이고 현명해보여도 그 이미지를 잘 만든거같고,
    재벌가 며느리로 들어가도 지고살진 않을거같은데요. 영악하게 슬기롭게 잘할거같아요.
    그녀도 한명의 여자일뿐인데 잘살았음 좋겠어요.

  • 20. 인기는 한 순간
    '06.8.9 1:54 PM (222.234.xxx.98)

    인기는 한 순간이고 결혼은 잘만 하면 평생 가는 것이고.
    요즘 아나운서계는 일종의 연예계인지라 좀 지나면 새로운 얼굴이 치고 올라오고
    노현정도 지금만큼 잘 나가진 않을 테죠.

    관상을 떠나 자신의 상품가치가 최고일 때 결혼 상대자를 택했다는 점에서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속물적 가치관에서 보자면요. ^^)
    2주만에 결혼 결정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나 두 사람 다 마음만 굳다면야
    만난 시간이 대수겠어요.

  • 21. 언론에서는
    '06.8.9 1:57 PM (125.240.xxx.61)

    노현정 아버지가 현대그룹과 관계있다고 나오더군요.
    개인의 사생활이야 말하든 말든 이지만,
    공인으로서 결혼 18일전에 선언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구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저렇게 "음흉"한 사람을 보면 정말 무서워요...
    겉으로는 착한척 예쁜척 다하면서, 윗사람에게 잘보이구,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 22. 노현정
    '06.8.9 2:03 PM (211.222.xxx.77)

    깜짝이벤트 좋아하는거 같아요. 꽁꽁 숨겨놨다가 터트라는 ,여봐라 하는, 그걸 즐기는...
    근데 만난지 두달만에 결혼... 너무 성급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조건만 너무 챙기는것같고. 둘이찍은사진보니깐 만난지 얼마안된것같은데 표정이며 포즈며 무지 오래된 사람들 같더만요.
    노현정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살짝 걱정스런맘도 들고

  • 23.
    '06.8.9 2:09 PM (61.73.xxx.164)

    원래 재벌가에 시집 가고싶어했다고 들었어요.
    욕심도 많고, 음흉(?)이라기보다...뭐랄까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같달까?
    예전 사진 보면, 참 퉁퉁하고 평범의 극치인 여학생이었던데
    독하게 공부해서 대학가서 얼굴 뜯어고치고 이미지 만들고
    확실히 신분상승했으니, 그 노력은 인정할만. ㅋㅋ

  • 24. 만난지 두달만에
    '06.8.9 3:12 PM (125.181.xxx.221)

    결혼한다고 해서
    그게 문제가 될건 없다고 보는데요.
    만난 바로 그날 결혼식 날짜 잡자고 우리 형부도 서둘렀었고..(맞선)
    울 남편도..저랑 세번째 만난날 결혼하겠다고 시어머니 모시고 나왔었으니까요.(시어머니 난리나고.저 황당하고)
    저랑 남편은 연애결혼입니다.

  • 25. 별상관엄찌만
    '06.8.9 4:33 PM (124.254.xxx.158)

    나두 애기 이름을 현정으로 할껄 그랬나.. 고현정 황현정 노현정 고현정은 끝이 좀 안좋았지만..

  • 26. ㅋㅋ
    '06.8.9 5:16 PM (211.42.xxx.225)

    정말 다 현정이네요^^
    현대아산회산 현정은 ㅋㅋ 거기도 현정이 들어가3 ㅋㅋㅋㅋㅋ 더위에 웃어보3

  • 27. 잘사쇼 현정씨
    '06.8.9 5:19 PM (211.42.xxx.225)

    암튼 노현정 입장으로 생각하고 싶3
    콩이몇되 팥이몇되 할필요 없지 않3
    부러버라 잘살기 바람

  • 28. 음,,,
    '06.8.9 7:15 PM (210.183.xxx.187)

    그닥 별 관심은 없지만
    노현정 결혼 갑자기 발표했다고 하시는 분들
    딴지는 아니고
    사적인 건데
    결정나기 전에 미리 안떠드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그런 성격이라 그런가,,

  • 29. 상황에
    '06.8.10 12:54 PM (125.240.xxx.61)

    따라 다르겠지만,
    조직을 등진, 책임감없는 이기주의....라는 생각이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20 중고차 어디가 괜찮나요? 크레파스 2006/08/09 150
76119 어떻게하면 기분이 나아질까요 5 짜증만땅 2006/08/09 733
76118 수술 잘 됐어요 8 겁쟁이 2006/08/09 1,230
76117 의사 어떤 과가 좋은건가요? 13 의사 2006/08/09 3,809
76116 아이들 존댓말 쓰기 4 달퐁이 2006/08/09 665
76115 갑자기 남자 둘이가와서요 4 황당 2006/08/09 1,619
76114 인형 수선을 할만한 곳이 없을까요? 1 두딸맘 2006/08/09 329
76113 이 비러머글 ***야! 나 땅 살 돈 없다니까!!!! 17 열나! 2006/08/09 1,524
76112 이화여대 안에 있는 구내식당 맛있는곳은? 7 이대안에 2006/08/09 1,095
76111 한의워소개 부탁드려요 한의원 2006/08/09 134
76110 클럽메드 갈 때 쁘띠클럽에 아이를 보내려면 5 채러딩가요 2006/08/09 650
76109 여성분만 봐주세요....(문의글입니다) 6 여자 2006/08/09 1,519
76108 암보험 보험금이 합산 1억5천이 넘으면 안되다는데 맞나요? 1 보험 2006/08/09 671
76107 ...... 17 이마트 2006/08/09 2,006
76106 지금은 8개월째... 5 임산부..... 2006/08/09 529
76105 제 동생 신경치료 받아야 할까요?? 힘드네요. 2 저.. 2006/08/09 593
76104 딸아이의 유방.. 크기가 달라요.. 7 나무 2006/08/09 834
76103 저도 휴가 갈까해요 1 로즈마리 2006/08/09 315
76102 저두 영어 선생님 구해요... 애기엄마 2006/08/09 346
76101 안과전문병원 or 성형외과 ??? 3 속눈썹 찔림.. 2006/08/09 321
76100 나이들면 몸에서 냄새나나요 7 심심 2006/08/09 1,775
76099 요즘 같이 더운때에도 변함없이 청소 열심히들 하시나요? 11 무더위 2006/08/09 1,345
76098 혹시 가루야가루야 공연 보신분 계신가요? 3 궁금 2006/08/09 288
76097 서울숲에 무궁화꽃 보러 가세요. 구경가세요 2006/08/09 205
76096 테레비 프로 내용 문의 합니다^^ 저도 2006/08/09 179
76095 주몽에서 부영이가 사라진다던데... 12 주몽 2006/08/09 1,938
76094 경주대명콘도 회원이면 1박 얼마정도하나요? 1 추석 2006/08/09 424
76093 부천 중동이나 상동 근처에 베트남 식당있나요? 2 임산부 2006/08/09 268
76092 급해요..ㅠㅠ!!!!!!! 4 수현승준 2006/08/09 842
76091 노현정 관상이 어때요? 29 관상 2006/08/09 6,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