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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맡기고 어린이집에처음 방문.. 도와주세요,,

^^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6-08-09 11:39:54
직장을 다니는지라 둘째가 태어나면서 부모님이 힘이 드실까봐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워낙 온순하기도 하지만 어린이집과 맞지 않는지 3번을 옮겼습니다,,
이번 어린이집은 너무 좋은지,, 방학동안도 매일매일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이번주가 휴가인데고 아이가 어린이집을 좋아해서,, 보내고 있는데,,
오늘 일이 있어서 아이를 조금 일찍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떨리네요
원장선생님만 뵙고 접수하고 보내서 담임선생님 처음 뵙는거라,, 매일 아이 생활을 쪽지로 주고 받긴 했지만,,
워낙 좋은 선생님이라서 뭐라고 챙겨드리고 싶은데,, 부담드리는것 같기도 하구,,
갈때 냉커피라도 타갈까요?? 아님,, 아이 아빠 마시는 정관장 홍삼 엑기스라도 타서 보온병에,,
집에서 만든 베이커리가 좋긴 한데,, 워낙 손재주가 없는지라,, 부담안되는 선에서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58.143.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맘
    '06.8.9 11:53 AM (211.212.xxx.192)

    예전에 내맘과 같아서요...우리애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저도 무조건 좋아서요
    저도 먹을것 만들어서도 주고, 사다가도 주고, 원에 계신 분들이 간식이 필요한거 같아요'
    애들이랑 밥먹으니 먹은거 같지 않고 하루종일 얘기하다보니 갈증도 나고
    음료보다는 과일이 좋고, 빵,떡도 좋고 차종류도 좋아해요.반찬들도 좋아해요

  • 2. 그냥..
    '06.8.9 12:13 PM (211.224.xxx.100)

    애들하고 함께 먹을 간식 한번 넣어주시는건 어떨는지요.
    전 가끔?? 일년에 두세번쯤 꿀떡 반말쯤 해서 어린이집으로 배달시키고...(인원수가 많지 않아서)
    봄,가을 소풍때 차타고 멀리 나갈때.. 야쿠르트 100개쯤 넣어줍니다.
    따로 원장님,선생님 선물은 해본적 없구요...

  • 3. * *
    '06.8.9 12:27 PM (61.78.xxx.31)

    요즘 넘 더우니까 테이크아웃 커피와 도넛에 한표~!!
    괜찮을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많지 않으면 나눠 드시라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감사의 인사도 전하면 선생님도 아주 좋아하실 꺼예요~
    원글님의 맘이 참 이쁘십니다~^^

  • 4. 저도
    '06.8.9 1:27 PM (61.255.xxx.225)

    아이 어린이집에 95%이상 만족하면서 고마워 하며 보내고 있어요.
    둘째 낳고 힘들었는데, 불러서 상담하자시더니, 너무 걱정하시는 거 같다고, 걱정하시지 말라는 얘기 해드리고 싶어서 보자 했다면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아이 선생님이지만, 제 선생님 같은 분이세요..
    상담 갈 때, 앞 빵집에서 피칸파이 사가지고 갔었고..
    비올 땐 부침개 부쳐서, 더울 땐 호두마루 같은 아이스크림..카페라떼..
    너무 비싼거나, 멀리서 신경써서 가져온 거 같으면 좀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동생과 친구가 어린이집 교사라 조언해주더라구요)
    오는길에...그러면서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교생 실습 갔을 때, 간식 안먹으면 정말 힘들던데..그런 생각으로 가끔.. 애 데리러 갈 때 군것질 거리 가지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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