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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생후 27일된 아가랑 아산스파비스 가도 될까요?
둘째낳는 바람에 큰애가 어디 놀러도 못가고 계속 집에만 있어서 불쌍해서, 신랑이랑 하루 다녀올까
하는데요.. 둘째가 이제 생후 27일인데, 데리고 가도 될까요?
수영장이나, 온천물에 데리고 들어가면 안되겠죠??
아니면 아예 집밖에 나가는것도 안될까요??
1. ...
'06.8.8 4:19 PM (211.220.xxx.6)그냥 집에 계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날도 넘 덥고 생후 27일 밖에 안됐는데...
온천은 무리네요...2. ...
'06.8.8 4:20 PM (221.139.xxx.61)어떤 분은 한달만 되어도 여기 저기 잘 데리고 다니시는 분 잘 데리고 다니시긴 하던데요..
근데 이런아이들이 병치레를 일찍이 시작 하더라구요..
모유 먹여두요...(친구들도 전부 애 낳고서 도저히 답답해 못 있겠다고 일찍이 외출 시작하더니 전부 백일 전에 감기하고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어찌 백일만 지나도 데리고 갔다 오세요 하겠는데..
아직 한달도 안된 애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큰애도 정말 불쌍 하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한달전이면 아직 엄마도 몸조리 해야 될땍 아닌가 싶은데....3. 아니요!
'06.8.8 4:21 PM (218.39.xxx.32)지난주 금요일 아산 스파비스 다녀왔습니다.
발디딜틈도 없고 돗자리 펼곳도 없었습니다. 땡볕에 앉았지요.
12시에 입장마감하더군요.
뭐...그렇다 치고.
다녀와서 5세 아이 수족구 걸렸습니다.
급하게 로긴했네요. 안가시는게 좋을 듯.4. 수영장
'06.8.8 4:24 PM (59.18.xxx.233)어머.. 그런일이 있으셨군요..ㅠㅠ
흑.. 역시 82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리플 너무 고맙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군요..
휴.. 아이 수족구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집에 있어야겠네요..^^5. 저두
'06.8.8 4:26 PM (211.230.xxx.157)갓난아기 데리고 참 잘돌아다니던 사람인데요
생후 27일이면 아직 산후조리 하셔야 할대 아닌가요 ㅡㅡ;;;
제가 저희 애 한달 좀 넘었을때 한시간 거리에 있는 동생네 놀러간적이잇었는데
참 잘먹고 잘 자던 아이였는데도 갑자기 자리가 바구니 잠도 안자고 갑자기 설사하고
아프더군요.
너무 어린 신생아는 집만 떠나도 아파요..
더구나 사람 많고 다같이 몸담그고 물놀하는 곳엔 병균도 많고
백일까지만이라도 참으세요..
예전에는 백일 지나야 진짜 사람이다 그래서 떡돌리고 잔치 했다잖아요.6. 저도..
'06.8.8 4:26 PM (211.192.xxx.127)아기가 생후 27일이니 엄마도 출산 후 한달도 안되신 거 잖아요.
아직은 집안에서 몸조리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7. 큰아이가
'06.8.8 4:54 PM (211.179.xxx.234)안스러워서 그러신가봐요.
그래도 둘째까지 데리고 다니시기는 좀 무리일것 같구요.
아이가 어리니 굳이 멀리 아산 스파비스까지 갈것 없이,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에 수영장+찜질방 운영하는데 있으시면 그곳으로 가세요. 둘째 아이하고 님은 찜질방에 쉬고 계시고 남편분이 큰아이 데리고 수영장에서 노시면 될것 같은데요.8. ...
'06.8.8 5:12 PM (192.249.xxx.3)내년 여름을 기약해 보심이 어떠실지...
9. 에고 너무
'06.8.8 5:15 PM (211.53.xxx.253)이릅니다.. 남편과 큰애만 집근처 수영장에 보내세요.
아이들은 어차피 유아풀에서 노니까 머릴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27일이면 아직 너무 어려요..
찜질방도 별로 깨긋하지 않아서 둘째 데리고 가시긴 무리에요.10. 네..
'06.8.8 5:53 PM (222.111.xxx.13)정말 무리죠.. 큰애가 엄마 떨어질 수 있으면 아빠가 데리고 친척집이나 수영장이나 여기 저기 구경도 시키시면 좋을 것 같에요.
4세 이상이면 남산에 숲속놀이터 도 좋아보이고(아빠도 부담없고)
또 일산 에어키즈랜드도 아주 좋아보였어요.(여긴 3세도 재미있을 듯)
아빠가 총대 매고 아이 재밌게 해주심 될 듯.. 서울 위주로 정보 드렸네요 ^^11. 아이구
'06.8.8 6:12 PM (222.108.xxx.195)원글님께는 좀 죄송합니다만...
집단광기님이 말씀하신 전쟁이 어떤전쟁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전쟁이라면 페르시아 전쟁인데 왜 갑자기 중국여자가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페르시아전쟁은 기원전 5세기에 페르시아제국과 그리스폴리스들의 연합공동체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싸움으로서
인류최초로 동양과 서양문명의 충돌사건으로 불려지는 전쟁입니다만,
그리스 군인들이 페르시아 여자들을 강간하고 죽였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어요.
페르시아전쟁은 흔히 볼수 있는 땅따먹기나 정치적인 전쟁이 아니라, 그 동기가 동양문명으로서의 문화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페르시아 왕이 그리스를 먼저 침공함으로서 서양문명을 상대로 벌인 동,서양의 문화적자존심 대결이었죠.
정황상으로는 오히려 그 반대로 페르시아군인들이 그리스여자들을 강간하고 죽였다면 집단광기님이 말한 이야기가 얼추 맞는거 같은데, 페르시아군인들이 그리스여자를 강간했다는 이야기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아니면 중국이 나오는걸 보면 아편전쟁을 말씀하시는건가?
아편전쟁도 그런일은 없었던걸로 아는데요.
역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무슨전쟁을 이야기 하시는건지 참 궁금합니다.12. 절대안되요!
'06.8.8 6:12 PM (221.141.xxx.157)정말 사람많고 미끄러짐 사고위험 여기저기 많고 (어른의 경우에도) .. 소독약 냄새 등 공기도 너무 안좋아요. 저 일욜에 저녁에 사람 빠질때쯤 갔었는데도 너무 심해서 질렷었답니다..
13. 참...
'06.8.9 12:22 AM (222.100.xxx.212)아무리 답답하셔도 그렇지 27일밖에 안 된 아가를...
가끔 백화점이나 할인점에 갓난아기 데리고 오신 분들을 보는데
개념없는 부모들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스파나 수영장은 백일 지나도 무리에요. 찜질방도 안 됩니다.
물놀이 장소는 두돌 넘어서 데리고 다니세요.14. 안되요
'06.8.9 10:43 AM (211.114.xxx.29)뉴스에 보니깐 찜질방두 엄청 더럽더군요. 모 병원두 그런데 하긴..
남편하고 큰아이만 큰 목욕탕에라두 갔다오게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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