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서 옷이 버려요.
여름 정장이 많습니다.
결혼하면서 바로 직장 그만 두었는데
애낳고 살안빠지고 해서 예전 옷들이 하나도 안맞아 농안에만 쳐박혀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살 빼서 입어볼려고 옷들을 봤더니
글쎄 겨드랑이 부분에 노랗게 땀으로 얼룩이 져 있는겁니다.
세탁소에 가지고 가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여러번 표백해도
어렵겠다 하십니다.
넘 아까운 옷들..
혹시 소다로 겨드랑이 부분만 뜨거운 물에 담가놓으면 안될까요?
옷감이 상할려나
경험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1. ..
'06.8.8 12:13 PM (203.229.xxx.225)겨드랑이 땀얼룩은 세탁소에서도 못 뺀다고 하더군요.
2. ^^
'06.8.8 12:38 PM (58.239.xxx.9)다음에 겨드랑이 패치를 사용해 보세요
겨드랑이에 담흡수하는 패치가 있더라구요3. 옷관리
'06.8.8 1:08 PM (211.217.xxx.210)여름옷은 아무리 적게 입었어도 철 지날 때 세탁해서 보관하셔야 하구요(솔직히 저희 어머니한테 원글님 같이 했다고 하면 짜잔하다고 욕먹습니다)
겨울 모직옷들은 많이 입지 않은 것은 솔질 잘 해서 바람도 쏘이고 해서 옷장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그 아까운 정장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하시다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정장류는 물빨래도 힘들텐데 락스에 담가볼 수도 없구요. .... 참.....4. 원글
'06.8.8 1:26 PM (220.81.xxx.212)저 정장류 해 지나 들여놀때 드라이크리닝 다해서 넣어놨는데요..
통풍도 잘 했구요.
옷관리 못해서가 아닙니다.
오늘도 사서 두번밖에 안한 흰옷이 그렇게 되서 세탁소에 가보니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이 그래도 이건 산지 얼마 안됐다하니 표백한번 해보자 하셨습니다.5. ^^
'06.8.8 1:30 PM (211.230.xxx.157)옷겨드랑에 대는 패드 팔아요.
스티커처럼 부착하는 방식..
옷을 자주 버리시면 한번 활용해보세요.
저희 엄마는 결혼식때 입느라고 엄청 비싼 본견 한복 하셨는데
한번 입고 땀땜에 버린 경험이있어요.
절대 복구 안된다고 했대요.6. ...
'06.8.8 1:31 PM (222.96.xxx.25)흰 옷은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한 해 넘기면 어딘지 모르게 얼룩덜룩해요. 땀 묻는 여름 옷은 더하지요.
흰 셔츠를 좋아하는데 이제 비싼 것 한꺼번에 많이 안 사요.7. 옷관리
'06.8.8 1:33 PM (211.217.xxx.210)아, 드라이를 해 놓으신 흰 옷들이라면 땀 얼룩이 아니네요?
흰옷은 오래 되면 좀 누래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건 전체적으로 그러지 겨드랑이 부분만 그렇게 됐다니 이상하네요.....?8. 원글
'06.8.8 2:24 PM (220.81.xxx.212)드라이 자주해도 땀얼룩은 잘 안빠진다고 그러네요.
흰옷이 누래지는 경우는 아닌거 같고 드라이할때 땀이 잘 안빠진거 같아요.
그렇다고 드라이 할 옷을 물세탁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패드는 어디서 팔죠?9. 원글님이해
'06.8.8 2:32 PM (61.36.xxx.3)겨드랑이 땀 많이 나서 겨드랑이 부분만 얼룩지는거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T-T
세탁해서 넣어놓은 옷도 나중에 꺼내보면 얼룩집니다.
땀이나 데오더란트가 녹아서도 얼룩지구요..
원글님 속옷 파는 시장의 가게 (상표없는데요) 가면 겨드랑이 패드 들어간 팔있는 런닝 팝니다.10. 드라이
'06.8.9 6:52 AM (59.17.xxx.168)는 지용성때만 빠지고
물빨래는 수용성때를 빼줍니다
여름옷이라면 100%모직제품이 아닐텐데, 울샴푸를 이용해서 집에서 빠는게 더 좋습니다
저는 겨울옷도 집에서 빨아서 다림질만 세탁소에 맡기는데, 세탁소아저씨가 잘 빨았다고 드라이보다는 집에서 빠는게 훨씬 깨끗하다고 말했어요
겨드랑이만 그렇게 변한건 아마 실크소재이거나 물빨래 없이 드라이만 해서 그럴꺼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940 | 경주숙소문의 조선코모도vs한화콘도 2 | 여행 | 2006/08/08 | 561 |
75939 | 코스트코 카드 빌려달라는데..괜찮겠죠? 16 | 대여 | 2006/08/08 | 1,936 |
75938 | 인테리어 비용 어느정도 들까요? 4 | 인테리어 | 2006/08/08 | 566 |
75937 | 급질.. 여행갈때 눈썹정리요, 쪽집게 갖고는 탑승이 안된다네요. 15 | /// | 2006/08/08 | 1,489 |
75936 | 해외여행시 두돌된 아기 우유먹이는거... 3 | 두딸맘 | 2006/08/08 | 247 |
75935 | 바늘로 찔렀는데도 피 한방울 안나는 여자..도와주세요~~~ 8 | 체했어요 | 2006/08/08 | 1,774 |
75934 | 제부와 처형의 존대? 5 | 알려주세요 | 2006/08/08 | 1,334 |
75933 | 시계 약 교체하는데 얼마나 드나요? 6 | 워치 | 2006/08/08 | 485 |
75932 | 일주일에 육류요리 몇 번 드세요? 6 | 고기 때문에.. | 2006/08/08 | 879 |
75931 | 국*은행 영업점 텔러 지원하려구요.. 4 | 텔러 | 2006/08/08 | 1,103 |
75930 | 아! 82가 달라졌네요?? 9 | !! | 2006/08/08 | 1,613 |
75929 | 돌잔치안할때도 부조하나요 4 | 흐흐 | 2006/08/08 | 578 |
75928 | 착상혈 나올때 임신테스트기에 양성이 나올까요? 3 | 임신 | 2006/08/08 | 3,042 |
75927 | 보건소에서 스켈링해주나요?? 1 | 질문` | 2006/08/08 | 783 |
75926 | 지나친 사교육도 안 되지만 방치도 하지 마세요. (다시 올림) 11 | 독서교육 | 2006/08/08 | 1,968 |
75925 | 세면대 싸게 할수 있는데 아시는 분~ 6 | ㅠ.ㅠ미쵸~.. | 2006/08/08 | 439 |
75924 | 나이어린 시누이가 간섭을 해요 3 | 실허 | 2006/08/08 | 1,239 |
75923 |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서 옷이 버려요. 10 | 빨래 | 2006/08/08 | 1,103 |
75922 | 요즘 돌 축의금 얼마 드리나요??? 10 | 신디한 | 2006/08/08 | 1,249 |
75921 | 푸름이동사모 이벤드 하네오. | ..... | 2006/08/08 | 255 |
75920 | 송파에 괜찮은 유치원 추천해주세요 1 | 이사예정 | 2006/08/08 | 302 |
75919 | 할아버지...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6 | 손녀딸..... | 2006/08/08 | 903 |
75918 | 빨래 어디다 삶으세요? 6 | 흠 | 2006/08/08 | 764 |
75917 | 덕이 설렁탕 드신분들 어떤가요? 24 | 설렁탕 | 2006/08/08 | 2,229 |
75916 | 천안 상록리조트..수영복 꼭 입고 들어가야하나요? 2 | 궁금 | 2006/08/08 | 654 |
75915 | 글을 지우셨군요-결혼은 과연 무엇인가! 19 | .. | 2006/08/08 | 2,141 |
75914 | 2000만원 9월에 만기인데. 3 | 적금만기 | 2006/08/08 | 744 |
75913 | 지대로 납니다 7 | 짜증 | 2006/08/08 | 1,699 |
75912 | 조망권 좋은 23평 or 32평 11 | ........ | 2006/08/08 | 1,154 |
75911 | 구로구 신도림동이나 근처에 아이데리고 수영할만한 수영장이 있나요? 1 | 수영 | 2006/08/08 | 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