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속 터져~~~!!!
방학인데 공부를 좀은 했으면 하는데
귀에 mp3만 꼽고선,,,, 건들건들,,, 다리를 떨며 책상에
앉아 있기는 하는데 물어 보면 암 것도 몰라에요~~~~ 속 터지네요~~~!!!
이런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방법 좀 없을까요?
배 불러 터지며 호강에 받치게 키워 그런지,,,, 아쉬운 게 없는 요즘 애들~~~
한숨만 나옵니다~
우야면 좋을까요???? 님들~~~~~ 애들 다 키우신 분들~~~ 교육의 고수님들~~~
충고 해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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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죽어라고 싫어 하는 아이~~~ 가지신 분들 없나요?
속터지는 엄마 조회수 : 833
작성일 : 2006-08-03 05:34:43
IP : 213.54.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운영
'06.8.3 9:22 AM (211.225.xxx.127)아이키우기 힘드시죠 근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심해지죠 저도 고2아들이 있는데 어려서 부터 진을빼서 정작 중요한 시기에는 방관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아이의 생각을 읽어 주는게 급선무 같아요 그리고 아이와의 교감을 갖고 끈기있게 지켜보다보면 아이도 달라지는거 같더라구요. 중요한거는 미리 힘을 소모하지 말고 장거리 레이스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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