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건 아니구요.
사촌 여동생네....집이 너무 더워
이모부가 저더러 골라 사라고 하셔서..오늘 계약 했거든요.
애들이 좀 어리구..해서..저한테 마기신 거라..몇일 눈품좀 팔았는데
참...
고르다보니..어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 드는 기본설치비에서 엄청 차이가 나데요.
싼데는 8만원정도 부르고...비싼데는 20만원까지 불러요. 게다가 부가세 포함이 아닌경우 부가세까지 하면 엄청 차이가 나요.
즉 a판매처에 50만원 b판매처에 70만원이면...설치비, 배송비, 부가세 까지 계산해보면..거의 비슷한 가격이거나...처음엔 쌌던데가 더 비싸지더라구요. 한참 머리 아팠는데 적당한걸로 골랐습니다.
이래서 쇼핑이 어려운가봐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발품은 덜팔아도 ...역시...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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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구매..
김명진 조회수 : 404
작성일 : 2006-08-02 23:11:12
IP : 222.110.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눌
'06.8.2 11:16 PM (125.131.xxx.49)맞습니다...
진짜 에어컨은 단가가 크기라도 하지...
백원 이백원에 정신이 피폐해짐을 느끼는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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