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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서 소름이 끼쳐요... 제가 비정상인가요?(19금)
조금전에 제가 컴터를 한참 보고 있는데
남편이 뒤에와서 안아주는데 귀에 입김을 불었습니다..
순간 간지러워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남편은.. 자기 손길이 그렇게 싫으냐며 화를 냅니다..
저는 싫은게 아니고 간지러워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간지럽거든요..
이런 제가 정상인지 한번 물어보라네요..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
1. 남자들은
'06.8.2 9:44 PM (211.217.xxx.210)그게 애무나 전희나 뭐 그런 건 줄 알고 있더군요.
그들은 그 모든 쓸데 없는 성지식을 어디서 줏어듣는 것일까요.....?2. 도대체
'06.8.2 10:05 PM (222.238.xxx.22)뭐죠? 요리싸이트에 19금이라고 떡하니 적어놓고 민망한 내용올리는 의도가 뭐예요.
3. 뭐 다른 의도가 있
'06.8.2 10:07 PM (61.84.xxx.157)겠어요? 그냥 궁금해 그러시는거 같은데..
뭐 그닥 많이 민망하지도 않은데..
저는 귀에 입김불면.. 엉덩이가 가려워 죽어요.
그래서 전 귓말도 못하게해요. 누구든지...4. 전
'06.8.2 10:15 PM (59.187.xxx.55)우리 식구들이 그렇게 하면 아무렇지 않아요.
남편, 딸, 아들 장난으로 그런거 많이 하는데 간지럽다거나 소름끼치거나 하지 않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는 겁니다.
남편분께서 이해를 해주셔야 할 일 같아요.
그리고 자.게에서 이런 질문하는거 별로 발끈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이런 질문이 한두번 올라온것도 아니고 받아들이기 따라서는 19금도 아닌것 같거든요.5. --;
'06.8.2 10:35 PM (59.10.xxx.200)이런 글은...참....
그게 정말 궁금하세요?
남들은 귀에 바람 불면 간지러운지 흥분되는지가?6. 까칠
'06.8.2 11:19 PM (58.143.xxx.110)참...까칠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7. 움..
'06.8.2 11:22 PM (222.115.xxx.48)까칠한 분이 많다기 보다는 최근들어 19금이란 제목 달고, 혹은 한눈에 봐도 선정적인 제목 달고 올라온 자게 글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저도 제목 보자마자 '또야?'하는 생각부터 들었거든요..8. 저도
'06.8.3 12:13 AM (210.122.xxx.38)제목이 성적인 궁금증을 자아내긴 하네요.
리플수나 조회수에 목숨건 낚시글 같기도 하고,
참 기분 별로예요9. 전사실
'06.8.3 12:47 AM (211.217.xxx.210)좀 궁금합니다. 왜 그러는지...
그런 행동이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건 아닐 거 아닌가요?
그럼 상대방이 좋으라고 하는가 본데
저도 당황스러웠지 전혀 좋지 않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인지...?
원글의 의도는 모르겠으나...10. 궁금...
'06.8.3 11:11 AM (220.126.xxx.58)무식한 질문하나 할께요..
리플수나 조회수가 올라가면 뭐가 다른가요?
자기 만족? 아님 레벨이 오르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왜 이리들 뾰족하신지 알수가 없어요...11. --
'06.8.3 11:21 AM (203.229.xxx.118)정말 궁금하든, 그저 낚시질이든,
성인이면 분위기 봐 가며, 자제도 좀 해 가며, 주위도 좀 살펴가야 할 듯 싶은데요.
올라오는 글들에 무조건 생글생글 답글 달지 않으면 까칠하거나 뾰족한건가요.12. 버스나
'06.8.3 12:59 PM (125.181.xxx.221)지하철안에서
변태들이 많이 그러는데...
그거,,,여자 좋으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하면서..지들이 흥분하는거겠죠...
여자들이 흥분하는가? 알아보고 싶나요?
안 흥분합니다..절대로..
더러운 입냄새 좀 나지 않게..뒤에서 헉 헉 대지 좀 마쇼~~13. 사금
'06.8.4 1:05 PM (218.236.xxx.102)낚시글이거나 아니거나 18금이거나 사금이거나.
남들은 그런 애무가 좋다면 어쩔건데요 님은 싫다면서요?
남편 분은 별 걸 다 별군데에 물어보라고 하네요.
자기 부인이 난 그런건 싫어..하면 안하면 될 것이지 다른 여자들은 다 좋아한다는 걸 자기가 어찌안다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