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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에 유기견 키우는 할머니
유기견 키우는 할머니가 나왔는데....
헉.......구역질나서 혼났어여 -_-;
어휴 아직도 소름이 끼치네요.
동네 주민들은 어찌 10년이나 참고 살았는지 원......
1. 나참.
'06.8.2 9:45 AM (59.7.xxx.13)도와줄 생각보다는 구역질 생각이 먼저 드셨나보네요......
유기견은 정책상의 문제입니다. 어차피 개있는 곳에 유기견은 있어요.
일부의 사람은 개를 키울 자격이 안되고 그런 사람들은 꼭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유기견을 줄이고 관리할 몫은 정책이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걸 개인들이 할 경우 도와는 못 줄 망정 비난이라뇨.
구역질 이해는 하지만 인간의 휴머니티는 어디로 갔나요.
지금쯤 분명 그 할머니꼐 온정의 손길이 가고있을 겁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2. 원글
'06.8.2 9:49 AM (203.227.xxx.34)어머나...휴머니티 따져야할 사항의 문제인지는 몰랐네요
비난 아닌데요?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자기인생 망가지면서 유기견을 그렇게 끌어안고 살아야한다는게 쫌..
이해가 정말 안되던데..이해 되시나요?
지저분한 정도가 아니라 그집 상태를 보니...헉 전 정신이상자란 생각이 들던데...3. ..
'06.8.2 9:58 AM (211.192.xxx.135)어제 그 프로를 보지 못해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뭐든 지나치면 안좋은것 아닌가요?
선도 지나치면 악이 된다고 했듯이 말이에요..비약이 너무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뭐든지 정도껏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행동이 다른 타인들에게 불편과 그리고 큰 위해를 가할정도면..그건 휴머니티로 이해할 정도를 넘어선것 같은데요...그 할머니 개인에대해 안된마음을 가지는것은 가지는것이고 그와 별도로 ..그리고 그곳이 정말 지저분한것은 지저분한것이고 그래서 구역질이 나는거고..뭐 그런것 아닐까요..4. 저도
'06.8.2 10:01 AM (218.209.xxx.204)구역질 나던걸요.
애정도 과하면 정신병이에요. 의부증,의처증 처럼...
사랑으로 껴안은건 대단한 희생정신이지만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하면 본인도, 개들도 힘들어요5. 저역시
'06.8.2 10:01 AM (59.23.xxx.70)그 할머니는 유기견을 사랑할,,자신이 감당할 한계가 이미 넘었더군요.
그런 환경에서 자라는 강아지들이 정말 행복할까요?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렇게 동네에서 키워야하는게 과연 정상일까요?
저역시 애견이 있지만, 사람이 우선입니다.
10년동안 참고산 동네분들 대단하다고봅니다.6. ...
'06.8.2 10:05 AM (220.77.xxx.222)저도 보다가 중간에 채널 돌렸어요
도저히 더 못보겠어서요
유기견들 물론 불쌍하죠 도와줘야 하고요
그런데 어제 그 상황은 개 도와주다 사람이 죽게 생겼더군요
그 한 사람 때문에 동네 사람들 전부가 희생해야 하는게 휴머니티인가요?
저도 솔직히 그 집주인이 제정신으로 안보이던데요
뭐든 일에 정도라는게 있는건데 어제 그 집주인은 분명 정도를 넘어서 상식에도 어긋나 있어 보였어요
빨래에 냄새가 베이고 개털때문에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이 더운날 에도 문도 못 열어놓고 지내고
소음에 잠도 못자 신경안정제에 수면제까지 먹으면서 지내야 하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나참님이 그 동네에서 그런 일을 겪었어도 댓글같은 마음이 들지 의문이네요7. 저도
'06.8.2 10:06 AM (59.7.xxx.13)그 프로그램은 못봤어요. 그러게 유기견정책이 잘 이행되었으면 그런 할머니가 나올 일도 사람들이 불쾌해할 일도 없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담은 사람들이 나눠서 해야하는 건데 왜 할머니가 하냐 이거죠.
찾아보니 다행히 그 개들은 민간보호소로 이전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민간보호소는 세금이 아니라
일부 애견가의 사비로 운영되는 거라고 합니다. 민간보호소라고 근처에 민원이 없겠습니까...
그런 할머니같은 분들 꽤 많구요 정신이상자 라고 하는 것이 비약아닐까요.8. ..........
'06.8.2 10:11 AM (61.66.xxx.98)저도 그 프로그램은 못봤습니다만.
어떤 경우던 지나친 집착은 정상이 아니죠.9. ??
'06.8.2 10:12 AM (58.141.xxx.250)그 프로는 보지 않은 사람을 정말 상상도 못할거예요
얼마나 더러운지.. 소름이 쫙쫙 끼치더라구요
저는 개도 개이지만 아주머니가 정말 신기하던데요..
그런 곳에서 밥먹고, 샤워하고, 옷입고,, 주무시고.. (가능한건지??)
어딜봐도 그럴공간이 없는것 같던데.
저는 그분 정신적 상태가 의심스럽더라구요.. 왜 그렇게까지 인간이길 포기하신건지..
무엇이 자기의 삶을 그토록 방치하게끔 만들었는지..
가족은 다 어데로 갔는지....?
돈도 없으신것 같은데 어떻게 생활하시는 건지.. 참.
모든걸 떠나서 사람으로서 걱정되고 그렇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10. ...
'06.8.2 10:13 AM (58.143.xxx.61)제가 봐도 사랑으로 개를 키우긴하는데 책임은 없더라구요.
지나친 집착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저두 보면서 동네사람들이 넘 불쌍해 보였어요.
웬 고생입니까?11. ;;
'06.8.2 10:16 AM (211.205.xxx.237)주변에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 환경이었다면 가능할까요?
근처에 아파트단지라도 있었다면 그냥 묵과하지는 않았을텐데요.12. 저도
'06.8.2 10:18 AM (211.183.xxx.7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요~ 지훈이 누나부터 시작해서 영아부를 연속 6년째 앉아있는 사람입니다. ^^;;;;
하하하님이 보실 때 지훈이가 뭘 하고 있었을지 급 궁금해집니다.
애가 가만있지를 않지요? ㅜㅜ
담에 혹시 또 보시거든 그냥 아는 척. 환영입니다.
제가 이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잖아요? ㅋㅋㅋ
암튼 같은 교회 다니신다니 무지 반가워요!!! ^-^13. 중요한점
'06.8.2 10:21 AM (58.142.xxx.252)지적하고 싶네요. 그 프로 잘 보신 분은 아실 거에요. 그 할머니는 유기견을 계속 맡을 뿐 분양하려고 하지 않아요. 지인들이 달라고 잘 키우겠다고 그래도 안 줘요. 지금의 참혹한 상황은 개들이 할머니집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개들이 행복하게 잘 살 기회가 와도 굳이 자신이 다 키우겠다고 고집한 결과지요. 그게 개들을 위한 선택일까요? 할머니께서 이사회에서 미처 못하는 일들 좋은 뜻으로 떠맡은 것은 알겠는데요, 좋은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 것같아요. 좋은 의도만 있고 능력은 없는데 자꾸 일만 벌이는 사람, 아주 무서운 사람이에요.
14. 정말
'06.8.2 10:25 AM (211.221.xxx.237)눈뜨고 못 볼 광경이었어요. 보호소로 옮기고 청소트럭만 일곱대가 동원되었다면 못 보신 분들도 상상이 되시지 않나요. 지나친 아집과 집착이 느껴지던데요. 무너진 천장, 끼니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더라구요.
제가 그 동네 사람이면 지금까지 참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도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15. ...
'06.8.2 10:27 AM (58.73.xxx.95)저도 어제 보니, 그동네사람들이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완전 개 수십마리 짖는소리에, 파리, 커다란 쥐들이
현관으로 들락거리고....으~~~생각만 해도 소름끼쳐요
하긴..동네사람들도 이사를 수십번 가고 싶었겠지만
집을 팔고 갈려고한들, 그 동네에 어느 제정신 박힌 사람이 와서
집을 사겠습니까..그러니 다른데로 못떠난거일수도 있겠죠
정말 그건, 유기견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할머니 개인 집착밖에 안되죠16. 이상주의자
'06.8.2 10:58 AM (218.236.xxx.102)어제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 무조건 나서서 유기견의 문제는 국가가 해결해야 하는 정책적인 문제다..
라고 나오시는건 본질을 못보시고 이상만 앞세우는 말씀아닌가요?
일단 어떤 프로그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자고 하면 아무리 자신이 그 정책에 대해서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 프로그램은 보고나서 무슨 의견을 내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유기견을 거두어 주는건 얼마든지 칭찬받아야 할 일이고 주변에서라도 협조와 이해를 해 주어야겠지만
어제 그 집 상태를 다시보기로 한번 보고나서나 말씀 하세요.
유기견을 키우면 청소를 10 여년이나 안하는겁니까?
57마리나 되는 개들의 소음문제(95db) 와 그 동네 전체에서 나는 냄새는 차치하고라도 거기서 발생하는 방역문제는 또 어쩔겁니까.
그 집 다른방에 있던 쥐들의 합숙소 봤나요?
그 쥐들이 그 방에서만 살겠어요?
온 동네를 돌아다녀서 쥐가 들어올까봐 집집마다 현관 앞에 나무판이나 철망으로 가리개를 하고 드나드는 상황인데도
윗분 나참님네 집으로 그 통통하게 살 찐 쥐들이 마구잡이로 드나들어도 국가가 나서야 할 문제를 개인이 하고 있는데 협조는 못해 줄 망정..!
하면서 그 분을 옹호하겠습니까?
정말 세상의 모든 쓰레기를(나중에 치우니 트럭 7대분) 다 모아놓은 것 같은 그 집에서 오로지 개들만 끌어안고 사는 그 아주머니.
다행히 진단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니 그것도 참 신기합니다마는 몸의 병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 든 것인데 정신과 상담을 안하고 넘어간게 걸리더군요.
나참님..유기견을 돌보고 있는게 정신병이냐..고 또 태클 걸지 말아주세요.
그 말이 아닙니다..유기견만 돌보고 자신도 이웃도 모든걸 버리고 왜 유기견에만 매달려야 하게 됐는지
자기가족에게서 어떠한 상처를 받아기에 사람을 멀리하고 저렇게 됐는지 그 마음의 치유가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었으니까요.
예전엔 피아노 렛슨도 하던 분이라는데 그냥 유기견이 불쌍해서 10여년을 청소 한번 안하고 씻지도 않고 개털과 쥐똥이 범벅인 바닥에다가 라면을 내려놓고 먹더라구요..
나주에 보디 마음은 아주 여리고 여린 사람이더라구요.어쩌다가 그런 상태가 됐는지..
아마도 사람에게 배신당한 마음이 배신없는 개들에게 집착으로 남은게 아닐까 싶지만 누가 알겠어요 그 마음을.
그리고 제발..그 프로그램은 안봤는데요...그런 분들은 댓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보고나서 쓰시던지요.
저 역시 그 집에 좀 산다는 동네였다면 그렇게까지 방치를 한다는게 가능했을까..하는 의문이 들면서 참 씁쓸했습니다.
법이고 뭐고를 떠나서 말입니다.17. ...
'06.8.2 11:03 AM (219.248.xxx.78)저도 그 프로 봤는데...그 할머니 정상은 아니예요...정상인으로서는 도저히 그렇게 살수가 없는 일이죠....그 동네 분들 10년을 어찌 참고 살았는지 대단하다 싶었어요.
18. 저두
'06.8.2 11:13 AM (211.202.xxx.186)세상에~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나더니 나중에는 정말 어떤 상황들이 그 할머니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싶더라구요.19. --
'06.8.2 12:57 PM (203.229.xxx.118)거기 유기견 관련 단체 분이 계속 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 정책에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풀어야 한다는 문제인데, 유기견 문제가 왜 전체 국민이 다 같이 떠안고 감당해야 할 문제인가요.
애완견 키우는 분들이 별도의 환경부담금 등을 부담한다면 모를까, 무조건 정책에 넘겨야 한다는 시각도 참 이기적인 듯 싶어요.20. ....
'06.8.2 1:16 PM (211.179.xxx.133)바로 윗님.. 개 키우니까 환경부담금 내라면 얼마든지 내겠지만요,
하지만 그저 개 키우니까 당연히 부담금 내라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따지자면 저 역시 개 버린 적도 없는데 왜 내 돈내서 그거 해결해야 하는지 이해 못하겠구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왜 내가 낳지도 않은 남의 집 아이 병원비 내고,
난 얼굴도 모르는 남의 부모 돕고, 난 가보지도 못한 남이 버려놓은 환경 복구하기위해 내 돈내서 세금 걷는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고나서 말씀해 주세요.
이기적이라는건.. 그까짓 조그마한 이해득실까지 따져보고나서 거기까지 얘기할 수 있다는게 더 이기적인거죠.21. --
'06.8.2 1:21 PM (203.229.xxx.118)위에 부담금 내야 한다고 쓴 사람입니다.
저도 그 부분이 명쾌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정확하게 수익자가 부담하는 구조라는게 나올수가 없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하지만, 애완견을 키우는 것, 그리고 그 애완견이 버려지고 유기견이 나오는 구조는 남의집 아이 병원비하고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인간중심적 사고라고 반대의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애완견 문제는 일종의 취미생활이잖아요.
전체 국민이 모두 보고 즐기는, 또는 어쩔 수 없이 끌고 가야만 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구요.
그래서 자동차 소유주가 환경부담금을 부담하는 것처럼 애완견과 관련된 시설이나 설비투자 역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도 생각 많이 하고 쓴 글인데요.22. --
'06.8.2 1:25 PM (203.229.xxx.118)다시 한번 님 글 찬찬히 읽다보니, 님 지적에 대해서, " 단순히 개 키우니까 부담금 내야 한다는 것", 충분히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완견이 어떻게 사람의 부모, 사람의 자식하고 같은 차원에서 거론될 수 있는지, 저야말로 이해 못하겠군요.
님이야말로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죠.23. 윗분
'06.8.2 1:35 PM (218.48.xxx.69)유기견 돌보는 비용을 마련하기위해
개키우는사람들에게 부담금을 부과시키다면
더많은 유기견이 생길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개를 버리는사람들중 상당수는
병원비가 부담스러운
책임감이 없는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막 풀어키우는 개들은요....
그분들이 개들한테 부담금까지 내가면서 키우실까요?
부담금 부과이전에 애견 등록제가 먼저라는 생각입니다.24. --
'06.8.2 1:47 PM (203.229.xxx.118)흠, 그 생각은 안해봤네요.
시골에서 풀어 키우는 개나, 아니면 병원비조차 부담스러운 사람들까지는 생각이 못미쳤어요.
부담금 부과라는 건, 어제 그 프로 보다가, 이건 무조건 정부가 해야 할 일인데, 라고 얘기하는 애견단체 사람의 얘기를 듣다가 생각한 거고, 말씀하신대로 등록제가 먼저겠군요.
무엇보다도, 애완동물은 책임감 있는 사람이 키울 수 있도록 제도화 하는 장치는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개 입장에서도 별로 즐거운 일은 아니죠. 생식기는 묶인 채로 실내에서 갇혀 크는데, 게다가 주인은 병 났을 때 고쳐 줄 능력조차 없는 사람이라면.25. ...
'06.8.2 1:52 PM (211.229.xxx.101)아이나 노인들을 개와 비교하시다니..기분이 참 씁쓸하네요..
노인분들은 그동안 고생하시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일조하시구 이제 쉬시는 분들이구요
아이들은 크면 경제활동 열심히 하면서
자기들을 키워준 수익이 없는 노령인구들의 연금에 일조를 합니다..
개인의 삶의 기반인 국가를 유지시켜주는 원천이구요
그러니 요즘 출산장려하고 다산이 애국이다 그러는 거지요.
애견인들 전체가 다 그런거는 물론 아니지만
제발 자격되는 사람들만 개 키웠으면 좋겟어요..
개를 유기해도 법에는 하나도 안걸리나요??
밤에 고성방가하는 사람이나 불법으로 쓰레기 버리는 사람보다
훨씬 더 피해를 많이 주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벌금 물리고 다시는 개 못키우게 했으면 좋겟어요..26. 시골에서
'06.8.2 1:56 PM (125.181.xxx.221)풀어키우는 개는 걱정 안하셔도 될듯
아마...부담금 내라고 한다면
그 다음날로 솥에 들어가 있지 않을까요??27. ...
'06.8.2 5:44 PM (220.71.xxx.186)더럽고 구역질 나기 보다는
분명 정신이 정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그 할머니도 안 됐고
그런 할머니 밑에서라도 생명을 부지해고 있는 개들도 안 됐고,
그런 할머니와 개들, 그리고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을 지금까지 방치해온
현실이 원망스럽던걸요...28.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8.3 1:25 AM (220.83.xxx.172)저도 개를 두마리 키우고 잇는데요 방송의 수의사님 말씀처럼 손길이 닿을수 잇는만큼 키우는것이 좋다는게 정답갓습니다. 그상황에서 개를 키운다는것은 사람에게도 개들에게도 결코 좋은 환경은 아니엇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정상은 아니것 같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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