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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마누라 조회수 : 184
작성일 : 2006-07-28 09:20:11
남편이   서울 변두리에서  조그만   한의원을  합니다.

워낙 외진데 있고  개업할 당시 imf라  없는돈  탈탈  털어   정말  빈티나게  개업했습니다.  

요즘  가보니   80년대   초반   한의원의  모습으로    꽤죄죄하더군요..    아는분   오시라는  소리도  못할정도도   지저분하고   좁습니다.  

이전할  여유나  엄두는  안나고    깨끗이   수리해볼까  합니다.  

견적은  얼마  잡아야  될지 ....  하루가  다르게  한집걸러   한의원은  들어오는데    오시는분들께  깨끗한곳에서  진료받게  해드리고  싶네요.


비싼곳은   불가능하고요.  작아도  성심껏  해주실  분을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221.138.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주현
    '06.8.30 7:05 PM (218.153.xxx.19)

    전 컴 관련일을 하는데 잘 아는 거래처가 인테리어 사무실입니다

    몇 년간 쭉 봤으니 무슨 일을 어찌 하는지는 자연스레 알게 되더라구여...

    의료쪽두 많이 하는걸 봤구여 개인주택이나 아파트도 하구여

    저두 소개 받아 가서 일하게 됐었는데 (참! 거기두 한의원 이였군요...)

    만족하는 분이기가 보이더라구여,.,,

    가격이야 의도하는 내용을 맞춰보면 적당선이 나오겠죠....

    leh design 이구요 김주현실장 019 277 2264입니다

    좋은 결과물나오셔서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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