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 공부해야 하는데...
하도 집중이 안되서 좀 봤습니다.
내용은 무지 황당한데
저한테는 어찌 박용우와 최강희의 사랑이야기 밖에 안 보이네요.
가슴이 찡해지다니...ㅠㅠ
박용우가 최강희의 살인까지 이해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
꼭 제가 했던 눈먼 사랑이 우회적으로 표현된 것 같아
오랜만에 가슴 찡했습니다.
그 눈먼 사랑의 징표가 지금 23개월째 잘 커나가고 있죠...-_-'
ㅎㅎㅎ
오늘도 열심히 사랑합시다~~~~~~~~~만세-_-;;;
-결론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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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달콤 살벌한 연인 봤어요^ㅁ^
가슴찡 조회수 : 905
작성일 : 2006-07-26 17:03:35
IP : 203.252.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6.7.26 5:52 PM (210.95.xxx.35)감사해요. 그런데 유명한 분이신가요?
2. 저도
'06.7.26 6:06 PM (211.226.xxx.124)재밌게 봤어요.^^
내용 자체는 참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데
두 연인의 밀고당기기? 가 와닿더라고요.
결말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음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3. ㅎㅎ
'06.7.26 6:18 PM (211.33.xxx.43)살벌하고 심각한 얘기를 코믹으로 표현한거죠 뭐..^^
특이해서 저도 재밌게 봤네요.4. 앗
'06.7.26 8:29 PM (221.153.xxx.83)저도 봤어요
은근히 넘 재미있네요 ㅋㅋㅋ5. 저도
'06.7.26 8:50 PM (220.117.xxx.64)어제 빌려와 놓고 아직 못봤네요...
빨리 아이재워 놓고 봐야겠어요6. 몇일전에
'06.7.26 9:03 PM (58.140.xxx.181)봤는데요...
저도 넘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은 둘이 연결되는거보다(식상하니깐...) 그냥 그리 끝난것도 괜챦은거 같은데....
한명만 죽이지... 한 2년은 사식 넣어주며 기다릴 수 있는데...
했던 박용우 대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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