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랑 둘이갈만한 곳

여행조언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6-07-23 12:46:41
좀 추천해주세요
결혼한지 12년째인데
정말 첨으로 남편이랑 둘이있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어디 갔거든요
둘이서 갈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남쪽지방으로 가고 싶어요
숙박도 추천해주심 좋구요
IP : 125.178.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raca
    '06.7.23 1:05 PM (220.76.xxx.250)

    남쪽지방은 아니지만 울릉도 어떠세요?
    이곳저곳 참 많이 다녔지만 울릉도만큼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국내에 없습니다.
    숙박은 '추산일가' 강추입니다.

  • 2. 원글
    '06.7.23 1:32 PM (125.178.xxx.222)

    울릉도는 가보았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갔었는데 정말 좋았지요
    암튼 감사드려요

  • 3. 통영
    '06.7.23 2:51 PM (124.63.xxx.29)

    유람선 타고 이 섬 저 섬 돌아다니셔도 좋고 거제도에 해수욕장도 많습니다.

  • 4. ...
    '06.7.23 4:13 PM (211.219.xxx.221)

    재작년에 신랑이라 차몰고 전주 반야돌솥밥먹고 선운사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장어먹고,
    목포 도착해서 하루자고 연포탕 먹고 출발해서 땅끝마을로해서 보길도 다녀왔는데 참 좋았었어요.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는 보성 차밭도 들렀고요.
    민박집 아주머니 아저씨도 마음씨 참 좋았구요...
    마을 안에서 별달리 할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져간 책읽다 베드민턴치다 신랑이랑 얘기하고
    슬슬 걸어나가 조약돌 줍고 조개같이 생긴것들도 따고
    그때 제가 30살, 신랑이 34살이였는데 노는?꼴이 너무 늙은이들??같이 조용조용해서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 좋아하셨드랬어요.
    주인집이랑 친해져서 미역이랑 해산물 잔뜩 들은, 저녁으로 드신다며 끓이신 국도 나눠주셨는데
    참 맛있었구요, 민박집 아저씨 친척분이 하시는 식당에서 전복사다가 먹고
    브루스타로 자잔한 음식해먹고 그랬었죠.
    이름은 남도여행이라고하고 떠났는데 다녀와보니 먹은 기억만 잔뜩^^;
    그래도 자연도 한껏보고 배도타고 너무 좋았었어요~

  • 5. 저도
    '06.7.24 10:15 AM (222.107.xxx.103)

    생협에 유기농 상추 있지 않나요?
    그런게 있다면 약친거나 보존제나 뭐 그런거 친건 있겠죠.
    농사를 안지어봐서 몰겠지만 이상하게 상추는 먹을때 찝찝해요
    내가 농사지어서 먹는거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45 돌꺼같은 하루... 6 아....... 2006/07/23 1,448
73644 요즘 감자 어떤가요? 1 감자 2006/07/23 372
73643 지난번에 시댁에서 3천달라던 글올린 사람이에요. 25 시댁문제 2006/07/23 2,393
73642 6월초부터 안과 다니는데 여적다녀요 5 뱃살공주 2006/07/23 420
73641 결혼예물 문의드려요 4 예물 2006/07/23 784
73640 포켓폰레인저와 더 카(The car) 6 애들영화 2006/07/23 381
73639 해외송금시 4 송금 2006/07/23 355
73638 남편이랑 둘이갈만한 곳 5 여행조언 2006/07/23 922
73637 장에 좋은 약,음식 알고 계시면... 7 동심초 2006/07/23 1,672
73636 복숭아 1 qhr 2006/07/23 328
73635 거점구매대행.... 5 어딜까요? 2006/07/23 640
73634 그남자네 집 7 .. 2006/07/23 2,028
73633 아이들이 방학을 했어요...(걱정입니다) 3 엄마마음 2006/07/23 939
73632 정말 식당에서는 잔반을 다시 재활용하나요? 19 찝찝해요 2006/07/23 2,311
73631 엄지손가락에 3 급해요 2006/07/23 367
73630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김수영 2006/07/23 768
73629 친언니,업보일까요. 5 친언니 2006/07/23 2,645
73628 대구 사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4 질문 2006/07/23 436
73627 나에게 B형or AB형이라함은? 8 헐액형~ 2006/07/23 1,065
73626 매실이 이상한게 있어요 4 매실 2006/07/23 618
73625 영어 교육은 1 초등 1학년.. 2006/07/23 354
73624 두돌된 아기랑 텐트에서 일박~가능할까요.. 1 휴가 2006/07/23 165
73623 대체로 남편과 보내시나요 10 일요일 2006/07/23 1,890
73622 저 얼마 달라고 할까요? 23 너무합니다 2006/07/23 3,013
73621 파마 집에서 하기가 쉬울까요. 2 가내수공업 2006/07/23 773
73620 자궁근종도 한약으로 없애는게 가능한지요. 6 궁금 2006/07/23 760
73619 지킬앤하이드요 3 뮤지컬 2006/07/23 342
73618 일방적인 계모임의 휴가계획...참가해야 하나요? 4 날좀나둬 2006/07/23 473
73617 머리 MRI 찍으려면 대학병원에 가야 하겠지요? 3 2006/07/23 493
73616 육아와 공부 병행 할 수 있을까요? 5 조언 부탁드.. 2006/07/2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