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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MRI 찍으려면 대학병원에 가야 하겠지요?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6-07-23 04:20:59
아래글 쓴 맘인데요
걱정이 이것저것 많으니 잠이 안오네요
잘보시는 선생님이 누구신가 알아보기도 해야겠구요
일단 네이버 검색해봐야겠어요
IP : 58.140.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06.7.23 4:25 AM (59.5.xxx.85)

    빨리 병원가시구요..
    별 특별한 이상은 없으실거예요..
    아무 이상없다는 진단 받으면 맘 편하잖아요..
    요즘 뇌질환이 의심되는 MRI 보험이 되어서 많이 저렴해졌어요..
    혹시라도 상해보험에 들어있으면 보험처리 될 수도 있어요..
    침대에서 떨어진거잖아요..

  • 2. 마자요~
    '06.7.23 3:20 PM (125.132.xxx.29)

    어차피 이상이 있어 가시는데..
    일반 개인 병원에 가시는 것.. 말리고 싶어요.

    저도 난생 처음 무릎이 아파 병원을 찾았는데..
    이곳에서도 잘 알려진 모 일반 병원에 간 걸 넘 후회하고 있어요.
    엑스레이, 엠알아이 다 찍고, 심하다며 곧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당황해 저는 울기까지 하고..
    엄살도 심한 제가 통증도 별 못 느꼈었는데...
    의사는 "어떻게 이렇게 발전되도록 까지 참았냐고?"..
    약(소염제와 소화제)도 한봉투 담아 왔답니다......갸우뚱???...

    유명하다고 찾았건만 수술 접수하는 과정에서도 여러모로 신뢰되지 않는 면이 있어 망설이다
    급하게 집안 어른 께 부탁드려 대학 병원의 명의 선생님을 뵈었더니..
    검사 자료들을 보시고, 급하게 수술 해야 할 상황은 아니라네요..수술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좀 더 두고 세밀히 관찰하면서.. 수술을 결정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약도 먹지 않고 1요즘 1주일에 한번 병원 다녀 옵니다.
    엑스레이 촬영도 그곳과는 다르게 다양한 각도에서 세심하게 촬영했구요..
    진찰시 나눈 얘기도 넘 달랐어요.
    생각해 보면 볼수록 첨 간 그 병원.. 생각하면 할수록 이해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모두들 왜 종합병원을 찾는지?..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습니다.

    원글님도 엠알아이 찍을 정도시라면 바로 종합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겠어요.
    잘 알아 보시고 빠른 진찰을 위해 먼저 예약해 두셔요.
    과 마다 다르겠지만...명의 선생님들은 대부분 예약대기 해야 되거든요.
    급하시면 응급으로 가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3. 저요
    '06.7.23 7:52 PM (211.227.xxx.226)

    MRI 찍었어요
    머리요 근데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구하는 순간 어찌나 돈이 아깝던지...
    허지만 괜찬다는 말을 들으니 맘이 엄청 가벼워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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