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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먹고 싶어요~

곱창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06-07-21 17:31:53
먹고는 싶은데 비싸서 갈등하는 품목중 하나이지요..
오발탄 데려간다던 남편의 결혼전 약속이 이럴때마다 생각나 한번씩 긁곤 하지요..

모 드시고 싶은거 없으세요??ㅋㅋ
IP : 211.54.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6.7.21 5:33 PM (211.42.xxx.225)

    날마다 생각나서 죽갔어요 어제는 삼계탕 오늘은 냉면 이따 저녁은 뭐먹을깡 날마다 고민이예요
    저 임 산 부..

  • 2. ㅎㅎㅎ
    '06.7.21 5:36 PM (211.108.xxx.35)

    전 결혼전에 안먹었던...곱창,감자탕등...결혼후에는 없어서 못 먹습니당...
    오늘 저녁엔 신랑이 큰 맘먹고 곱창 사준다네요~~~
    맛나게 먹구 오겠습니당....ㅋㅋㅋㅋ

  • 3. ...
    '06.7.21 5:53 PM (210.2.xxx.47)

    저도 곱창 너무 먹고 싶어용..
    메인화면에 잡채 보니까 그것도 무지 먹고 싶구요
    저도 식비 감당이 안되는 임산부 랍니다.

  • 4. 곱창
    '06.7.21 5:55 PM (211.54.xxx.148)

    전 임산부도 아닌데 왜이리 땡기는지요 원...
    ㅎㅎㅎ님 부러워요!!!!!

  • 5. 배고파요
    '06.7.21 6:07 PM (211.237.xxx.5)

    곱창보다 순대볶음처럼 양념해서 야채랑 볶은 곱창 볶음 먹고파요. 추르릅~

    지금 배고파서 그런지, 떡볶이도 먹고프고 순대도 먹고프고,
    밥통에 하는 잡채도 먹고 싶고, 달콤한 케잌도 먹고프고


    아 배고파요.

  • 6. 저는
    '06.7.21 6:20 PM (220.127.xxx.40)

    거북 곱창구이 먹고싶어요..오발탄 대창구이도 먹고싶다..

    저는 울 남편이 곱창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 결혼 후 10년 동안 한 번도 못 먹어봤네요.
    곱창구이의 성격 상 낮에 친구나 아는 아지매들끼리 가서 먹을 수 있는 품목이 아니쟎아요. 저녁에
    반주 한 잔 하면서 구워먹어야 하는데 남편이 안 가니...원.

  • 7. 이곳
    '06.7.21 7:13 PM (221.162.xxx.225)

    제주도는 곱창이없어요 돼지곱창은있는데 서울에서먹던 소 곱창은없고 막창을 곱창이라팔더라구요
    주인하고 대판싸우면서 이건막창이다 주인은 곱창이다 그러면서 씩씩대고 먹지도않고 돈만주고
    나왔네요 남영동 평양집 양미옥 거북곱창 먹고파요 혹시 제주도분 맛있는곱창집알려주세요

  • 8. ^^
    '06.7.21 7:16 PM (211.178.xxx.137)

    성대앞 곱창 골목에 깻잎 듬뿍 넣어 거하게 주는 집이 있었는데... 새삼 가고 싶네요.^^

  • 9. 호호
    '06.7.21 7:47 PM (211.197.xxx.244)

    지금 남표니가 새우 튀김 해달래서 안한다 했더니
    그럼 곱창 사갈까 합니다 옴마나..
    얼렁 사오라 그랬어요 ㅋㅋㅋ

  • 10. 쇠주한잔과
    '06.7.21 7:58 PM (61.74.xxx.196)

    오발탄 대창구이와 양구이 먹고프네요.
    처음 오발탄 갔을때 정말 맛에 그리고 깨끗함에 반했답니다.
    지금은 못가서 안달이죠...
    쐬주한잔이랑...ㅋㅋ
    언제 날 잡아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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