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전력공사에 다니시는 분 안계신지...
월세방이 하나 있는데...
남자 혼자 살고 있구요..
보증금 얼마에 월세를 받는데..
지금 보증금도 다 까먹고.. 연락도 되지 않은상황인데..
봤더니 가스연체료가 40만원이 넘는거예요...
해서 도시가스에 전화해서 끊어달라고 했더니 그러마 하고 끊었는데...
우선 그 집에 드나드는걸 확인할수 없는터라..
그러고 남자니 보일러를 끊어도 여름이고 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그냥 몰래 왔다갔다할것 같어서...
전기문의를 했더니 거기도 오천얼마가 연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모든걸 공급중지하겠다는게 아니고 우선 불편해야지 연락이라도 할것 같아서..
중지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에도 다 연체하고 몰래 이사가버리는 사람이 있었거든요..
답글이 무서버..
암튼 그래서 문의를 했더니 전기는 머 임의로 3개월은 연체되어야지 공급중지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비록 오천원이면 얼마 되지는 않지만 큰 건물에 전기를 많이 쓰는 곳도 있을텐데..
세입자가 그냥 그렇게 나가버리면 고스란히 주인몫이잖아요...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넘 두서가 없는 글이기는 한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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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황당.. 조회수 : 817
작성일 : 2006-07-20 16:23:11
IP : 220.120.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0 5:09 PM (218.238.xxx.14)그래서 보증금을 받는건데...참...그렇네요...
우선 도시가스는 정지 시켜놓으셨고....전기는 안된다고 하니까...집 열쇠를 바꾸세요...
그리고 아마 그 가스비는 원글님이 내셔야 할거 같은데...계속 그 세입자에게 연락해보시구요...
저희 친정도 세준 가게에서 부부들이 장사하다...싸우고 잠적해버리는 바람에...
가게 다시 내놓으시고...가게안에 물건들 정리하시고 그러셨어요...
다들 기본만 지키면 서로 편할것을...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2. 주민등록
'06.7.20 5:25 PM (211.176.xxx.205)그집으로 전입신고 되어 있는지 동사무소 가셔서 확인하시고 내용증명보내시고,집비워야한다고 하세요.
주소가 되어있는곳으로요,전화연락도 안되고요..
내용증명 안보내고 물건치우면 절도죄가 되고요.
그리고 집안에 물건도 처리하셔야하시고 주인이 다 물어져야해요.
저희도 당하고,물건 치우는데도 돈 들이면서 치우고 물어주었답니다.
행방불명,냉장고 음식 썩는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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