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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물을 내리면 세균이 공중에 둥둥 뜬다???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06-07-19 23:58:15
아래의 글 읽다보니 ( 아마도 칫솔살균기글)
댓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거 같아요
근데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올려드려요
어떻게 공중에 뜰수 있을까 생각해보아도
무식한 저로선
새 물이 채워져도
그물의 수면위로 세균이 둥둥 뜬다는거란 생각만 드는데
또 읽어봐도 그게 아닌거 같구요
  
IP : 58.140.xxx.2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06.7.20 12:00 AM (58.238.xxx.65)

    피부가 좋은 사람은 원래 아무거나 사용해도 별차이없어요
    아니 거의 차이가없죠..그러나피부가 안좋은 사람은 다르답니다..부럽네요 피부가좋으시다니

  • 2. 저요
    '06.7.20 12:05 AM (218.159.xxx.65)

    진짜 편합니다. 전 그 높이의 구두신고 있는데 뛰어다닙니다.
    장거리여행도 합니다.
    정말 정말 편합니다. 발도 작아보이지요.
    위즈위드요? 가봐야겠네요.

  • 3.
    '06.7.20 12:13 AM (58.140.xxx.230)

    요즈음 보험중 변형이 되어서 나오는 것도 많아서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오히려 삼성생명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것이 더 설계사보다 더 적확하고요..
    (설계사는 자기가 유리하게 살짝 말바꾸는 경우가 있는경우가 있어서.)

    한가지 저는 이런보험을 싫어해요.
    노후연금목적이라면 일반변액이나 개인여금을..
    사망시등 특정보험을 원하면 종신을 나누워서 드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큰금액은 잘못들으면 정말 나중에 금액이 커져서 해약하지도
    계속 넣기도 너무 힘들어져요.
    삼성에 연락하셔셔 확실히 알아보고 넣으세요....

  • 4. 잠오나공주
    '06.7.20 12:15 AM (59.5.xxx.85)

    며칠전에 티비에서 본 내용인데..
    염소계 표백제인 락스와 땀이나 소변이 결합하면 아주 독한 기체가 나와서 몸에 해롭대요..
    그래서 변기청소할 때 락스로 청소하는 건 위험하다고 하네요...
    폐에 치명적이라고...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7.20 12:15 AM (220.83.xxx.172)

    네~~ 저도 몇년전에 듣고는 뚜껑 내리고 물 내립니다

  • 6. 아주오래전에
    '06.7.20 12:16 AM (221.147.xxx.56)

    아 네.. 감사합니다
    그럼 동반석 2set를 예약하면 되는 건가요?
    촌스럽지만 이 시간에 물어볼 데도 없고..ㅜㅜ

  • 7.
    '06.7.20 12:25 AM (58.140.xxx.230)

    꺄악~~~ 아기가 어쩜 이리 사랑스럽죠?
    부추 볶음...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데...그쵸?

    저도.. 둘째 임신 중에, 출산 한달 남기고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이 낳고 한동안 참..마음이 힘들었어요.ㅠㅠ
    그 기억이 갑자기 나서 울컥.... 더불어 다독다독..^^

    자주자주 뵐게요.^^

  • 8. 잠오나공주
    '06.7.20 12:30 AM (59.5.xxx.85)

    저도 락스로 소독해요..
    저도 지난 주말에 티비에서 본 내용이랍니다..
    그래도 락스로 닦는데 좋은데 말이죠..
    옥시크린으로 닦아야 하나??
    수영장 들어갈 때 샤워를 하고 들어가야 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젠 변기 뚜껑 내리고 물 내려야 겠어요..

  • 9. 지나다
    '06.7.20 12:34 AM (211.116.xxx.67)

    얼마전에 tv에서 방송했었어요.
    소변은 문제가 안되고 대변을 보고 물내릴때에는
    변기뚜껑을 닫고 내리라고 하더군요.

    뚜껑열어놓고 물을 내릴때 미세한 물보라처럼 공중에 퍼지는데
    그때 균들도 같이 퍼진대요.

  • 10. ^^
    '06.7.20 12:41 AM (61.255.xxx.208)

    저도 티비에서 봤어요.
    실험 한것도 보여주더군요.
    물 내릴때 강하게 물이 올라오잖아요.
    그것이 기존이 있던 대변 썩인 물을 치고 올라와서 미세한 물 입자가 공중에 퍼진대요.

    그래서 뚜껑 덮고 내리기 한것 1주일 한거랑
    그냥 내리기 1주일 한거랑 세집꺼를 비교해보니
    균의 숫자가 엄청 차이 나더군요.
    3가정 비교 했는데 한가정은 균 숫자가 넘 많아서 측정할수도 없다고 나오던걸요.

  • 11. 규리맘
    '06.7.20 12:41 AM (58.227.xxx.41)

    웃을일은 아닌데 정말 한참을 웃었습니다..정말 잘살기힘든세상이네요..

  • 12. 흐이궁...
    '06.7.20 1:22 AM (221.141.xxx.21)

    저희집 애들말로는 휴지를 좀 많이 넣은것같다는데....
    변기가 약간 막혀서...
    물살이 약해서....

    요즘 잘내려가나 안내려가나...코박고 쳐다보면서 물내리는데....

  • 13. 규리맘
    '06.7.20 1:33 AM (58.227.xxx.41)

    31개월된 우리딸은 자기 큰일은 꼭직접내리고 "*안녕~~~!"(손까지 열심히 흔들며)까지 하구 나가는데..

  • 14. 두현맘
    '06.7.20 8:21 AM (59.11.xxx.236)

    애들은 다 똑같나봐요,,
    우리애도 안녕,, 낼 또 만나,,, 이러구 꾸벅 인사까지 해요,,,

  • 15. 근데
    '06.7.20 9:40 AM (203.90.xxx.188)

    다들 큰일 완전히 다보시구, 뒷처리 다하시고 물 내리시나봐여
    저는... 아이구 말하는게 좀 그렇긴 한데, 그게 변기에 떨어지는 동시에 물을 내리거든요.
    바로 내리니까 냄새도 덜나고 하니까요...

    그렇게 되면, 앉아있을때 아랫부분에 균이 다 ~ ㅠㅠ

  • 16. 동감
    '06.7.20 10:13 AM (203.234.xxx.23)

    규리맘과 동감 참.. 잘 살기 힘든세상이네요

  • 17. 근데님처럼..
    '06.7.20 10:33 AM (218.37.xxx.190)

    저도 똥을 발사함과 동시에
    준비를 하고잇다가
    똥덩거리가 물에 닿을 찰나에 바리 물을 내리는데..
    그럼 그 균들이 전부 내 거시기에???

  • 18. 저도
    '06.7.20 11:45 AM (203.251.xxx.228)

    제가 볼일본거 별로 보고싶지 않아 앉아서 내렸었는데...
    "좋은생각" 을 화장실서 읽다보니 물 내릴때 세균들이 미세한 물방울과 함께 엉덩이로 튀기기때문에
    일어나서 내리라고 써져있더라구요;;
    그 다음부턴 제 변 컬러도 확인하고 내리면서 도망갑니다..ㅎㅎ

  • 19. 엉엉
    '06.7.20 12:18 PM (222.110.xxx.69)

    저도 냄새 날까 막힐까 중간 중간 물 내리면서 볼일 보는데
    균을 모으고 있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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