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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요~ㅋ

悲歌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06-07-19 17:35:09
아랫글과 내용이 다르게 제가 제 소개비슷하게 제가 좋아하는것을 영어로 옮겨 봤슴다
수정 필요한부분이 있으면 갈쳐주세요~

-난 넘 바빠서 영어공부할 시간이 참 없었어요
=>i have been too busy to make time to study english.
-난 홀어머니와 부인 그리고 아들 둘과 살지요.
=>i live with a widow and wife and two son's.
-큰놈은 7살 작은놈은 5살입니다
=>elder son is 7 and second son is 5
-내가 사는 모습은 단순하지만 깊이도 있습니다
=>my life is very simple but profound.
-난 거의 주말마다 낚시를 가는데 그것은 부인께서 이해심많고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i go to fishing almost weekend because my wife is tolerant and understanding.
-제 낚시는 주로 혼자일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넘 어려서요
=>my fishing is almost alone because son's are too young.
-낚시는 제게 행복함,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줍니다
=>fishing is bring me happiness,pleasure and peace of mind
-전 밤낚시의 고요함속에서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생각합니다
=>i think my important thing in my life in the silence og the night fishing
이정도 준비 했는데.....어렵네요~ 고수님들 좀 봐주세요~ㅎ
IP : 222.101.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06.7.19 5:42 PM (221.147.xxx.19)

    홀어머니라고 굳이 widow라고 안하시고 그냥 mother랑 살고있다고 표현하셔도 될것 같구요
    내가 매주 낚시를 가는것에 대해 부인이 관대하고 이해심이 많다는 뜻이라면
    My wife is tolerant and understanding about my going fishing every weekend. 가 어떨까요

    my fishing is mostly done alone 또는 I go fishing mostly by my self
    아이들 son's --> sons

    The fishing brings me ....

    I thinkg about important things in my life....

  • 2. 悲歌
    '06.7.19 5:44 PM (222.101.xxx.7)

    아하~그렇군요 ㅎㅎㅎ 제가 워낙 하수라서리~ㅎㅎ 감사합니다~

  • 3. ..
    '06.7.19 5:59 PM (219.248.xxx.82)

    I go to fishing -> I go fishing

  • 4. ..
    '06.7.19 6:01 PM (219.248.xxx.82)

    I go fishing mostly by myself because my kids are too young to take with me.

  • 5. 본문
    '06.7.19 6:02 PM (218.236.xxx.34)

    영작은 다른분들이 봐주실거고..본문에서

    난 거의 주말마다 낚시를 가는데 그것은 부인께서 이해심많고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제 낚시는 주로 혼자일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넘 어려서요
    낚시는 제게 행복함,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줍니다
    전 밤낚시의 고요함속에서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생각합니다

    '그것은 부인께서 이해심많고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를 맨 뒤쪽으로 오게하는게 어떨까요?

    난 거의 주말마다 낚시를 가는데
    제 낚시는 주로 혼자일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넘 어려서요
    낚시는 제게 행복함,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줍니다
    전 밤낚시의 고요함속에서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생각합니다
    제가 주말마다 혼자서 낚시를 갈 수 있는 것은 마음이 넓은 내 부인이 나를 이해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은 어떨까 해요.

    영역을 해야한다 싶으면 어딘지 굳어져서 우리글까지도 어색해 지긴 합니다.
    본문 자체가 영문을 번역한 것처럼 보여서요^^

  • 6. ..
    '06.7.19 6:02 PM (219.248.xxx.82)

    명사의 단수, 복수 형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two son's -> two sons.

  • 7. ..
    '06.7.19 6:04 PM (219.248.xxx.82)

    I've been so busy that i couldn't find time to study English.

  • 8. ..
    '06.7.19 6:06 PM (219.248.xxx.82)

    저도 윗 분 글에 동감. 영어보다도 우리말 작문을 먼저 수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그런 느낌이 조금 아쉽네요.

    아...할 일이 잔뜩 쌓였는데 오지랖이 넓어서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그럼 이만....

  • 9. ...
    '06.7.19 6:08 PM (211.178.xxx.137)

    my life is very simple but profound:
    우리말로도 좀 모호하지만 영어로 하면 십중팔구 못 알아듣습니다.
    영어는 좀 더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밝혀주는 경향이 있어요.

    my life is nothing special, but i like the simple happiness it brings to me.
    원글과는 뜻이 달라지긴 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조금이라도 구체화시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문장은 어설픈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

  • 10. 悲歌
    '06.7.19 7:12 PM (222.101.xxx.7)

    와우~ㅎㅎ 역시 82는 저에게 작지만 진하고 소중한 감동을 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화통화 직전인데 무척 떨려요~ㅎㅎㅎ
    ..님 외 여러분 감사드려요 정말~
    마음은 정말이지 차라도 한잔 대접 하고싶네요~후훗~
    감사합니다~
    일단 주 맥만 짚은거라 약간 어색함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보충했으니 열심히 해봐야죠~
    헉~띠리리링~~ㅎ

  • 11. 悲歌
    '06.7.19 7:28 PM (222.101.xxx.7)

    지금 막 통화 끝냈어요.....ㅎ
    준비는 참 많이 했는데 역시 많이 부족함을 새삼 또 느낍니다~
    준비한것은 비록 다 알리지 못했지만~나름대로 발음이나 표현력은 좋다고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홀가분 하기도 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다음 전화(한달정도 후)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어야
    꼬릿글 달아주시고 첨삭해주신 분들에 대한 최소의 예의겠죠?
    기분이 참 시원섭섭~~~하고 좋네요~후훗~
    다시한번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담에 또 올리면 지도편달 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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