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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은 아들?

혼전임신은 아들?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06-07-19 15:49:00
제가 경험이 없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혼전임신은 아들확률이 높나요?


저(결혼13개월차)는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동서가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했는데..
시엄니는 내심 손주인 것으로 치시든데요..

그래서 제가 은근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다 궁금하네요ㅠㅠ
정말인가요?

  
IP : 211.172.xxx.10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9 3:53 PM (210.95.xxx.241)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봐요?

    100000000000000000000000% 말도 안 되는 얘기인거 아시죠?

  • 2. 근거없어요
    '06.7.19 3:54 PM (59.12.xxx.235)

    저희 동서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딸낳았어요. 시어머님 기대가 그렇다는 거지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무시하시고 사세요. 정신건강에 않좋아요^^

  • 3.
    '06.7.19 3:54 PM (222.101.xxx.171)

    지금까지 제가 들어본 얘기중 가장 말도 안되는 이야기같네요,.....

  • 4. 아니요.
    '06.7.19 3:58 PM (221.153.xxx.43)

    오히려 딸 일 확률이 더 높다고 해요.
    왜냐하면요,아들 낳으려면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가져야 하는데요...보통 혼전 관계는 나름대로 임신을 피한다고 배란일을 피해서 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혼전임신해서 낳은 아이들이 딸인 경우가 많죠.
    이건 그냥 떠도는 얘기 아니구요...전에 어디선가 읽은건데...그런대로 맞는얘기 같아요.

  • 5. 그러고보니
    '06.7.19 4:00 PM (211.116.xxx.130)

    주위에 두명이 혼전임신이었는데, 둘다 아들 낳았네요. 또 둘다 둘째로는 딸~

  • 6. 제 주변엔
    '06.7.19 4:01 PM (211.54.xxx.132)

    아들이 많아서 뭔 요인일까 궁금했어요.

  • 7.
    '06.7.19 4:05 PM (218.153.xxx.56)

    제 주변 혼전 임신은 100% 다 딸이던데... (3명)

  • 8. ㅡㅡ;
    '06.7.19 4:08 PM (210.111.xxx.142)

    제 주변 혼전 임신은 딸이던데요..2명..경우의 수가 너무 작나..ㅡㅡ;;

  • 9. ...
    '06.7.19 4:09 PM (210.95.xxx.241)

    심은하/김남주/박신양 부인 셋 다 혼전임신인데 딸 낳았네요^^

  • 10. ...
    '06.7.19 4:10 PM (221.139.xxx.52)

    오히려 얼떨결에 임신 된 경우는 딸이 더 많지 않나요?
    제 주변에 피임 실패거나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아이 낳은 경우는 전부 딸입니다.(한 7명 정도 되구요..)
    그리고 신랑 친구 중에 한명 속도 위반 이였는데 유일하게 이 커플만 아들 낳아지 전부 딸낳았어요..
    그리고 첫애가 딸이고 둘째 낳은 사람은 이번에 다 아들 낳았구요..(이커플들은 아들 낳기 위해서 무진장 노력 했습니다.. 배란일은 기본이였고 성별 확인만 병원 돌아 다니면서 3번씩 하더군요..)
    참.. 시엄니..
    별의 별 생각 을 다 하시네요..^^;;

  • 11. db
    '06.7.19 4:50 PM (202.30.xxx.104)

    저두 그런 말 들은적 있긴 한데..
    얼떨결에 임신하면 딸이 되는지도..

    울 동서가 혼전임신으로 첫 딸을 낳고
    둘째도 얼결에 가졌는데 딸이거덩요....
    이거야 말로 말도 안되는 경우의 수지요?

    저 아는 사람도 다 속도위반은 딸이든데.

  • 12. 말도 안되는
    '06.7.19 4:57 PM (59.7.xxx.239)

    소리네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조급한 마음은 오히려 원글님께 득될께 없을듯해요
    샘은 삼신할미 샘낼정도만^^

  • 13. ㅎㅎ
    '06.7.19 4:58 PM (211.210.xxx.61)

    정말 말도 안되는소리인데 저희시어머니께서도 그런말씀하셨거던요
    저희동서가 혼전 임신인데 저렇게 임신된애가 거의아들이라고 아들온다고 기대 만땅하시다가
    딸 나오는 바람에 아주 실망이 크셨다는,,,
    나이많으신분들 사이에 유행하는 헛소린가보네요..ㅎㅎ

  • 14. ???
    '06.7.19 6:14 PM (218.235.xxx.210)

    울 언니 혼전임신으로 첫 아들 낳고 둘째는 딸 낳았네요
    그렇다고 원글님 시엄니 말씀이 맞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 15. 에고
    '06.7.19 6:14 PM (125.129.xxx.146)

    아직도 그런 미신을 믿으시나요?

  • 16. .......
    '06.7.19 6:24 PM (220.116.xxx.85)

    제가 예전에 들은 말로는 불안한 맘(?)으로 관계를 가지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그래서 아는 선배는 일부러 혼전임신했구요.그 결과는 원하는대로...

    말도 안된다고 막 따지실까 봐 도망갑니다.=3=33

  • 17. 아이고야
    '06.7.19 6:45 PM (218.236.xxx.34)

    시어머니고 친정어머니고를 떠나서 하여간 말도 안되는 말을 잘도 듣고 오십니다요.

    불안한 맘(?)으로 관계를 가지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구요?
    천만에요..아시죠 성염색체 중에서 아들쪽이 더 약해서 빨리 죽는다는거요.
    남자는 당일에 여자는 2~4일 살아있으니까 확률이 높아지죠.
    그래서 딸일 확률이 높다는 말은 신빙성이 있긴 하지만 배란기가 언제냐에 따라 다른것 아니겠어요?

    아는 선배가 아들 낳으려고 혼전임신을 일부러 했는데 뭐가 불안했겠어요?
    도망 잘 가셨어요^^

  • 18. 주변에서도
    '06.7.19 7:12 PM (211.45.xxx.198)

    혼전이면 아들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속설이 있나요??

  • 19. ,,,,,,,,
    '06.7.19 7:20 PM (219.252.xxx.53)

    그런데..... 아들이면 어떻게 되는데요?
    왜 걱정을 하시는지.... 세자 책봉도 아니고. - 요즘 사극을 너무 많이 봐서 잠깐 그런 생각이 -

  • 20. 가까운
    '06.7.19 7:36 PM (124.46.xxx.229)

    친구도 그런 경우인데 아들낳고 그담 딸 낳았어요그런데 그런말은 처음 듣네요.

  • 21. 울 선배는
    '06.7.19 9:52 PM (220.78.xxx.226)

    혼전 임신으로 딸 낳았는데요....

    그럼 해외입양되는 미혼모 아이들은 다 아들 밖에 없게요.......?

  • 22. 그보다는
    '06.7.19 10:31 PM (211.204.xxx.184)

    혼전임신을 연세 있으신 분들 곱지 않게 보니까요.
    그 분들더러 너무 예비 며느리 미워하지 말라고
    그렇게 임신하면 아들이더라 고 하는 거 아닐까요?
    연세 있으신 분들이 또 아직까지는 아들을 더 좋아하시니까요.
    별로 과학적 근거는 없는 말 같아요.
    오히려 배란일 피해서 딸인 경우가 많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있어 보이네요^^.

  • 23. 이웃집
    '06.7.19 10:37 PM (124.54.xxx.2)

    이웃집 아기엄마들이 2명이나 혼전임신인데요,
    한명은 아들, 다른 한명은 딸이예요. 그런 속설은 첨이네요.ㅎㅎ

  • 24. 지극히
    '06.7.20 2:19 PM (59.4.xxx.184)

    비과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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