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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나온 쌀의 포장지..

속상해요 조회수 : 938
작성일 : 2006-07-18 23:55:34
어쩜 쌀 푸대가 이렇게 약할 수 있습니까.
비닐같은 거라 반신반의했는데.. 결국 차안에서부터 찢어졌네요.
그런줄도 모르고 가져오다가 1kg 이상 쏟아버렸어요.
제가 지나간 자리 그대로 길을 만들며 쏟아진 쌀을 보노라니 얼마나 마음이 상하는지..
오뚜기에도 불만의 글을 올리긴 했는데.. 그래도 속상한 맘이 가시질 않네요.
맛이 어떤지 처음으로 사본건데..
포장에서부터 이렇게 실망스러우니.
쌀의 원산지도 국내산으로만 표시돼 있고.
여러모로 불만이네요.
맛이나 좋으면
다행이련만.
IP : 211.212.xxx.2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이요?
    '06.7.19 12:03 AM (220.90.xxx.36)

    묵은쌀 느낌 나던데요..전 아이랑 먹어서..찹쌀넣은것처럼...조금 찰진걸 좋아하는데..
    된밥이 되네요....(물에 뿔리지 안아서 그런건지.....)

    외국은 환경오염땜시..다 쌀이 씻어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한번 먹어보고 안사먹어요..

    근디..놀러갈땐 대빵 편하겟어요..ㅎㅎㅎ

  • 2. 저는요
    '06.7.19 10:44 AM (61.76.xxx.13)

    잘 먹고 있답니다. 묵은쌀 느낌도 안나구요.
    포장지에 보면 일반 쌀로 밥할때보다 물을 조금 더 넣으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20킬로짜리 제가 이마트에서 사서 끙끙거리며 들고 왔는데요
    포장이 허술한 건 없었답니다.
    원글님께서 사신 푸대가 좀 허약한 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씻지말라고 되어 있지만 그래도 한번은 씻어서 밥 합니다. 씻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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